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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오리탕 집에서 꽃피운 백조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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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탕 집에서 꽃피운 백조의 꿈
우리 모두의 꿈을 믿어요 _박정수 크라운마스터
“미운 오리 새끼가 꾸는 ‘백조의 꿈’, 그 꿈을 믿어요.”
박정수 크라운마스터. 그녀는 애터미의 미래를 ‘백조’에 비유하며 기업의 백년대계를 자신했다. 거듭된 실패, 벼랑 끝에서 꿈 같은 성공을 일궈낸 그녀의 성공 스토리를 소개한다.
“좋은 제품 싸게 팔겠다”는 한마디
어느 봄날, 전라북도 익산의 오리탕 집에 10여 명의 사람이 모여 앉았다. 폐업 일보 직전의 가게 안. 성공이라는 단어와는 먼 삶을 살아 온 이들은 그날의 모임이 업계에 돌풍을 불러일으키며 급성장할 회사의 첫 세미나가 되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다.“회장님께서 무려 여섯 시간에 걸쳐 강의를 하셨어요.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의 탄생 배경과 회사의 비전을 말씀하셨는데, 머지않아 회사는 글로벌 기업, 초일류 기업이 될 것이며 세미나는 전 세계에서 동시 시청할 수 있도록 방송하겠다고 하시는데 다른 건 귀에 들어오지 않았어요. 오직 좋은 제품을 싸게 팔겠다는 것, 그것 하나만 믿고 시작했죠.”
애터미와 조우할 당시 박정수 크라운마스터는 남편의 사업 실패와 설상가상으로 자신이 운영하던 오리탕 집 폐업으로 벼랑 끝에 섰다. 눈물의 빚잔치 후에 남은 돈은 채 1000만원이 되지 않았다. 두 딸과 함께 기거할 9평 원룸을 구하고 나니 그야말로 빈털터리였다. 처지를 생각하면 가슴이 무너져 내렸다. 모든 것을 포기하고 그대로 주저앉고 싶었다.사실 그녀가 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었다. 아름다운 외모 속에 제법 많은 아픔을 녹여낸 그녀였다. 대학 졸업 후 첫 사회생활은 익산 인근의 대학에서 시작했다. 행정직원으로 10년을 보냈다. 그 퇴직금으로 피자 가게를 차렸다. 하지만 2년 만에 모두 까먹어 버렸다. 그 후 건설사에 취직했고, 백화점 숍마스터로도 일했다. 2년 동안 운영하던 피부숍은 둘째 딸을 낳은 뒤 그만두고 쉬다가 책 세일즈를 하기도 했다. 그렇게 모은 돈에 여기저기서 빌린 돈 1억5000만원으로 오리탕 집을 열었다. 그런데 그 오리탕 집이 2년도 채 안 돼 자금을 모두 까먹고 폐업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

이쯤 되면 사업은 이제 그만두고 안정적인 직업을 선택할 만도 했다. 하지만 애터미를 알고 나니 이번에는 정말 잘 해낼 수 있을 것 같은 확신과 자신감이 생겼다. 막 시작 단계라 아무것도 없는 회사였지만 전격 합류를 결정했다. 이유는 간단했다. 이 정도 품질의 제품을 이 정도 가격에 판다면 나부터 애용하게 될 수밖에 없었고, 내 주변 사람들도 제품을 알기만 하면 고정적인 소비자가 돼 줄 것이라는 확신이 섰다.
“애터미가 다단계라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어요. 저에겐 좋은 제품을 싸게 공급해주는 일반 유통기업이었죠. 과거에 마사지숍을 하면서 이름만 대면 알 만한 수입 고가 화장품을 두루 섭렵했어요. 하지만 시쳇말로 ‘허당’이었죠. 그런데 애터미 화장품을 처음 만난 순간 ‘대박’이라는 단어가 떠오르더군요. 이 제품을 가지고 성공하지 못하면 바보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습니다.”
품질도 품질이지만 가격이 정말 매력적이었다. 수입 화장품과 비교해 10분의1에 불과하니 적어도 자신의 삶의 터전인 전북 익산 여성의 70%는 애터미 소비자로 만들 수 있겠다는 자신감과 의욕이 충만했다.
