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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터미 뉴스 함께 달리고, 함께 나누는 초록 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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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달리고, 함께 나누는 초록 레이스
자연 속에서 완성된 특별한 하루, 2026 애터미런 in 속리산
봄기운이 가득한 4월의 끝자락, 속리산에는 뜻깊은 발걸음이 이어졌다. 자연 속에서 달리고 머무르며 쉼과 나눔을 함께 경험하는 축제 ‘2026 애터미런’. 건강과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눈 의미 있는 현장을 생생하게 담았다.
2,000명이 함께 만든 러닝의 순간
충북 보은군 속리산 포레스트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약 2,000명의 국내외 회원들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는 박한길 회장을 비롯해 콜마비앤에이치 이승화 대표, 보은군 변인순 부군수 등 주요 내외빈이 참석했다. 특히 중국 회원 300여 명도 함께하며 현장은 더욱 활기찬 분위기로 채워졌다.
러닝 코스는 속리산 포레스트에서 법주사 입구까지 이어지는 약 6.6km 구간으로 구성됐다. 울창한 숲길과 따스한 봄 햇살 속에서 참가자들은 각자의 속도로 발걸음을 내디뎠다. 빠르게 기록을 세우기보다 풍경을 바라보며 걷기도 하고, 중간중간 사진을 남기며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법주사 방향으로 이어지는 길목은 초록빛 산세와 맑은 공기가 어우러져 참가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중국 회원 참가자인 궈슈샤 크라운마스터는 “속리산의 자연 경관이 정말 아름다워 달리는 내내 감탄이 나왔다.”며 “중국어 통역 지원도 잘 되어 있어 언어 장벽 없이 행사에 몰입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제품 체험존과 한국 음식, 현장 이벤트들이 매우 신선하게 느껴져 참여 자체만으로도 감동적인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참여한 한국 회원 역시 “풍경을 보며 걷기도 하고 사진도 찍는 분위기라 마라톤보다는 힐링 프로그램에 가까웠다.”며 “올해는 특히 해외 회원들의 참여가 많아 글로벌한 분위기에서 서로 어우러지는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한길 회장은 “애터미런은 성공을 향해 쉼 없이 달려온 발걸음을 잠시 멈추고, 가족과 파트너와 함께 나눔의 기쁨을 되새기는 시간”이라며 “속리산의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새롭게 하고 더 큰 비전을 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 콜마이비앤에이치 이승화 대표는 “애터미런은 함께 뛰고 웃으며 나누는 자리”라며 “오늘 내딛는 한 걸음이 사회에 작은 온기를 전하는 의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애터미런에 참가한 회원들
체험프로그램·바자회·기부가 함께한 현장
애터미런의 즐거움은 달리기로만 끝나지 않았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참가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활기를 더했다. 페이스페인팅과 캘리그라피, 부채 만들기 체험은 가족 단위 참가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협력사 부스에서는 제품 체험과 시식이 이어졌으며, 야외 노천카페와 푸드존에서는 러닝을 마친 참가자들이 휴식을 즐겼고 축하 공연은 현장의 열기를 더욱 끌어올렸다.
가장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진 곳은 바자회 현장이었다. 애터미 경영진과 리더 사업자들이 직접 내놓은 애장품들이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고, 현장 곳곳에서는 물건을 둘러보며 담소를 나누는 모습이 이어졌다. 이날 최고 낙찰가는 도경희 부회장 소장 핸드백으로, 박정수 임페리얼마스터가 낙찰받아 의미를 더했다.
한편 이번 애터미런에서는 나눔의 의미도 더해졌다. 행사 운영과 바자회를 통해 조성된 5,000만 원의 기부금은 보은군 군민장학회에 전달돼 지역 내 중·고등학생들의 학업 장려를 위해 사용된다.
변인순 보은군 부군수는 “이번 기부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애터미런은 지역과 기업이 함께 상생하는 좋은 사례”라고 말했다.
합력사 부스(상)와 바자회 현장(하)
애터미 도경희 부회장(우측)이 변인순 보은부군수(좌측)에게 지역사회 기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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