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터미 매거진 Vol.34 (2025. 3/4/5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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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터미 뉴스 속리산 포레스트, 애터미인들의 마음을 사로잡다
속리산 포레스트, 애터미인들의 마음을 사로잡다
말레이시아, 중국 회원 방문 등 동행취재
‘속리산 포레스트’가 오픈했다. 성공을 향한 분주한 비즈니스로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얻는 곳, 망중한(忙中閑)… 바쁜 와중에 즐기는 한가로움이 오히려 성장의 에너지가 된다. 속리산 포레스트를 가장 잘 나타내 주는 말이다. 지난 2월 12일, 연수동을 오픈한 속리산 포레스트는 오는 4월 캠핑동을 포함한 시설 전체의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해외 법인 회원들을 맞이하고 있다.
해외 회원들도 극찬
지난 2월 13일, 30여 명의 말레이시아 회원들이 속리산 포레스트를 방문했다. 3박4일 일정의 석세스워크숍이었다. 도착하자마자 눈으로 뒤덮인 광경에 마치 어린아이들처럼 즐거워 어쩔 줄 모르며 사진과 동영상으로 남기기에 바빴다. 속리산 포레스트의 편안하고 아늑한 객실에서 꿀잠을 만끽한 말레이시아 회원들은 이날 오전에 본격적인 속리산 포레스트 투어를 시작했다. 연수동을 둘러보며 침대가 없는 한국 전통식 온돌방을 보고는 신기해했다. 또 이층 침대가 놓인 벙커룸에서는 침구를 만져보고, 이층에 걸터앉아 사진을 찍으며 즐거워했다.
2층의 대강당 입구 로비의 채광창 아래에서 파랗게 보이는 하늘을 향해 두 팔을 활짝 벌린 포즈로 사진을 찍고, 양측의 매스티지룸을 보고는 격세지감을 느끼며 환한 자연조명에 즐거운 탄성으로 분위기를 살렸다. 말레이시아 법인의 한 회원은 “2016년도에 방문했을 때는 석세스아카데미 외에는 아무것도 볼 게 없었다.”라며 “이제는 속리산 포레스트 그 자체만으로도 여기에 올 충분한 이유가 된다.”라고 말했다.
말레이시아 회원들은 호텔동의 세미나룸에서 ‘100! 100! 100!’ 워크숍을 진행했다. 입문 과정인 모두의 ‘얼굴’ 그리기를 시작했다. 서로의 눈, 코, 입을 그리면서 미처 몰랐던 파트너들의 모습을 마음에 새기며 더욱 가까워지는 과정이다. 다 그려진 자신의 모습에 다시 파안대소를 하며 말레이시아 회원들은 모두가 한 가족이 되어 갔다.
2층의 대강당 입구 로비의 채광창 아래에서 파랗게 보이는 하늘을 향해 두 팔을 활짝 벌린 포즈로 사진을 찍고, 양측의 매스티지룸을 보고는 격세지감을 느끼며 환한 자연조명에 즐거운 탄성으로 분위기를 살렸다. 말레이시아 법인의 한 회원은 “2016년도에 방문했을 때는 석세스아카데미 외에는 아무것도 볼 게 없었다.”라며 “이제는 속리산 포레스트 그 자체만으로도 여기에 올 충분한 이유가 된다.”라고 말했다.
말레이시아 회원들은 호텔동의 세미나룸에서 ‘100! 100! 100!’ 워크숍을 진행했다. 입문 과정인 모두의 ‘얼굴’ 그리기를 시작했다. 서로의 눈, 코, 입을 그리면서 미처 몰랐던 파트너들의 모습을 마음에 새기며 더욱 가까워지는 과정이다. 다 그려진 자신의 모습에 다시 파안대소를 하며 말레이시아 회원들은 모두가 한 가족이 되어 갔다.
