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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윤용순 대표, 애터미는 세상을 변화시키는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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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용순 대표, 애터미는 세상을 변화시키는 기업
물건이 아닌 가치를 파는 회사… 원 팀 원 스피릿 중요
2025년 1월 1일 자로 취임한 윤용순 애터미 대표
Q. 애터미 대표이사로 취임한 소감은?
A. 애터미는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네트워크마케팅 사업을 하는 기업이다. 애터미를 만들어 온 박한길 회장을 비롯한 모든 구성원들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여기서 멈추면 안 된다. 더 나은 세상을 위해서 공동의 목표를 세우고 이를 이루기 위해 ‘원 팀 원 스피릿(One Team One Spirit)’으로 가야 한다. 그 바탕 위에서 애터미가 꿈꾸는 유통업의 혁신, 유통업의 선두 주자로 올라설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애터미의 대표이사로서 내가 할 일이다.

Q. 의사에서 기업 CEO로 변신했다.
A. 의사의 역할을 전문 의료라는 것에만 한정 짓지 않고, ‘사람을 세운다’라는 삶의 가치관을 바탕으로 살았다. 사람을 세운다는 것에 대해서 환자의 예를 들면, 단순히 치료를 통해 신체적인 회복만 유도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 구성원으로서 자신 있고 당당하게 살아가고, 그럼으로써 전체 사회가 건강해지는 것까지도 포함하는 개념이다. 이렇게 살면서 박한길 회장을 만나 애터미를 알게 되었는데, 회장님의 생각과 애터미의 목적과 내 삶의 가치관이 다르지 않다는 것을 발견했다. 우리 회사가 주장하는, ‘사람이 수단이 아닌 목적’이라는 말은 나의 ‘사람을 세운다’라는 가치관과 동일선상에 있다.
애터미 오기 전 여러 가지 스카웃 제의를 받았지만, 대부분 단지 내가 재활의학과 전문의라는 것과 나의 지식, 평판 등을 통해 유익을 얻기 위한 제의였다. 하지만 애터미는 단순히 유익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성공’이라는 사람을 세워가는 경영 목적을 정말 잘 수행하고 있기에 회장님의 부름에 기꺼이 응했다. 나의 활동을 통해서 전 세계 애터미 회원을 온전하게 성장시키고 세울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을 것 같다. 여기에 의사라는 자격, 특허, 연구, 지식, 경영의 경험 등 내 모든 자원을 쏟아부으려고 한다.

Q. 애터미의 가능성은?
A. 애터미의 가능성은 굉장하다. 대부분의 네트워크마케팅은 한계를 지니고 있는데, 왜냐하면 다른 유통업체(아마존, 코스트코 등)와 비교하면 어느 정도 성장 후 정체기를 가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애터미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직원들이 하고 싶은 것을 열정적으로 할 수 있는 기업이다. 일의 성과나 평가를 넘어서서 가치를 추구하고, 가치를 이루었는지를 평가하기 때문에 지속 성장이 가능하다. 그래서 애터미는 물건을 파는 회사가 아니라 삶의 가치를 파는 회사다.

Q. 어떤 방향으로 애터미를 이끌어 갈 생각인가?
A. 단순히 건강기능식품이나 화장품 등 좋은 물건을 파는 회사가 아니라 ‘삶이라는 가치’, 즉 ‘웰니스(Wellness)’를 파는 회사다. 개인이 절대품질 절대가격 상품의 사용뿐만 아니라 생각과 습관의 변화를 통해 이루는 웰니스를 소개하고, 공동체가 이러한 웰니스를 함께 누릴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마케팅 기업으로 전환하려고 한다.

Q. 생각하고 있는 실행 전략은?
A. 애터미 홀리스틱 케어(ATOMY Wholistic Care, 이하 AWC)다. AWC는 애터미 회원들이 단순한 건강기능식품 판매자를 넘어 웰니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사업자로 확장할 수 있도록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3월이면 AWC 전용 애플리케이션 베타 테스트가 시작될 예정이다. 그리고 올 연말 안에 AWC를 뒷받침할 평가 시스템 등을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베타 버전을 공개할 계획이다. AWC는 이용자 개인의 측면에서 보면 자신의 과거와 현재를 바탕으로 미래의 나를 만들어 가는 웰니스 솔루션을 제공받는 것이다. 동시에 애터미 회원으로서는 고객의 라이프 큐레이터(Life-Curator)가 되는 것이다.

Q. 올해 목표는?
A. 원 팀 원 스피릿이다. 2025년에는 애터미의 모든 회원과 직원, 합력사 모두 원 팀과 원 스피릿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원 팀은 구성원들 간의 희생과 용서와 헌신을 통해서가 아니라 각자의 다양성을 인정하면서도 모두 공감하는 방향을 함께 바라보는 것을 통해 이루어진다. 여기에서 기초가 되는 것은 소통이다. 올해는 이러한 기본으로 돌아가서 모든 애터미인들이 ‘고객의 성공’이라는 목표에 집중하게 하려고 한다. 그동안 엄청난 창의적 돌파를 구현한 우리의 에너지가 애터미를 세계에 우뚝 세우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Q. 회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A. 요즘 경기가 안 좋고 국내외 정세도 불확실하지만, 우리가 해결할 수 없는 외부 환경보다는 본인의 주변 사람들에게 집중해야 한다. 가까운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통해 ‘고객의 성공’이라는 애터미의 경영 목표가 실현되는 것을 보여주면 된다. ‘될까, 안 될까’를 아무리 고민해도 이루어지는 것은 없다. 당장에 발을 떼고 움직여야 무언가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우리 모두는 고객에게 단순히 성공적 수입만이 아닌 삶의 성공으로 가는 여정을 제안하는 컨설턴트다.
2월 석세스아카데미에서 강의 중인 윤용순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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