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터미 매거진 Vol.35 (2025. 6/7/8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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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터미 뉴스 애터미, 속리산 포레스트 그랜드 오픈 행사 개최
애터미, 속리산 포레스트 그랜드 오픈 행사 개최
속리산 일대 9.3Km 걷는 포레스트워크도 진행… 수익금 전액 기부
애터미가 자사 회원 및 임직원을 위한 연수원 ‘속리산 포레스트’의 공식 오픈 행사를 개최했다. 구 ‘속리산유스타운’을 매입해 새 단장한 속리산 포레스트는 호텔동과 연수동, 캠핑동을 갖추고 애터미 회원들의 세미나 및 해외 회원 연수, 임직원 워크샵 등의 목적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이날 공식 오픈 행사에는 박한길 애터미 회장과 윤용순 대표, 박덕흠 국민의힘 국회의원, 최재형 보은군수, 노광식 보은경찰서장, 윤상현 한국콜마 홀딩스 대표를 비롯해 1,500여 명의 애터미 회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보은군과 상생 협약 맺어
속리산 포레스트의 그랜드 오픈 행사는 유스타운에서 시작된 애터미 석세스아카데미의 역사를 담은 몽상길 사진전과 함께 진행됐다. 세계적인 드러머 리노의 오프닝 공연으로 시작된 본 행사는 오지은 속리산 포레스트 원장의 경과 보고로 이어졌다. 이어 애터미와 보은군의 업무협약식이 진행됐다. 협약 내용에 따르면 애터미와 보은군 양측은 속리산 포레스트 내방 교육생 생활 인구 인식, 지역과 상생하는 교육프로그램 운영, 군내 중소기업 간 상생 방안 도출, 나눔의 문화 공유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보은군 측은 전 세계 애터미 회원들이 연수 및 세미나 참가, 인센티브 트립 등으로 속리산 포레스트를 방문하면 인근 상권의 활력이 살아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애터미파크와 애터미오롯 비전홀의 경우 석세스아카데미 등의 회원 행사와 해외 회원들의 인센티브 트립 등을 통해 연간 수십만 명의 회원들이 방문하고 있다. 또 한국관광공사의 ‘2018 MICE 산업의 경제적 파급효과 분석’(2019년 경희대학교 산학협력단)에 따르면 이로 인한 경제적 파급효과 역시 수천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애터미 관계자는 향후 연간 10만여 명의 국내외 애터미 회원이 속리산 포레스트를 방문할 것으로 전망했다. 보은군 역시 애터미 회원들의 방문이 실질적으로 보은군 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보은군 관광지와 연계한 관광프로그램 개발 및 보은군 지역의 농축산물 사용 진작을 위한 노력 등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최재형 보은 군수는 “애터미 속리산 포레스트가 보은군의 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애터미 속리산 포레스트가 더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보은군도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보은군의 적극적인 행정 협조에 애터미도 갚은 감사를 표했다. 박한길 애터미 회장은 “이곳 속리산 포레스트는 애터미의 꿈이 시작된 의미 깊은 장소”라며 “이곳 속리산 포레스트의 오픈에는 보은군의 적극적인 행정 협조가 있었다. 이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애터미파크와 애터미오롯 비전홀의 경우 석세스아카데미 등의 회원 행사와 해외 회원들의 인센티브 트립 등을 통해 연간 수십만 명의 회원들이 방문하고 있다. 또 한국관광공사의 ‘2018 MICE 산업의 경제적 파급효과 분석’(2019년 경희대학교 산학협력단)에 따르면 이로 인한 경제적 파급효과 역시 수천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애터미 관계자는 향후 연간 10만여 명의 국내외 애터미 회원이 속리산 포레스트를 방문할 것으로 전망했다. 보은군 역시 애터미 회원들의 방문이 실질적으로 보은군 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보은군 관광지와 연계한 관광프로그램 개발 및 보은군 지역의 농축산물 사용 진작을 위한 노력 등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최재형 보은 군수는 “애터미 속리산 포레스트가 보은군의 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애터미 속리산 포레스트가 더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보은군도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보은군의 적극적인 행정 협조에 애터미도 갚은 감사를 표했다. 박한길 애터미 회장은 “이곳 속리산 포레스트는 애터미의 꿈이 시작된 의미 깊은 장소”라며 “이곳 속리산 포레스트의 오픈에는 보은군의 적극적인 행정 협조가 있었다. 이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최재형 보은군수(좌)와 박한길 애터미 회장(우)
바자회 수익금과 포레스트워크 참가비 등 전액 기부
이날 오전에는 사전 행사로 속리산 포레스트의 그랜드 오픈 행사를 직관하고자 찾은 애터미 회원 1,500여 명이 속리산 일대 9.3km의 둘레길을 걷는 포레스트워크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산자수명(山紫水明)한 속리산 풍광을 완상하며 즐거워했다. 따뜻한 봄 햇살과 함께 포레스트워크가 마무리될 쯤에는 애터미 합력사들의 부스에서 각종 게임과 함께 제품 체험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졌다.
