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글로벌 애터미, 매출 2조 시대 연다
글로벌 애터미, 매출 2조 시대 연다
반기 매출액 1조 돌파… 전년 비 32% 성장
글로벌 애터미의 반기 매출액이 1조를 돌파했다. 이 추세대로라면 올해 2조 원 시대를 열 것이 거의 확실한 것으로판단되고 있다. 지난 7월, 이현우 애터미 해외사업부 전무는 “많은 해외법인이 50% 이상 성장했다.”라며 “하반기에도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보여 올해 2조 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인도네시아와 러시아, 2.5배 이상 매출 신장
올해 상반기 글로벌 애터미의 매출은 2020년 상반기 대비 32% 성장했다. 특히 눈여겨봐야 할 것은 해외 매출이 한국 매출을 앞지르는가 여부다. 상반기까지의 결과로만 보면 이미 해외 매출이 국내 매출을 1,000억 원 정도 앞질렀다. 또한, 1,0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는 법인도 말레이시아와 미국이 추가되며 총 4개 법인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상반기 현재 중국법인은 2,000억 원을 넘어섰으며 대만법인은 1,000억 원에 육박하는 매출을 기록, 2,000억 원달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말레이시아와 미국은1,000억 원의 절반 고지를 넘었고 러시아도 큰 폭의성장을 이어가며 하반기를 맞이했다.
매출 성장률이 가장 높은 법인은 러시아와 인도네시아법인이다. 러시아법인은 상반기 성장률이 전년 동기 대비 무려 178%(2.78배) 성장했으며 인도네시아법인은 170%(2.7배) 증가하는 깜짝 실적을 보였다.세 번째로 높은 성장률을 기록한 법인은 83%의 말레이시아였으며 캐나다가 62%, 멕시코가 58%의 성장률로 뒤를 이었다. 캐나다와 멕시코의 성장은 특히 눈에 띈다. 올해 법인 설립 10주년을 맞이하는 캐나다는 최근 사무실을 이전하며 새로운 10년을 준비하고 있다. 또 멕시코는 팬데믹의 영향으로 온라인쇼핑이 급격하게 확대되고 있어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법인이다.
매출 성장률이 가장 높은 법인은 러시아와 인도네시아법인이다. 러시아법인은 상반기 성장률이 전년 동기 대비 무려 178%(2.78배) 성장했으며 인도네시아법인은 170%(2.7배) 증가하는 깜짝 실적을 보였다.세 번째로 높은 성장률을 기록한 법인은 83%의 말레이시아였으며 캐나다가 62%, 멕시코가 58%의 성장률로 뒤를 이었다. 캐나다와 멕시코의 성장은 특히 눈에 띈다. 올해 법인 설립 10주년을 맞이하는 캐나다는 최근 사무실을 이전하며 새로운 10년을 준비하고 있다. 또 멕시코는 팬데믹의 영향으로 온라인쇼핑이 급격하게 확대되고 있어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법인이다.
GSGS, 성장의 한 축 담당
해외법인의 성장은 애터미가 가지고 있는 온라인 적응성이 큰 역량을 발휘한 것으로 판단된다. 진출 초기부터 제품 주문은 물론 회원등록 등 모든 비즈니스가 온라인 위주로 진행되어 거리두기 여파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 또한, 현지의 전문 제3자 물류 전문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배송을 강화해 나갔다. 특히 석세스아카데미 등 성공 시스템을 재빨리 온라인화하며 회원들의 비즈니스 공백을 최소화한 것이 큰도움이 됐다.
