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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터미 뉴스 애터미, 글로벌 직접판매 기업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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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터미, 글로벌 직접판매 기업 TOP 10
한국 동종 업계 기업 중 성장률 가장 높아
애터미가 글로벌 직접판매 기업 TOP 10에 올라섰다. 미국의 직접판매 산업 전문지인 ‘다이렉트셀링뉴스(Direct Selling News, 이하 DSN)’지는 최근 ‘2025 The DSN Global 100 List’를 공개했다. 애터미는 전년비 7.0% 증가한 18억 3,000만 달러로 10위를 차지했다. TOP 10 기업 가운데 국내에서 영업을 하고 있는 기업은 애터미를 포함해 암웨이, 허벌라이프, 피엠인터내셔널, 코웨이 등 5개다. 이 가운데 애터미의 성장률이 가장 높았다.
국내 영업기업 중 가장 높은 성장률 기록
2025년 DSN Global 100 List 가운데 2023년 매출액이 확인되지 않는 기업을 제외한 나머지 기업들의 총매출액은 575억 달러로, 2023년의 588억 달러에 비해 2.27% 줄어들었다. TOP 10 기업에 한하면 낙폭은 조금 더 늘어난 –2.57%였다. 반면 애터미는 TOP 10 기업 가운데 두 번째로 높은 7.01%의 성장률을 보이며 소비자중심 네트워크마케팅의 유효성을 증명했다. 특히 TOP 10 기업 가운데 국내에서 영업을 하고 있는 기업은 애터미를 포함해 암웨이, 허벌라이프, 피엠인터내셔널, 코웨이 등 총 5개였으며, 이 가운데 애터미의 성장률이 가장 높았다.
2024년, 직접판매는 전 세계적인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소비 침체 및 가성비 트렌드로 힘든 한 해를 보냈다. 최근의 소비 트렌드로 ‘요노(YONO - ‘You Only Need One’의 약자로, ‘단 하나만으로도 충분하다.’라는 의미)‘를 넘어 ‘제로 소비’가 지목될 만큼 소비자들은 불확실한 경기에 소비를 줄여나가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가운데에서도 애터미가 성장한 것은 일반 유통과도 가격이나 품질로 경쟁할 수 있는 ‘생활필수품’을 제공한 것이 큰 힘이 되었다고 분석된다.
소비자중심 직접판매의 유효성 증명
애터미는 절대품질 절대가격을 모토로,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겸비한 제품을 전 세계 시장에서 판매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한국 시장을 비롯해 26개 해외 시장에서 총 2조 6,000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 2019년, 네트워크마케팅 기업으로는 국내 최초로 공정거래위원회의 ‘소비자중심경영(Consumer Centered Managemennt, CCM)’ 인증을 받았다. 이러한 사실은 애터미의 경영과 마케팅 활동이 소비자의 이익을 중심으로 펼치고 있다는 의미가 된다.
애터미의 소비자중심 직접판매는 회원의 성공을 위해 소비자들에게 이익을 주는 제품을 판매해야 한다는 판단에서 나왔다. 소비자들이 가성비든 가심비든, 또는 다른 어떤 이유로라도 애터미를 선택한다면 이는 바로 회원들의 성공으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절대품질 절대가격, GSGS 등은 시장에서의 경쟁을 통해 소비자의 선택을 받음으로써 회원의 성공을 이끌겠다는 의지다. 즉 소비자가 판단했을 때 이익이 되는 제품을 판매함으로써 회원의 성공을 지원한다는 의미다. 애터미 관계자는 “소비 기반이 확실해질수록 회원들의 비즈니스가 안정적이 되는 것”이라며 “애터미는 항상 고객의 성공을 우선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59개 사 가운데 미국 기업 27개 사
미국 다이렉트 셀링 뉴스가 이번에 공개한 ‘2025 The DSN Global 100 List’에는 모두 59개 사가 들어있다. 1위 암웨이는 2023년 대비 3.9% 감소한 74억 달러의 매출액을 기록했으며, 2위인 허벌라이프는 50억 달러로 2% 줄어들었으나 순위는 2023년에 비해서 한 계단 올랐다. 부동산 직접판매 회사인 ‘eXp Realty’는 7.0% 증가한 46억 달러로 3위를, 2023년 2위였던 ‘Natura&Co’는 20.8% 감소한 42억 달러로 4위에, 5위에는 2.4% 줄어든 41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으나 2023년의 순위를 유지한 독일의 직접판매 기업 ‘Vorwerk’가 차지했다.
리스트에 오른 59개 사를 국가별로 보면 미국 기업이 절반에 가까운 27개 사(45.8%)로 가장 많았다. 이들 27개 미국 기업의 매출 총액은 334억 9,400만 달러로 전체의 56.32%를 차지했다. 2위는 일본으로, 전체의 20.3%에 해당하는 12개의 본사가 있으나 매출액으로는 3.87%에 그쳤다. 한국을 비롯해 독일, 브라질, 룩셈부르크, 멕시코 등 5개 국가가 각 2개 기업의 본사를 가지고 있었으며, 영국, 러시아, 사이프러스 등 10개국은 각각 하나의 기업 본사를 가지고 있었다.
매출액 비중으로는 애터미와 코웨이 등 2개 사의 본사가 있는 한국이 8.1%로 2위를 차지했다. 이어 독일과 브라질이 각각 7.4%, 7.3%의 매출 비중으로 3위와 4위에 랭크됐으며, 룩셈부르크(6.5%), 영국(4.4%), 일본(3.9%), 멕시코(2.1%) 등의 순이었다. 2024년 말 기준 국내 영업을 하고 있는 기업은 애터미와 코웨이를 비롯해 암웨이, 허벌라이프, 피엠인터내셔널, 뉴스킨, 유사나, 라이프웨이브, LR헬스앤뷰티코리아, 매나테크, 뉴이미지 등 11개 사와 지난 2월 국내에서 철수한 네츄러리플러스까지 총 12개 사이며, 시너지월드와이드의 모회사인 네이쳐스선샤인을 포함하면 총 13개 사가 된다. 이 가운데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기업은 7개로 절반 이상이었으며, 한국에 본사를 둔 기업은 애터미와 코웨이(방문판매) 등 2곳이다. 나머지는 룩셈부르크(피엠인터내셔널), 독일(엘알헬스앤뷰티), 일본(네츄러리플러스), 뉴질랜드(뉴이미지) 등이었다.
2020년 오픈한 콜롬비아의 애터미 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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