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터미 매거진 Vol.34 (2025. 3/4/5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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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GLOBAL ATOMY NEWS
GLOBAL ATOMY NEWS
애터미, 2024년 해외 법인 매출 10% 상승
애터미가 경쟁력 있는 가격과 품질로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 미국과 중국 등 해외 26개 법인은 지난해 2023년 대비 10% 상승한 약 1조 2,5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해외 법인의 매출 성장은 글로벌 직접판매 시장의 역성장이 점쳐지고 있어 더욱 두드러져 보인다.
애터미의 해외 법인 가운데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인 곳은 EU다. 2023년 4월부터 영업을 시작한 EU 법인은 지난해 2023년 대비 세 배 이상 성장했다. 중남미 지역의 성장세도 괄목상대다. 70%가 넘는 성장률을 기록한 콜롬비아 법인을 비롯해, 남미 최대의 직접판매 시장인 브라질에서도 49% 이상 매출액이 늘어났다. 멕시코 법인의 매출액도 11% 증가, 중남미 지역의 총매출액은 2023년 대비 34% 성장했다. 가장 많은 매출액을 기록한 해외 법인은 중국 법인으로, 지난해 매출액은 2023년 대비 6% 늘어난 4,170억 원이다. 1,000억 원 이상의 매출액을 올린 법인은 중국을 포함해 러시아, 대만, 미국 등 네 곳이다.
애터미의 해외 법인 가운데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인 곳은 EU다. 2023년 4월부터 영업을 시작한 EU 법인은 지난해 2023년 대비 세 배 이상 성장했다. 중남미 지역의 성장세도 괄목상대다. 70%가 넘는 성장률을 기록한 콜롬비아 법인을 비롯해, 남미 최대의 직접판매 시장인 브라질에서도 49% 이상 매출액이 늘어났다. 멕시코 법인의 매출액도 11% 증가, 중남미 지역의 총매출액은 2023년 대비 34% 성장했다. 가장 많은 매출액을 기록한 해외 법인은 중국 법인으로, 지난해 매출액은 2023년 대비 6% 늘어난 4,170억 원이다. 1,000억 원 이상의 매출액을 올린 법인은 중국을 포함해 러시아, 대만, 미국 등 네 곳이다.
애터미 중국, 연태시 유일한 산둥성 중점 육성 과경
전자상거래 플랫폼 기업
애터미 중국이 옌타이시의 유일한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거래 서비스 플랫폼 기업으로 선정됐다. 지난 1월 중국 산둥성 상무부는 ‘2024년 산둥성 중점 육성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주체 인정에 관한 통지(关于认定2024年山东省重点培育的跨境电商主体的通知)’를 통해 산둥성이 중점적으로 육성할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거래 서비스 플랫폼 기업 10개를 공개했다. 이 가운데 애터미 중국 법인은 옌타이시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
중국 법인에 따르면 중국 법인의 ‘Atomy Aigou Mall(艾多美艾购商城)’은 공식적으로 운영 이래 약 580만 건의 국경 간 주문을 받았다. 연태시 당국은 “옌타이 하이테크 존은 애터미의 밸류체인을 지원한다”며 “한국 소비재 중심의 과경무역 산업 벨트의 발전을 촉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법인에 따르면 중국 법인의 ‘Atomy Aigou Mall(艾多美艾购商城)’은 공식적으로 운영 이래 약 580만 건의 국경 간 주문을 받았다. 연태시 당국은 “옌타이 하이테크 존은 애터미의 밸류체인을 지원한다”며 “한국 소비재 중심의 과경무역 산업 벨트의 발전을 촉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한길 회장, 제13대 직판협회 회장으로 선임
