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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펜싱에서 못 이룬 ‘금메달’, ‘임페리얼’로 이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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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에서 못 이룬 ‘금메달’, ‘임페리얼’로 이룰 것
캐나다 이민 생활 어려움을 이겨 내고 애터미 성공 신화 써나가는 전수아 스타마스터
펜싱 국가대표를 꿈꾸던 운동선수, 20대 중반에 결혼과 함께 훌쩍 떠난 캐나다 이민 생활 속에서 애터미를 만났다. 영어도 못하고, 친구도 없고, 자동차도 없이, 어린아이 둘을 데리고 다니는 말도 안 되는 상황 속에서도 그녀는 핑계보다 해결 방법을 찾았다.
못다 한 펜싱 금메달리스트의 꿈
전수아 스타마스터는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펜싱 선수로 활동했다. 운동선수라면 누구나 바라는 올림픽 메달리스트의 꿈. 실업팀에 입단할 정도로 촉망받던 선수였지만 세계 최고가 된다는 것은 누구에게나 허용된 일이 아니었다. 스포츠 세계의 냉정한 현실을 파악하고 일찌감치 펜싱 검을 내려놓았다. 20대 중반, 은퇴 후 캐나다 시민권자인 남편과 결혼하자마자 낯선 캐나다로 이민 길에 올랐다.
“캐나다의 삶은 자유롭고 여유로울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막상 와보니 현실은 무척이나 빡빡했고 한국보다 더 치열하게 사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이민 초기, 빠듯한 생활 속에서 저렴한 생활용품을 찾다가 토론토 맘카페를 통해서 애터미 칫솔을 처음 접했다. 사용해 보니 가격도 싼데 품질이 무척 좋았다. 애터미 칫솔의 품질에 반한 그녀는 맘카페에 애터미 칫솔을 구입하고 싶다는 글을 올렸고, 그중 한 사람으로부터 애터미 칫솔을 전달받으면서 애터미 사업에 대해서 알게 됐다.
전수아 스타마스터는 젊은 시절 잠시 다단계 판매를 경험했던 적이 있었다. 고가의 이불을 판매하는 사업이었는데 빚까지 크게 지고 사업을 중단했던 쓰라린 기억이 있다.
다단계를 경험해서 그런지 애터미의 마케팅 플랜을 들은 순간, 눈이 번쩍 뜨였다. 가입비도 없고, 유지비도 없는 구조. 게다가 ‘무한 수당’이라니. 이건 실패할 수는 없는 사업이라는 생각에 가슴이 뛰었다.
“애터미와의 첫 만남에서 느꼈던 설렘이 지금도 생생해요. 설레서 잠을 못 이룰 정도였죠. 머릿속으로 빌딩 몇 채를 짓고 건물주가 되고, 그런 상상을 계속했어요.

핑계보다 방법을 찾다
두 아이는 기저귀를 차고 다닐 정도로 어렸고, 자동차도 없었으며, 친구도 없고, 영어 한마디 못했다. 안 되는 이유는 끝도 없었지만 전수아 스타마스터는 핑계를 대기보다는 해결 방법을 찾았다.
“꿈을 크게 갖고 주변 사람들에게 선포해라.”
박한길 회장이 강조했던 그 말이 떠올라 당장 실천에 나섰다. 우선 남편을 자신의 편으로 만들기 위해 제안을 했다.
“40대 중반에 은퇴시켜 주고, 골프 마음껏 치게 해줄게.”
주변 사람들에게도 이미 뭔가 되어 있는 사람처럼 앞으로 이런저런 많은 것들을 해주겠다고 ‘선포’하고 도움을 요청했다. 그 말의 힘 덕분이었는지 남편은 흔쾌히 아이들을 돌봐주었고 주변 사람들도 적극적으로 도와주었다.
낡은 중고차를 한 대 구입해 직접 운전을 하며 기동력을 확보했다. 각종 모임에 나가 친구를 사귀었고, 영어 과외를 받으면서 부족한 영어 실력을 갈고닦았다. 그 덕분에 영어 한마디 못 하던 이민 초년생이었지만, 지금은 세계 각국에서 온 다양한 나라 사람들을 대상으로 영어로 강의까지 ‘술술’ 할 수 있게 되었다.
2022년에는 ‘베스트 센터 매니저’ 상을 받았고, 2023년에는 ‘베스트 센터’ 상을 받기도 했다.
“오게 하라. 머무르게 하라. 또 오게 하라.” 전수아 스타마스터가 센터에서 늘 강조하는 말이다. 그런 센터 특유의 문화 덕분인지 늘 긍정적이고 밝은 에너지가 가득하다. 단합도 잘되고 누가 와도 머무르고 싶은 센터로 인정을 받고 있다.
전수아 스타마스터와 교육센터의 회원들
애터미를 통해 찾은 경제적 여유
애터미 사업을 처음 시작했던 이민 생활 초기, 칫솔 하나도 싸게 구입하기 위해 애쓰던 주부였지만, 이제는 생활에 큰 걱정을 하지 않을 정도로 경제적 여유를 갖게 되었다. 눈길에 잘 나가지 않아 고생했던 낡은 프라이드 중고차를 팔고, 아우디 SUV 차량도 새롭게 구입했다. 또 아이들 때문에 센터에 한 번 나가는 것도 어려워했지만, 지금은 밴쿠버, 캘거리, 애드먼턴 등 캐나다 주요 도시에 수시로 비행기를 타고 출장을 다니고 있다.
“애터미는 진짜 단순하거든요. 반복해서 제품을 전달하는 일이니까요. 그런데 이 반복되는 일이 힘들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저는 12년간 운동을 하면서 같은 일을 끊임없이 반복했어요. 운동장을 100바퀴, 1,000바퀴 얼마나 반복해서 달렸겠어요. 그래서 저는 애터미가 크게 힘들다고 느껴본 적이 없어요.”
그녀는 애터미가 가져다준 변화를 ‘감사’라는 한 단어로 표현한다. “만난 것도 감사하고, 함께하는 파트너, 스폰서, 가족 모두에게 감사해요. 범사에 감사하며 이 사업을 한다면 누구든 성공할 수 있다고 믿어요.”
그녀는 함께 성장하고 있는 파트너들과 정상에서 다시 만나는 것이 목표다. 최종 목표는 ‘임페리얼 마스터’.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건 애터미가 가진 ‘나누고, 사랑하고, 섬기는 삶’의 가치를 널리 전하는 것이다. 기회가 되면 신학대학에 진학해 공부를 하고 싶은 생각도 있다.
“갖고 싶은 드림하우스를 상상하곤 했는데, 그런 집이 바로 집 근처 10분 거리에 있더라고요.”
방 8개에 화장실 10개, 수영장까지 딸린 집으로 3D투어까지 이미 경험했다.
“그 집을 사서 파트너, 선교하시는 분들이 편하게 머물다 갈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고 싶어요.”
누군가에게 쉼과 영감을 주는 집, 그리고 그 안에서 나누고 사랑하며 섬기는 삶이 전수아 스타마스터가 그리는 진짜 드림하우스다.
캐나다 전역으로 회원들을 만나는 전수아 스타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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