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애터미와 함께하는 라스트 댄스
애터미와 함께하는 라스트 댄스
20년 유명 댄서에서 애터미 사업자가 된 ‘이현주 다이아몬드마스터’
이현주 다이아몬드마스터는 소문난 ‘춤꾼’이다. 20년째 춤을 추고, 춤을 가르쳤다. 트렌드에도 밝아 늘 새로운 춤을 먼저 추었다. 2007년 벨리댄스를 시작으로 2012년 플라잉 요가, 2014년 폴댄스에 도전했고, 나이 들어도 출 수 있는 춤을 찾아 2016년부터는 플라멩코를 추기 시작했다. 2020년부터는 ‘애터미’라는 새로운 춤에 푹 빠졌다.
‘띵동’ 갑자기 들어온 수당 6만 원
20년째 춤을 추다 보니 몸에서 성한 곳이 없었다. 허리, 목, 손목, 발목 관절이 안 좋아서 춤을 출 때마다 고관절에서 마찰음이 들릴 정도였다. 몸이 약해지니 병이 찾아왔다. 갑상선에 이상이 생겨 치료를 받던 중 2019년 헤모힘을 소개받았다.
“헤모힘을 꾸준히 먹었더니 몸이 좋아졌고 애터미 터마신을 먹으면서 관절 통증도 크게 줄었어요. 애터미 제품의 효과를 보면서 열심히 소비하고 주변에도 소개했지만, 직접 사업을 할 생각은 한 번도 해 보지 않았어요.”
갑작스럽게 다가온 코로나 팬데믹과 함께 이현주 씨는 달콤한 꿈에서 깨어났다. 집합 금지로 인해 운영하던 댄스 학원 두 곳을 운영할 수 없게 되었고, 수강생도 못 받는데 꼬박꼬박 임대료는 내야 했다. 수업을 못 하게 되자 회원들의 환불 요청까지 이어졌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잇달아 교통사고를 당하면서 몸도 마음도 엉망이 되었다. 극도의 스트레스에 안면 마비까지 오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띵똥’하는 소리와 함께 문자메시지로 은행 입금 안내 문자가 날아왔다. 금액은 6만 원. 애터미 소비자 수당이었다. 댄스 학원을 운영하며 한 달에 1천만 원 넘게 벌 때는 눈에 들어오지도 않던 돈이었는데, 한 푼이 아쉬운 상황이다 보니 6만 원이 엄청나게 크게 느껴졌다. 아무 일도 할 수 없었던 시간이었고, 또 특별한 일을 하지 않았는데도 돈이 들어왔다는 것도 신기했다.
전문직 하나 있으면 평생 먹고 살 수 있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댄스 학원을 운영해 왔지만, 그것이 부질없는 생각이었다는 것도 깨달았다. 제자들을 양성하고 그들을 통해 프랜차이즈 형태의 댄스 학원을 만들면서 사업을 시스템화하고 싶었지만, 현실은 정반대였다. 자신에게 춤을 배운 사람들이 학원을 나가서 새로운 댄스 학원을 차리다 보니 경쟁만 더 치열해지는 결과를 낳았다. 그 과정에서 마음의 상처를 입기도 했다.
돌아보니 춤을 추는 일은 전형적인 노동 소득이었다. 몸을 움직이지 않으니 바로 수입이 끊겼다. 아무리 학원을 오래 운영해도 나이가 들어서 몸이 성치 못하면 지속적인 수입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것도 깨달았다.
“헤모힘을 꾸준히 먹었더니 몸이 좋아졌고 애터미 터마신을 먹으면서 관절 통증도 크게 줄었어요. 애터미 제품의 효과를 보면서 열심히 소비하고 주변에도 소개했지만, 직접 사업을 할 생각은 한 번도 해 보지 않았어요.”
갑작스럽게 다가온 코로나 팬데믹과 함께 이현주 씨는 달콤한 꿈에서 깨어났다. 집합 금지로 인해 운영하던 댄스 학원 두 곳을 운영할 수 없게 되었고, 수강생도 못 받는데 꼬박꼬박 임대료는 내야 했다. 수업을 못 하게 되자 회원들의 환불 요청까지 이어졌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잇달아 교통사고를 당하면서 몸도 마음도 엉망이 되었다. 극도의 스트레스에 안면 마비까지 오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띵똥’하는 소리와 함께 문자메시지로 은행 입금 안내 문자가 날아왔다. 금액은 6만 원. 애터미 소비자 수당이었다. 댄스 학원을 운영하며 한 달에 1천만 원 넘게 벌 때는 눈에 들어오지도 않던 돈이었는데, 한 푼이 아쉬운 상황이다 보니 6만 원이 엄청나게 크게 느껴졌다. 아무 일도 할 수 없었던 시간이었고, 또 특별한 일을 하지 않았는데도 돈이 들어왔다는 것도 신기했다.