연수동을 둘러보는 회원들. (좌) 벙커룸, (우) 2층 로비 채광창
애터미 문화에 잘 어울리는 시설
연수동 투어 와중에 메인 로비에서 연신 ‘이얼싼쓰’가 울려 퍼졌다. 방금 도착한 중국 회원들이 LED월 앞에서 사진 촬영을 하고 있었다. 연수동 1층 메인 로비는 압권이다. 문을 열고 로비로 들어오면 정면 가득 거대한 LED월이 시선을 압도한다. 속리산과 어우러진 속리산 포레스트의 모습을 기본 배경으로 환영 메시지가 띄워진다. 한 중국 회원은 “5성급 호텔보다 시설이 잘 되어 있고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애터미 문화에 잘 어울리는 것”이라며 “남의 집이 아니라 우리 집, 애터미 회원들이 열심히 일해서 애터미가 지은 우리의 집”이라고 감개무량해했다.
연수동 뒤쪽으로는 속리산의 송림과 면한 산책로가 있었다. 호텔동에서부터 이어진 산책로는 나무 데크로 만들어져 걷기에는 제격이었다. 길지 않은 산책로가 아쉽게 느껴졌다.
중국 회원들을 위한 깜짝 세미나가 끝날 무렵, 말레이시아 법인 회원들은 속리산 포레스트 내에 있는 ‘카페 드 리옹’에서 점심 식사를 했다. 한식으로 준비 된 점심 식사의 음식은 정갈하면서도 풍부한 맛을 자랑했다. 살짝 단맛이 도는 가벼운 풍미의 불고기는 한국 음식을 처음 접하는 외국인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깊고 진한 맛의 전복미역국도 입맛을 돋우었으며 깔끔하게 개인 용기에 담은 김치와 젓갈 등의 밑반찬도 좋았다.
연수동 뒤쪽으로는 속리산의 송림과 면한 산책로가 있었다. 호텔동에서부터 이어진 산책로는 나무 데크로 만들어져 걷기에는 제격이었다. 길지 않은 산책로가 아쉽게 느껴졌다.
중국 회원들을 위한 깜짝 세미나가 끝날 무렵, 말레이시아 법인 회원들은 속리산 포레스트 내에 있는 ‘카페 드 리옹’에서 점심 식사를 했다. 한식으로 준비 된 점심 식사의 음식은 정갈하면서도 풍부한 맛을 자랑했다. 살짝 단맛이 도는 가벼운 풍미의 불고기는 한국 음식을 처음 접하는 외국인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깊고 진한 맛의 전복미역국도 입맛을 돋우었으며 깔끔하게 개인 용기에 담은 김치와 젓갈 등의 밑반찬도 좋았다.
호텔동 내의 카페 ‘카페 드 리옹’ 전경
아늑한 객실, 어메니티는 모두 애터미 제품
필자가 묵은 방은 돌담 위로 하늘이 보이는 구조여서 아늑한 기분이 들었다. 당연하게도 모든 어메니티(amenity)는 애터미 제품이었다. 따라서 속리산 포레스트에 올 때는 칫솔이나 샴푸, 커피 등 애터미 제품을 일부러 챙기지 않아도 된다. 맨살에 닿는 침구의 감촉은 풀 먹인 빳빳함이 기분 좋게 사그락거리는 느낌이었다. 낯선 방이었지만 늘 자던 곳 인양 편안한 숙면이었다.
말레이시아 법인의 잭 로열마스터는 “속리산 포레스트의 가장 좋은 점 가운데 하나는 모든 어메니티가 애터미 제품이라는 점”이라며 “침실에 있는 애터미 베개까지 마치 집에 있는 것처럼 마음이 편안해진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옆에 있던 펀 로열마스터는 활짝 웃으며 “말레이시아의 파트너들에게 ‘홈으로 가자, 속리산 포레스트는 그야말로 애터미언즈의 홈’이라고 이야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말레이시아 법인의 잭 로열마스터는 “속리산 포레스트의 가장 좋은 점 가운데 하나는 모든 어메니티가 애터미 제품이라는 점”이라며 “침실에 있는 애터미 베개까지 마치 집에 있는 것처럼 마음이 편안해진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옆에 있던 펀 로열마스터는 활짝 웃으며 “말레이시아의 파트너들에게 ‘홈으로 가자, 속리산 포레스트는 그야말로 애터미언즈의 홈’이라고 이야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촬영한 사진이 연수동 메인로비 LED월에 띄워져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