또 한 가지, 빼놓을 수 없는 것은 바로 애터미의 글로벌 유통 전략 GSGS의 확대다. 세계 전역에서 생산되는 매스티지 제품을 세계 전역으로 뻗어 나가는 글로벌 애터미의 유통망에 싣는다는 GSGS의 규모는 올해상반기 약 470억 원을 달성, 연간 1,000억 원을 돌파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최근 3년간 연평균 성장률이 58%에 달할 정도로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
GSGS는 해외법인의 현지화에 도움을 준다. 해외 현지에서 현지인들에게 익숙한 매스티지 제품을 찾아내어판매한다면, 더 나아가 그 제품들을 수출까지 한다면 그만큼 애터미를 가깝게 느끼게 된다. 단순한 외제품 수입판매상에서 자국의 산업을 발전시키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이다. 실제 대만법인은 올해 수출액 1,000만달러(약 117억 원)를 바라보고 있으며 일본법인은 200만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한, 미국법인은 올 하반기에 건강식품류를 해외법인으로 수출할 계획이며 중국법인도 애플칩을 출시하며 GSGS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한 가지, 빼놓을 수 없는 것은 바로 애터미의 글로벌 유통 전략 GSGS의 확대다. 세계 전역에서 생산되는 매스티지 제품을 세계 전역으로 뻗어 나가는 글로벌 애터미의 유통망에 싣는다는 GSGS의 규모는 올해상반기 약 470억 원을 달성, 연간 1,000억 원을 돌파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최근 3년간 연평균 성장률이 58%에 달할 정도로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
GSGS는 해외법인의 현지화에 도움을 준다. 해외 현지에서 현지인들에게 익숙한 매스티지 제품을 찾아내어판매한다면, 더 나아가 그 제품들을 수출까지 한다면 그만큼 애터미를 가깝게 느끼게 된다. 단순한 외제품 수입판매상에서 자국의 산업을 발전시키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이다. 실제 대만법인은 올해 수출액 1,000만달러(약 117억 원)를 바라보고 있으며 일본법인은 200만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한, 미국법인은 올 하반기에 건강식품류를 해외법인으로 수출할 계획이며 중국법인도 애플칩을 출시하며 GSGS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글로벌 확장 - 뉴질랜드, 터키, 영국,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등 오픈
올해 새로 오픈한 법인은 뉴질랜드와 터키, 그리고 영국 등 3개 법인이다. 또 하반기에 키르기스스탄과 카자흐스탄 등 총 5개 법인이 올해 공식적인 영업을 시작할계획이다. 터키의 경우 오픈 첫 달에만 18만여 명의 회원이 등록하는 등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뒀다. 코로나19로 인한 락다운과 대형 산불 등의 악재 속에서 그야말로‘풍신연등’을 보여주고 있다.
영국은 공식 영업을 시작하기도 전에 앱솔루트 스킨케어가 화장품 어워드에서 수상을 하는 경사를 맛보았다.이러한 여세를 몰아 영국법인은 공식 영업을 시작한 지몇 시간 만에 매출 1억 원을 넘기는 등 하반기의 기대주로 떠올랐다. 또한, 9월과 10월에 오픈 예정인 카자흐스탄과 키르기스스탄도 러시아법인의 성장세와 맞물려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22년에도 애터미의 글로벌 확장 공세는 계속될 예정이다. 남미 최대의 직판시장인 브라질을 비롯해 중앙아시아의 우즈베키스탄, 몽골, 유럽의 스페인과 독일 등에서 소비자를 만나게 될 전망이다. 향후 5년 이내 아프리카 대륙을 포함한 전 세계 모든 대륙에서 애터미의 영업이 시작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구촌 80억 인류가 애터미와 함께 하는 그날이 멀지 않은 것이다.
영국은 공식 영업을 시작하기도 전에 앱솔루트 스킨케어가 화장품 어워드에서 수상을 하는 경사를 맛보았다.이러한 여세를 몰아 영국법인은 공식 영업을 시작한 지몇 시간 만에 매출 1억 원을 넘기는 등 하반기의 기대주로 떠올랐다. 또한, 9월과 10월에 오픈 예정인 카자흐스탄과 키르기스스탄도 러시아법인의 성장세와 맞물려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22년에도 애터미의 글로벌 확장 공세는 계속될 예정이다. 남미 최대의 직판시장인 브라질을 비롯해 중앙아시아의 우즈베키스탄, 몽골, 유럽의 스페인과 독일 등에서 소비자를 만나게 될 전망이다. 향후 5년 이내 아프리카 대륙을 포함한 전 세계 모든 대륙에서 애터미의 영업이 시작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구촌 80억 인류가 애터미와 함께 하는 그날이 멀지 않은 것이다.
