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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한국 제품의 뛰어난 품질이 기다림의 희망이 되어 주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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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제품의 뛰어난 품질이 기다림의 희망이 되어 주었죠
애터미 통해서 빚더미에서 벗어난 콜롬비아 ‘소니아 차콘 샤론로즈마스터’
콜롬비아의 샤론로즈마스터인 소니아 차콘(Sonia Chacon)은 평범한 주부다. 애터미 이전엔 하루종일 일해도 주당 46달러가 수입의 전부였다. 그러나 애터미를 만나 하루에 기존 주급의 4배 이상의 수익을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일에 치여 가질 수 없었던 가족과의 시간도 가질 수 있게 됐다.
새벽 3시부터 종일 주방에서 일하다
소니아 차콘 샤론로즈마스터는 올해 57세, 세 아이의 엄마다. 평생 주부로 살았지만 넉넉지 않은 가정 형편에 가족을 먹여 살리기 위해서 늘 일을 해야 했다. 아이를 키우면서 돈을 벌어야 했기 때문에 집 안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찾았다. 그렇게 해서 찾은 일이 음식을 만드는 일이었다. 매일 새벽 3시부터 오후 8시까지 하루 종일 주방에 서서 일하며 400개의 페이스트리를 구웠다. 온몸을 바친 고된 노동의 대가로 받는 돈은 고작 일주일에 20만 콜롬비아 페소(약 46달러)에 불과했다. 공평하지 않다고 생각했지만, 당시 그녀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었다.
이런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 과거 개인 사업을 시작하며 많은 돈을 투자했지만 수익은 커녕 손해만 보게 되었고, 은행에서 큰돈을 대출받아 투자했지만 사업은 실패로 돌아갔다. 전 재산을 탕진하고 갚을 수 없는 거액의 빚만 잔뜩 지게 되었다. 재정적 손실도 컸지만, 신뢰를 잃고 더 나은 미래에 대한 희망마저 사라졌다는 것이 그녀를 더 힘들게 했다.
애터미 제품력, 콜롬비아를 사로잡다
2018년, 그런 힘든 상황에서 애터미를 만났다. 그녀는 과거 사업에서 한 차례 큰 실패를 겪은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새로운 사업에 대한 용기가 나지 않았다. 하지만 딱 한 번 참석한 프레젠테이션에서 모든 것이 바뀌었다.
애터미에 대한 설명과 비전이 너무나 명확했기 때문에, 듣자마자 ‘이게 바로 내 사업이야!’ 하고 속으로 외쳤다. 무료 회원 가입과 일상 필수품을 판매하는 비즈니스 모델에 마음이 끌렸다. 잃을 것이 없으니 한번 시도해 보자는 마음이었다.
2018년 4월, 콜롬비아에 애터미 법인이 설립되지도 않은 시점이었지만 소니아는 본격적인 애터미 사업을 시작했다. 자신의 아이가 다니는 쿠쿠타 에벤에셀학교의 작은 교실을 빌려 매주 월요일 교육 세션을 열었다. 교장 선생님은 그녀의 꿈을 믿고 그 공간을 사용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었다.
참석 인원이 몇 명이든 상관없었다. 꾸준히 사업 기회를 공유했고, 조금씩 신뢰를 쌓아 나갔다.
애터미가 콜롬비아에 진출하기 전이었지만, 미국을 통해 제품을 구매하면서 사업을 이어 나갔다. 배송비가 들고 주문할 때마다 노력이 필요했다. 하지만 제품을 직접 사용해 본 사람들은 하나 같이 품질에 대해 확신을 갖게 되었고 그 덕분에 제품도 잘 팔렸다.
미래가 불투명한 상황 속에서도 계속 사업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만든 것은 애터미 제품의 품질이었다. 한국 제품의 우수성이 콜롬비아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었던 것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제품의 원산지를 언급할 때마다 사람들은 흥분하면서 “저는 한국 제품을 좋아해요!”라고 대답했다.
특히 제품의 가격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나면 또 한 번 깜짝 놀란다.
“이렇게 좋은 품질의 제품이 이렇게 저렴하다고!”
소비자들의 열정이 그녀에게 힘을 주었고, 올바른 길을 가고 있다는 것을 확신시켜 주었다. 하지만 아무런 보장 없이 단순한 믿음 하나로 시작했기 때문에 많은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었다.
단 하루에 예전 주급의 4배를 벌다
2020년 10월 15일, 마침내 기다리던 그날이 왔다. 애터미가 콜롬비아에 공식 진출하면서 비로소 기다림과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된 것이다. 애터미가 콜롬비아에서 정식으로 운영되기 시작하면서, 소니아 차콘의 사업도 급성장했다. 처음에는 치약과 이브닝케어 세트의 인기가 가장 높았다. 시간이 지나면서 열대 기후 덕분에 자외선 차단제가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친생유산균, 노니, 헤모힘과 같은 건강식품도 콜롬비아에서 널리 사랑받게 되었다.
그녀는 애터미 사업의 성공 비결로 ‘겸손한 봉사’를 꼽는다. 단순히 수익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팀원들과 함께 성장하고, 지속적으로 후속 조치를 하며,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관계를 구축하는 데 집중했다. 팀워크, 결의, 열정, 집중, 헌신의 결과였다. 성공은 개인적인 것이 아니라 함께 하는 여정이기 때문이다.그녀가 샤론로즈마스터를 달성할 수 있게 된 것은 혼자만의 힘이 아니라 팀 전체의 노력이었고, 단합된 마음의 결과였다. 애터미 덕분에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었고, 인생이 완전히 바뀌었다. 수입도 주당 46달러에서 하루에 기존 주급의 4배 이상을 벌 수 있게 되었고, 경제적 자유를 누리며 가족과 더 많은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
이제 그녀의 목표는 팀원들과 함께 '임페리얼마스터'에 도달하는 것이다. 자신이 겪었던 과거의 어려움을 잊지 않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희망과 기회를 전하며 애터미와 함께 더 큰 미래를 꿈꾸고 있다.
현지에서 백만갑 챌린지 중인 소니아 차콘 샤론로즈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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