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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터미의 글로벌 매출 10조 달성 계획이 시작됐다. 절대제품에 더한 절대교육을 통해 연평균 30%씩 성장, 오는 2030년까지 연 매출 10조 원을 돌파한다는 방침이다. 애터미 10조 달성 5개년 계획의 핵심은 ‘제대로 알리기’와 ‘제대로 전달하기’다. 헤모힘과 앱솔루트 등 One & Only 제품을 가지고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고 회원과 소비자에게는 타깃과 니즈에 맞춰 제대로 된 정보를 알리고 전달하는 것을 더욱 강화한다. 마케팅 담당자는 “올해 교육량 100배를 통한 브랜딩 강화 및 매출 점핑 업이 시작될 것”이라며 “2030년 10조 매출 달성을 위해 왜 애터미 제품이 최고의 제품인지 알리고 전달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우선순위는 애터미의 ‘오직 하나뿐인’ 메가히트 제품을 집중 육성하는 것이다. 1차 후보 제품으로는 헤모힘 시리즈(헤모힘, 헤모힘 샷, 헤모힘G)와 앱솔루트 & 더페임, 유산균, 프로팩타민, 노니, 루트 바이탈 등이다.
헤모힘 시리즈는 2030년까지 글로벌 연 매출 2조 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올해 2분기, 가정의달 프로모션을 겸한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적극적으로 소비자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섭취 챌린지 이벤트로 헤모힘 커뮤니티를 형성, ‘나애큐(나도 애터미 큐레이터)’를 통해 왜 헤모힘을 섭취해야 하는지에 대한 인식 개선 작업에 나설 방침이다. 남들이 좋다고 하니까 막연히 ‘좋겠지’라는 생각으로 먹는 것이 아니라 과학적으로 어떻게 작용하는지, 건강상의 이점은 무엇인지를 명확히 알고 먹는 것이다. 단순 소비에서 목적형 소비로 바꾸면 마니아가 생기고 커뮤니티는 자연스럽게 활성화된다.
앱솔루트 군은 2030년까지 글로벌 매출액 연간 1조 원 돌파가 목표다. 이를 위해 대상별 뷰티 7 Habit 만들기를 실행하고 뷰티 케어 센터 패키지를 구성한다. 동시에 뷰티 제품 전문가 양성 및 복제에 힘을 기울인다. 기본적으로 소비자의 뷰티 습관을 형성해 애용자로 만든다. 동시에 초기 사업자의 제품 전문 지식 습득을 돕고, 리더들의 명품 삶을 복제하도록 동기를 부여한다.
유산균도 글로벌 매출액 1조 원을 목표로 신규 소비자 유입 촉진 및 SCI 마이크로바이옴으로의 전환을 도모한다. 가격에 민감한 소비자에게는 친생유산균을, 건강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는 소비자에게는 SCI 마이크로바이옴을 제안한다. 아울러 프로팩타민은 믿고 먹는 애터미라는 이미지에 섭취 편의성을 강조하고 노출 빈도 확대 및 글로벌 확산에 주력한다.
노니도 2030년까지 연간 매출액 1조 원 제품의 반열에 올려놓는다. 글로벌 소비자를 대상으로 원데이세미나나 백만갑 프로젝트를 통해 영양 성분이나 효능 효과 정보를 확산한다. 건강 기능성 성분으로 식약처의 개별 인증을 추진하며, 섭취 팁이나 체험 후기 위주의 교육 및 홍보 자료를 적극 활용한다. 노니는 이미 중국에서 헤모힘과 더불어 스테디셀러다.

사업자들의 바이럴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방안도 제공한다. 면역 케어, 안티에이징 케어, 건강한 주방 등을 콘셉트로 생애주기별 패키지화 솔루션이 그것이다.
면역 케어는 ‘헤모힘과 홍삼으로 건강의 방패를 세우다’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어린이, 청년기, 장년기, 노년기 등 세대별로 달라지는 핵심 건강 포인트를 집중 공략한다. 어린이는 모체로부터의 면역 유지와 운동 및 위생 습관에, 청년기는 운동 스트레스 및 수면 관리에, 장년기는 만성 질환 및 관리, 체력 관리, 노년기에는 감염성 및 만성 질환 관리와 근육 유지에 중점을 두고 제품을 추천한다.
안티에이징 케어는 ‘앱솔루트로 노화를 거스르다’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어린이는 피부 보호와 보습 및 장벽 케어에, 청년기는 여드름 및 민감성 피부에 대응하는 올바른 제품 습관 형성에, 장년기는 집중적인 안티에이징에, 노년기는 웰 에이징에 집중한다.
건강한 주방의 캐치프레이즈는 ‘메디쿡과 함께하는 쿠킹 클래스로 더 안전한 식탁을’이다. 가족을 생각하는 부모를 타깃으로, 친환경과 건강, 편의성, 안전성, 사용 용이성 등을 키워드로 하여 요리 인증 이벤트나 레시피 공모전을 통해 사업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다.

이와 함께 애터미 창립 당시부터 헤모힘과 함께 애터미의 성장을 이끌었던 뷰티 제품 ‘더페임’이 리뉴얼된다. 생얼100에서 애터미 스킨케어6 시스템으로, 다시 더페임으로, 원료와 기술에서 점점 더 진화하고 있는 더페임은 이번 4번째 리뉴얼을 통해 한층 진보된 기술을 탑재하고 데일리 스킨케어의 사용자 경험을 극대화해 떠오르고 있는 얼리 안티에이징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이은영 제품 담당 총괄 이사는 “2030년까지 미래 기술 확보를 통한 한차원 다른 제품경쟁력 강화에 집중할 것”이라며 “올해는 기존 제품의 경쟁력을 재조명하고 셀링 포인트를 강화해 사업자들의 비즈니스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