공식 행사가 시작되기까지 회원들은 속리산 포레스트의 주요 장소를 자유롭게 찾아보거나 속리산 포레스트를 둘러싼 몽상길에 전시된 사진을 관람하기도 하고, 필라테스를 즐기거나 자연보호 포스터를 그리는 등의 체험 활동을 즐기기도 했다. 몇몇 회원은 속리산유스타운에서 석세스아카데미를 하던 시절을 떠올리기도 했다.
한 회원은 “그 시절 온돌방에 10여 명씩 모여 인생시나리오를 쓰던 생각이 난다.”라며 “그곳이 이렇게 현대식 시설로 멋지게 재탄생하다니 감개무량하다.”라고 말했다. 제1호 임페리얼마스터인 박정수 임페리얼마스터는 “우리는 여기 속리산유스타운에서 성공을 꿈꿨고 그 꿈을 이룬 사람들”이라며 “앞으로 이곳 속리산 포레스트에서 얼마나 더 많은 분들이 간절하게 꿈꾸는 성공을 향해 걸어가게 될지 기대가 된다.”라고 말했다.
포레스트워크를 마친 회원들은 연수동 2층에 마련된 바자회장에서 도경희 부회장과 박정수 임페리얼마스터 등 애터미의 리더 회원들이 기부한 중고 명품들을 둘러보며 경매에 참가했다. 최고가로 낙찰된 상품은 도경희 부회장이 기부한 명품 스카프로 참가자들의 치열한 경매 끝에 시작가의 20배가 넘은 금액으로 낙찰됐다.
애터미는 바자회 수익금과 포레스트워크 참가자들의 걸음에 따른 기부금 등 총 5,000만 원을 보은군 관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했다. 박한길 회장은 “애터미는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공진화(共進化) 기업”이라며 “속리산 포레스트의 오픈과 더불어 보은군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더 많은 관심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식 행사가 시작되기까지 회원들은 속리산 포레스트의 주요 장소를 자유롭게 찾아보거나 속리산 포레스트를 둘러싼 몽상길에 전시된 사진을 관람하기도 하고, 필라테스를 즐기거나 자연보호 포스터를 그리는 등의 체험 활동을 즐기기도 했다. 몇몇 회원은 속리산유스타운에서 석세스아카데미를 하던 시절을 떠올리기도 했다.
한 회원은 “그 시절 온돌방에 10여 명씩 모여 인생시나리오를 쓰던 생각이 난다.”라며 “그곳이 이렇게 현대식 시설로 멋지게 재탄생하다니 감개무량하다.”라고 말했다. 제1호 임페리얼마스터인 박정수 임페리얼마스터는 “우리는 여기 속리산유스타운에서 성공을 꿈꿨고 그 꿈을 이룬 사람들”이라며 “앞으로 이곳 속리산 포레스트에서 얼마나 더 많은 분들이 간절하게 꿈꾸는 성공을 향해 걸어가게 될지 기대가 된다.”라고 말했다.
포레스트워크를 마친 회원들은 연수동 2층에 마련된 바자회장에서 도경희 부회장과 박정수 임페리얼마스터 등 애터미의 리더 회원들이 기부한 중고 명품들을 둘러보며 경매에 참가했다. 최고가로 낙찰된 상품은 도경희 부회장이 기부한 명품 스카프로 참가자들의 치열한 경매 끝에 시작가의 20배가 넘은 금액으로 낙찰됐다.
애터미는 바자회 수익금과 포레스트워크 참가자들의 걸음에 따른 기부금 등 총 5,000만 원을 보은군 관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했다. 박한길 회장은 “애터미는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공진화(共進化) 기업”이라며 “속리산 포레스트의 오픈과 더불어 보은군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더 많은 관심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속리산 포레스트 호텔동 전경
포레스트워크 행사에 참여하는 회원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