기다림의 미학… 그리고 경청
첫걸음이 박 크라운마스터의 승부사적 기질에서 출발했다면 성공을 향한 두 번째 걸음은 창업자 박한길 회장의 인간미에 매료된 감동에서 시작됐다. 박 회장은 열악한 환경, 주변의 비웃음에도 흔들림 없이 ‘양심’을 강조했다. 그리고 고품질의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고,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한다면 분명 성공한다는 신념을 갖고 있었다. 박정수 크라운마스터는 늘 푸른 소나무처럼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걷는 박한길 회장의 모습에서 애터미의 미래를 발견하고 인생의 마지막 불꽃을 불태우겠다고 다짐했다.
“이건 회사로 볼 수가 없었어요. 사업 초기 한 끼 식대로 몇천 원을 지출하는 것도 부담스러울 정도였죠. 하지만 박 회장님의 경영철학과 그 철학대로 행하시는 것을 지켜보면서 성공을 확신했어요.”
6년이라는 시간을 쉼 없이 달려 왔다. 이제는 쉴 법도 하지만 박정수 크라운마스터는 아직도 할 일이 많다. 글로벌 애터미의 백년대계와 파트너들의 성공까지 챙겨야 한다. 그녀는 기다림의 미학과 경청을 워드로 내세웠다. 파트너들의 다양한 의견을 열린 마음으로 경청하는 것, 또 독려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 스스로 깨닫고 능동적으로 움직일 때까지 기다려 주는 것이 최선이라는 소신이다. 애터미가 다단계를 뛰어넘어 유통업계의 다크호스로 부상하는 동안 그녀 역시 삶에 많은 변화가 나타났다. 매월 5000만원의 수당에 9평 원룸은 50평형이 넘는 고급 아파트로 바뀌었다. 회사에서 승급 프로모션으로 받은 에쿠스를 타고 다니며 친인척들의 어려움을 두루 살필 수 있는 여유도 생겼다. 또 미래를 담보할 수 없었던 두 딸은 유학과 미술공부를 하며 자신의 꿈을 펼치고 있다. “아이들이 맘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부모가 됐다는 게 더없이 행복해요. 애터미, 그리고 박한길 회장님을 만나지 못했다면 꿈도 꾸질 못할 일이죠. 앞으로의 삶은 파트너들의 성공에 일조할 수 있는, 그리고 존경받는 사업자가 될 수 있도록 배려하고 베풀면서 살고 싶습니다.”
박정수 크라운마스터가 말하는 세 가지 성공 키워드
하나 돈을 벌겠다는 생각을 버리고 제품에 대한 사랑을 키워라!
애터미 기초세트와 보디 제품을 사용할 때면 감동을 넘어 전율을 느낀다. 촉촉하고 부드럽게 스며들어 두껍고 칙칙하던 피부가 투명해지는 느낌에 자신감도 생긴다. 이쯤 되면 직접 느낀 사용담을 다른 이들에게도 전하고 싶어진다. 가끔 보면 제품을 써보지도 않고 돈만 좇아 애터미 사업을 하겠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 생각이라면 시작하지 마라. 제품에 대한 믿음과 확신이 있어야 어려움을 견딜 수 있는 힘이 생긴다.
둘 내가 사랑하고 좋아하는 것을 잠시 내려놓아라!
애터미 사업을 하기로 결심했다면 자신이 좋아하는 것들을 포기할 각오가 필요하다. 취미생활 다 하고 친구들 모두 만나면서 성공하겠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나는 애터미 사업을 시작한 후 드라마의 유혹을 접기 위해 TV를 버렸다. 심지어 취학 전의 두 딸을 챙기는 것도 잠시 내려놓았다. 미팅과 세미나로 집을 비우는 일이 많아 아이들은 식은 밥과 김치찌개로 끼니를 때우기 일쑤였다. 우리 가족의 핑크빛 미래를 위해서라는 것을 이해한 아이들은 기대 이상으로 잘 커주었다.
셋 인간적인 신뢰와 정을 쌓아라!
누군가에게 애터미 제품을 써보라고 권유했을 때 그 사람의 반응이 긍정적이라면 당신은 썩 괜찮은 인생을 살아온 사람일 것이다. 반대로 듣는 사람의 반응이 냉담하다면 그를 원망하고 미워하기에 앞서 자신의 지난 모습을 되돌아보자. 지금까지 쌓아온 신뢰가 부족하다고 해서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다. 그 사람을 위해 세심한 부분까지 배려하고 희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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