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터미 매거진 Vol.36 (2025. 9/10/1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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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GLOBAL ATOMY NEWS
GLOBAL ATOMY NEWS
도경희 부회장, ‘한부모가족 통합지원센터’ 설립에 사재 3억 원 기부
도경희 부회장이 지난 8월 22일 열린 애터미 석세스아카데미 현장에서 사재 3억 원을 한생명복지재단에 한부모가족 통합지원센터 설립 지원금으로 기부했다. 한생명복지재단은 청소년 한부모가정, 소년소녀가장, 학대 피해 아동 청소년 등을 지원하기 위한 비영리단체다. 이번 기부는 지난 2019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에 당시 중견기업 최대 규모인 100억 원을 기부자조언기금으로 기부하며 시작한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맘(생소맘)’ 사업의 연장선으로 한부모가족 통합 지원센터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추가 지원금이다. 현재 경기도 안산에 건립 중인 센터에는 상담·치료·산후 건강관리·예배당·커뮤니티홀 등을 갖출 예정이다. 한생명복지재단 측은 흩어져 있던 지원 창구를 한곳으로 모아,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도경희 부회장은 “통합지원센터가 위기 가정의 희망이 되고 사랑을 나눌 때 기적이 시작된다는 믿음이 널리 퍼져 나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애터미 치약, 의약외품 수출 4년 연속 1위
애터미 치약이 4년 연속으로 의약외품 수출 1위를 이어갔다. 지난 6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공개한 의약외품 수출 실적에 따르면 애터미 치약은 2024년도에 829만 5천 달러(약 113억 원)의 수출을 기록, 의약외품 가운데 가장 많은 수출액을 기록했다. 2위에는 474만 6천 달러(약 65억 원)의 수출을 기록한 영케미칼의 반창고 ‘소마덤스팟-에스(Somadermspot-S)’가, 3위에는 362만 7천 달러(약 50억 원)의 수출고를 올린 엘지유니참의 ‘쏘피초숙면팬티’가 차지했다. 애터미 치약은 지난 2021년, 마스크 등 방역용품을 제치고 의약외품 수출 1위를 기록한 이래 2024년까지 4년 연속 수출 실적 1위를 유지했다. 애터미에 따르면 애터미 치약은 미국과 일본, 독일, 중국, 러시아 등 전 세계 26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애터미 관계자는 “애터미 치약은 구강 내 항균 작용에 도움을 주는 브라질산 그린 프로폴리스 추출물과 매스틱 오일 등을 함유한 대표적인 매스티지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애터미는 항상 합리적인 가격의 좋은 제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법인, ‘위애수호’ 프로젝트에 270만 위안 기부
지난 7월, 중국 법인은 ‘위애수호(卫艾守护)’ 프로젝트를 위해 270만 위안(한화 약 3억 2천만 원) 상당의 생리대를 비롯한 자선 물품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로 중국 법인은 지난 2021년부터 위애수호 프로젝트에 총 1,100만 위안(한화 약 15억 원)을 기부, 1,000여 명의 10대 소녀들이 생리적 어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현재까지 산둥, 안후이, 윈난, 광시, 간쑤, 네이멍구, 헤이룽장, 장시, 티베트, 칭하이 등지에서 진행됐다. 중국 법인 관계자는 “외딴 지역 여성, 특히 십 대 소녀들의 일상생활과 학습 상황을 조사하고 있다.”라며 “벽지에 사는 모든 여성, 특히 십 대 소녀들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생리대를 지원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중화사원공정기금회 농촌발전부 왕젠은 “애터미 위애수호 프로젝트가 농촌 소녀의 성장과 농촌 진흥 측면에서 매우 중요하다.”라며 “벽지 소녀들의 건강 교육 보급을 가속화해 준 애터미에게 감사한다.”라고 말했다.
애터미, 캄보디아 뺏머꽂 초등학교 10년째 무료 급식 중
지난 8월 7일, 박한길 회장은 2015년부터 10년째 무료 급식을 이어오고 있는 캄보디아 뺏머꽂 초등학교를 방문했다. 박 회장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교육에 헌신하는 교사들을 격려하며 교사 상여금과 개인용 책상, 의자, 캐비닛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180명이 꿈을 키우는 뺏머꽂 초등학교는 공립학교지만 도움이 절실했다. 이에 애터미는 깨끗한 식수를 공급하고 청결한 화장실을 제공했으며, 놀이터와 최신 컴퓨터를 기증했다. 애터미는 또 지방 출신 대학생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2018년 프놈펜 중심가에 기숙사를 건립한 것이다. 기숙사 출신 투이 사락은 “기숙사 덕분에 무사히 학업을 마칠 수 있었다.”라며 “애터미의 도움처럼 앞으로 나누는 삶을 살겠다.”라고 다짐했다.
Acare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지난 8월 20일, 애터미파크 드림홀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Acare 서포터즈들로 가득 찼다. 전국 181개 센터에서 총 360명의 서포터즈들이 애터미의 차세대 먹거리인 ‘Acare’를 지원하기 위해 모인 것이다. 이날 발대식은 박한길 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균형 잡힌 삶의 시작 Acare Story’, ‘Acare 기능 의의, 활용 방법’ 등의 강연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에이케어 기능 사전 체험 시간’, ‘Acare를 활용한 사업 효과에 대한 예시’ 등이 진행됐다. 애터미는 해외 법인과 함께 Acare의 실행 방향을 공유하고, 법인별로 도입 및 확산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Acare 서포터즈들은 9월 석세스아카데미 현장에서 Acare 부스를 운영하고 참석자들에게 Acare 앱의 설치 및 활용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Acare 커뮤니티를 통해 전문의 수준의 건강 정보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챌린지 참여를 유도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건강 습관을 만들어 나가도록 할 계획이다.
산불 진화 희생자 유가족 위로지원금 전달
지난 3월, 애터미가 영남권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한 100억 원의 성금 가운데 47억 원이 우선 지급됐다. 사랑의열매는 지난 7월 9일, 단일 기업 기준으로는 재난·재해 분야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애터미의 성금이 본격적인 집행에 들어가면서, 첫 단계로 희생자 유가족과 부상자들에게 위로지원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지원금은 유가족의 안정적 생활 기반 마련을 위해 희생자 1인당 5억 원, 중상자에게는 치료비 및 재활 지원을 위해 2억 원, 경상자에게는 치료비 명목으로 2천만 원씩 각각 지급됐다. 박한길 회장은 “불길 앞에서도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물러서지 않았던 분들의 희생을 기리며, 가족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며 “이번 지원은 회원들의 마음이 모여 이뤄진 것으로, 앞으로도 공동체의 아픔을 함께 나누는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