애터미 박한길 회장이 한국직접판매산업협회(이하 직판협회) 제13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한국직접판매산업협회는 최근 여의도 켄싱턴호텔 ‘그랜드 스테이션’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박 회장을 제13대 회장으로 선임했으며, 임기는 오는 2027년까지다. 이로써 박한길 직판협회장은 지난 2019년 제11대 직판협회 회장으로 취임한 이후 이번까지 두 차례 연임하며 직판협회 사상 최초로 3회 연속 회장직을 맡게 됐다. 박 회장은 그간의 재임 기간 동안 한국 직접판매 산업의 글로벌 위상을 높이는 데 주력해 왔으며, 그 결과 지난 2023년 WFDSA 직접판매세계대회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 대회는 내년 10월 인천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글로벌 직접판매 업계의 행사다. 박한길 회장은 “회원사와 업계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협회를 만들어 가겠다.”라며, “다가오는 직접판매세계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한국이 직접판매 업계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신임 대표이사에 윤용순 전 부사장 선임
애터미가 1월 1일자로 신임 대표이사에 윤용순 전 부사장을 승진 임명했다. 또 최승곤 대표와 김대현 고문은 각각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윤용순 대표는 전주예수병원 의사 출신으로 애터미에는 2022년부터 부사장으로 근무했다. 윤용순 신임 대표는 “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높이고 자사 판매원의 영업 활동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SG 지속가능발전 포럼’서 친환경 활동 공유
애터미가 지속 가능 경영을 위한 지산학연(지자체-산업체-학계-연구소) 협력 포럼에서 자사의 친환경 활동 사례를 공유했다.
지난해 12월, 대전 ICC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린 ‘DSC(대전, 세종, 충남) X ESG 지속가능발전 정책포럼’에서 토론 패널로 나온 김승기 애터미 이사는 화장품 용기의 플라스틱 사용량을 절반 이하로 줄이는 작업을 실행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애터미는 5년 전 대비 플라스틱 사용량을 20% 이상 절감했으며, 궁극적으로는 제로플라스틱에 도전 중이다. 이날 ESG 포럼에 기관으로는 충남대학교, 대전광역시, 충청남도,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수자원공사가 참여했으며, 민간기업으로서는 유일하게 애터미가 토론 패널로 초청됐다. 지난 2023년 애터미는 친환경 활동과 나눔, 그리고 투명경영 및 핵심 관계자들과의 상생 활동을 담은 지속가능경영(ESG)보고서를 발간, 지속가능경영유공 정부포상에서 ‘종합 ESG 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대전 ICC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린 ‘DSC(대전, 세종, 충남) X ESG 지속가능발전 정책포럼’에서 토론 패널로 나온 김승기 애터미 이사는 화장품 용기의 플라스틱 사용량을 절반 이하로 줄이는 작업을 실행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애터미는 5년 전 대비 플라스틱 사용량을 20% 이상 절감했으며, 궁극적으로는 제로플라스틱에 도전 중이다. 이날 ESG 포럼에 기관으로는 충남대학교, 대전광역시, 충청남도,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수자원공사가 참여했으며, 민간기업으로서는 유일하게 애터미가 토론 패널로 초청됐다. 지난 2023년 애터미는 친환경 활동과 나눔, 그리고 투명경영 및 핵심 관계자들과의 상생 활동을 담은 지속가능경영(ESG)보고서를 발간, 지속가능경영유공 정부포상에서 ‘종합 ESG 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애터미 홍삼단, ‘가족친화 기업’ 인증
애터미 홍삼단이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인증 기업으로 2회 연속 선정됐다. 가족친화인증은 여성가족부가 자녀 출산·양육 지원, 유연 근무제도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기관에 부여하는 제도로, 인증은 향후 3년간 유지된다. 애터미 홍삼단은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복지 제도 운영 노력을 인정받아 이번 재인증에 성공했다. 애터미 홍삼단은 기숙사와 구내식당 운영이나 생일 축하금, 가정의 달 스페셜 보너스 등 다양한 복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가족친화문화 확산 및 임직원의 워라밸을 우선하는 제도 시행 등이 인정받았다. 박준교 애터미 홍삼단 대표는 “직원들의 행복이 곧 기업이 발전할 수 있는 밑거름”이라며 “ 직원들이 즐겁게 일하고 같이 성장할 수 있는 회사로 키워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