주요 해외법인 상반기 현황
뉴질랜드
회원 절반 이상이 30-40대
3월 오픈한 뉴질랜드는 현재 온라인 세미나를 꾸준히 개최하며 성장 기반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고무적인 것은 회원의 절반 이상이 30대~40대라는 점이다. 이 나이대의 회원들은 다른 연령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역동적인 비즈니스 진행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5개의 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거의 모든 정보 및 세미나는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있다. 뉴질랜드법인 관계자는“간편하고 빠른 물류 시스템과 쉽고 편리한 주문 시스템 정착에 노력할 것”이라며 “원활하고 안정적인 쇼핑몰 등 회원이 안심하고 비즈니스에 전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러시아
구소련 경제권 아우르며 성장 중
러시아법인의 성장세는 자못 놀랍다. 올 상반기, 러시아는 전년 동기 대비 세배 가까이 증가하며 구소련 경제권을 아우르는 법인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로 간다면 2022년에는 다섯 번째로 1,0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는 해외법인이 러시아가 될 것으로 점쳐진다.올해 대만과 중국에 이어 미국과 말레이시아가 1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할 것이 확실시 되고 있기 때문이다. 신재형 러시아법인장은 “구소련 경제권은 세계 경제의 블루 오션이 될 것”이라며 “애터미는 이 시장을 선점해 나가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말레이시아
첫 번째 크라운마스터 탄생
오픈 5주년을 맞이한 말레이시아법인은 최초의 크라운마스터가 탄생하는 등 눈에 띄는 성장세를 구가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말 SME 100 어워드에서 말레이시아내 최고의 중소기업으로 선정된 데 이어 올 상반기에ISO9001 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하는 등 지속가능성과 함께 고객만족 증진에 대해 인정받았다. 김세원법인장은 “지금까지 이룬 것에 만족하지 않고 회원과함께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새로운 10년 향한 여정 시작
미국의 성장세도 놀랍다. 지난해 대비 48% 성장하며 상반기 매출이 500억 원을 훌쩍 넘겼다. 미국의 직접판매가 전반적인 강세를 보임을 감안해도 애터미 미국은 티핑포인트에 도달한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미국법인의성장을 더하기 위해 적극적인 GSGS 전략을 수립하고있다. 올 하반기에는 ‘Made in USA’의 건강식품을 수출할 예정이다. 유형우 미국 법인장은 “미국 내에서 애터미의 인지도가 올라가고 있다.”라며 “새로운 10년을 향한 여정이 시작된 것”이라고 말했다.
태국
비즈니스 기반 안정화
태국은 탄탄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올 상반기 실적은 전년 대비 10% 정도 증가했으며 회원수는 31만여 명으로 소폭 증가했다. 힘든 코로나19 상황에 태국 회원들은 온라인 마케팅과 온라인시스템에 적응하며 많은 성과를 냈다. 특히 신규 및 유지 직급자가 2020년보다 증가하면서 비즈니스 기반이 안정화 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태국법인 관계자는 “SNS를 통해 회원에게 유용한콘텐츠와 관심 있는 아이템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데초점을 맞추고 있다.”라며 “영 제너레이션 프로젝트 등다양한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회원들의 비즈니스 성장에 도움을 주고 있다.”라고 말했다.
콜롬비아
성장잠재력 축적 중
지난해 오픈한 콜롬비아는 어려운 국내 사정에도 불구하고 올 상반기 20억 원이 넘는 매출을 올리는 등 기대이상의 실적을 보여주고 있다. 회원수 또한 30만 명을넘어서며 성장잠재력을 축적하고 있다. 코로나19와 격렬한 시위로 인해 물류 등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감안하면 미래에 대한 기대는 더욱 크다. 콜롬비아 법인관계자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사업자들은 줌을 이용한 가상 이벤트, 화상 통화, 대면 훈련 등을 활용하여성장하고 있다.”라며 “제심합력의 정신에 따라 함께 성장하기 위한 워크샵 등 회원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영국
유럽의 헤드쿼터 역할 자임
지난 7월 오픈한 영국은 유럽지역 전체를 아우르는 헤드쿼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오픈한지 한 달도채 안 된 기간에 20만GBP(약 3억2,000만 원)의 매출과유럽 전역에서 5만2,000여 명의 회원이 등록하는 등 순항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온라인으로 진행된 오픈 론칭쇼는 2만5,000여 명이 지켜보며 센세이션을 일으켰다.루비 영국 법인장은 “물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독일이나 주변 지역에 물류창고를 추가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라며 “유럽지역 전체에서의 애터미 비즈니스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콩
무료 배송 조건 완화 등 회원 서비스 확대
지난해 오픈한 홍콩은 지난해 오픈한 법인 가운데 중국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 현재 8개의 교육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세미나와 석세스 아카데미는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다. 홍콩법인은 온라인 세미나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사무실 위층에 스튜디오를 만들고 있다. 홍콩법인 관계자는 “온라인 마케팅시대에 맞춰앞으로 더 좋은 온라인 원데이세미나, 석세스아카데미를 진행할 것”이라며 “무료 배송 조건 완화, 다양한 결제방식 추가 등 회원들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