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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의학박사가 애터미를 선택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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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박사가 애터미를 선택한 이유?
서울대 의학박사 출신애터미를 택하다
조성진 다이아몬드마스터는 의학박사다. 대학에서 물리치료를 공부하고 서울대 의과대학원에서 해부학으로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다. 공부를 끝낸 후 해외 연구소의 연구원이나 국과수 부검의, 대학 강사로 나설 기회가 있었지만 모두 마다하고 도수치료사로 병원에 취업했다.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그에겐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직장이 필요했기 때문이었다.
환자를 통해 권유받은 애터미 사업
빚을 내어 주식투자를 하다 폭락하자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의 빚더미에 올랐다.
“어떻게 죽어야 할까 매일 밤 고민할 정도였어요.”
목 아래까지 조여 오는 빚의 고통 때문에 죽음을 생각할 정도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 다행히 부모님의 도움을 받아 빚을 청산하고 삶을 ‘리셋’할 수 있었다. 신혼집으로 장만했던 아파트까지 팔고 남은 돈으로 보증금 1,500만 원짜리 월세 집으로 옮겼다. 그래도 안정된 직장에 다니고 있었기 때문에 착실히 일하면 금방 만회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다. 그러던 즈음 자신이 근무하던 병원에 환자로 찾아온 스폰서를 만나게 됐다.
“애터미 들어보셨죠?”
애터미를 들어보지 못했고 관심도 없었다. 스폰서는 처음에 높은 수입 이야기를 꺼냈지만, 병원에서 받는 연봉도 적은 금액이 아니었기 때문에 별 관심이 없었다. 하지만 계속 다른 환자들을 데리고 와서 소개해주고 올 때마다 비슷한 이야기를 하며 인간적으로 권유하기에 살짝 호기심도 생겼다.
‘그래, 도대체 뭔지 알아보기나 하자.’
그래서 홈페이지를 보게 됐고, 스폰서로부터 사업 소개를 듣고 난 후에 센터로 한번 나오라고 하는데 사양할 수가 없어 덜컥 약속하고 말았다.
인생을 바꾸어 놓은 ‘직진’
“센터를 가겠다고 약속은 했지만 정말 가기 싫더라고요. 병원을 마치고 운전해서 돌아오는 길이었는데 좌회전을 하면 집이고 직진을 하면 센터로 가는 길이었어요. 그 앞에서 수십 번 갈등을 했죠.”
좌회전하면 따뜻한 밥과 아내가 기다리는 집으로 가는 길이었지만 그는 일단 약속은 지키자는 마음으로 직진했다. 그때의 결정이 운명처럼 애터미로 ‘직진’하게 만들었다.
센터에 들어서자 벽에 붙어 있는 글귀가 눈에 들어왔다.“영혼을 소중히 여기고 겸손히 섬긴다.”
오랫동안 교회를 다녀서 그런지 ‘영혼’이라는 말과 ‘섬긴다’라는 말에 마음이 따뜻해졌다. 센터에서의 시간은 기대 이상으로 좋았다. 들어갈 때와 다르게 소개를 다 듣고 나서는 당장 해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당장 판매사에 도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의욕은 앞섰지만, 병원 일을 마치고 난 후 사람들을 만나고 제품을 전하려고 하니 시간이 턱없이 부족했다. 그는 병원에 사표부터 던졌다. 그리고는 스폰서에게 전화를 걸어 사표 이야기를 살짝 꺼냈다.
“절대 사표는 내시면 안 돼요. 일단 병원에 계시면서….”사표를 냈다고 하면 칭찬받을 줄 알았지만 돌아오는 반응은 정반대였다. 하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이었다. 그는 병원을 그만둔 대신 애터미 사업이 본궤도에 오를 때까지 부업 삼아 전공을 살려 운동치료센터를 오픈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사업 환경이 나빠졌지만, 그는 개의치 않았다. 줌 프로그램을 통해 온라인으로 미팅과 세미나를 계속하는 한편, 부업으로 운영하던 운동치료센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오프라인 만남도 지속해서 유지했다. 비록 한두 사람이라도 운동치료센터를 찾는 사람들을 계속 만나면서 소규모 미팅과 세미나를 지속했다.
터미가 본업, 운동센터는 부업
“20년 동안 과외를 했고 10년 동안 대학에서 강의했습니다. 병원에서는 항상 새로운 환자를 소개받았기 때문에 사람을 소개받고 제품과 사업을 설명하는 일이 전혀 낯설지 않았습니다.”
운동치료센터를 운영하고 있지만, 그는 애터미가 주업이고 운동치료센터가 부업이라고 확실하게 말한다. 센터에 너무 손님이 많이 오면 애터미 사업에 영향을 받을까 봐 일부러 예약을 받지 않고 있다. 최소한으로 하면서 초창기 필수 생활비 마련 정도로만 활용할 계획이다.
“똑같은 돈을 번다고 해도 운동센터에서 나오는 수익은 노동수익입니다. 일하지 않으면 수익이 생기지 않죠. 하지만 애터미 사업으로 인한 소득은 시스템 소득이기 때문에 성격이 다르죠.”애터미 사업을 하지만 박사 학위까지 딴 그의 전문 분야를 포기할 생각은 없다. 다만 그 일을 노동으로서가 아니라 남을 위해 베푸는 삶의 도구로써 활용할 계획이다. 전공을 살려 봉사활동을 다니며 도수치료를 해줄 생각이다. 애터미의 시스템 소득을 통해 경제 문제를 해결하고 자신이 공부해온 전문 지식은 남을 위해 봉사하는데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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