전문직 하나 있으면 평생 먹고 살 수 있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댄스 학원을 운영해 왔지만, 그것이 부질없는 생각이었다는 것도 깨달았다. 제자들을 양성하고 그들을 통해 프랜차이즈 형태의 댄스 학원을 만들면서 사업을 시스템화하고 싶었지만, 현실은 정반대였다. 자신에게 춤을 배운 사람들이 학원을 나가서 새로운 댄스 학원을 차리다 보니 경쟁만 더 치열해지는 결과를 낳았다. 그 과정에서 마음의 상처를 입기도 했다.
돌아보니 춤을 추는 일은 전형적인 노동 소득이었다. 몸을 움직이지 않으니 바로 수입이 끊겼다. 아무리 학원을 오래 운영해도 나이가 들어서 몸이 성치 못하면 지속적인 수입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것도 깨달았다.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통한 소비자 구축
2020년 애터미 사업을 시작했다. 운영하던 두 곳의 학원 중 하나는 문을 닫고 레슨 시간도 하루 8시간에서 4시간 이하로 줄였다. 그리고 나머지 시간은 모두 애터미에 집중했다. 세미나에 참석하고, 관련 미팅, 현장 활동의 시간을 가졌다.
몸이 아팠던 경험을 떠올리며 면역이 약해진 사람들에게 헤모힘을 권하면서 소비자를 구축했고, 자신처럼 학원을 운영하는 사람들에게는 시스템 소득을 통해서 우선 임대료 걱정부터 없애 보도록 권했다. 학원을 찾아오는 사람들만 기다리지 않고 주기적으로 상가를 돌면서 영업 활동을 했다. 애터미 현장 활동과 학원 일정을 모두 마치고 집에 오면 자정이 넘는 날이 많았는데, 집에 와서도 소비자를 관리하는 일을 잊지 않았다.
수강생 중에는 평생 다이어트를 숙제처럼 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이들을 위해 애터미의 슬림바디 챌린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애터미 제품들을 먹고 함께 운동했다. 애터미 노래에 맞춰 다이어트 댄스를 추기도 하고 다이어트 정보, 홈트레이닝 사진, 슬림 바디 인증 등을 공유하면서 일주일에 한 번씩 줌 미팅도 했다. 그런 열정 덕분에 애터미 슬림바디챌린지 소형 센터 부문 1등을 차지하는 성과도 거두었다. 다이어트 프로그램 관련 배너를 만들어서 여성들이 많이 가는 네일숍, 미용실 등에 내걸고, 다이어트 프로그램, 디톡스 과정 등에 대한 정보도 알렸다. 동기 부여를 위해 챌린지에 열심히 동참한 사람들을 뽑아 프로필 촬영도 해 주었다.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사진을 업로드하면서 꾸준히 SNS 활동을 하다 보니 글로벌 친구들도 많이 생겼다. 어느 날 센터로 중국 소비자 한 사람이 찾아왔는데, 애터미 제품을 좋아하다 보니 친해지게 되었고 그 인연으로 자연스럽게 중국 사업까지 이어지게 되었다.
몸이 아팠던 경험을 떠올리며 면역이 약해진 사람들에게 헤모힘을 권하면서 소비자를 구축했고, 자신처럼 학원을 운영하는 사람들에게는 시스템 소득을 통해서 우선 임대료 걱정부터 없애 보도록 권했다. 학원을 찾아오는 사람들만 기다리지 않고 주기적으로 상가를 돌면서 영업 활동을 했다. 애터미 현장 활동과 학원 일정을 모두 마치고 집에 오면 자정이 넘는 날이 많았는데, 집에 와서도 소비자를 관리하는 일을 잊지 않았다.
수강생 중에는 평생 다이어트를 숙제처럼 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이들을 위해 애터미의 슬림바디 챌린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애터미 제품들을 먹고 함께 운동했다. 애터미 노래에 맞춰 다이어트 댄스를 추기도 하고 다이어트 정보, 홈트레이닝 사진, 슬림 바디 인증 등을 공유하면서 일주일에 한 번씩 줌 미팅도 했다. 그런 열정 덕분에 애터미 슬림바디챌린지 소형 센터 부문 1등을 차지하는 성과도 거두었다. 다이어트 프로그램 관련 배너를 만들어서 여성들이 많이 가는 네일숍, 미용실 등에 내걸고, 다이어트 프로그램, 디톡스 과정 등에 대한 정보도 알렸다. 동기 부여를 위해 챌린지에 열심히 동참한 사람들을 뽑아 프로필 촬영도 해 주었다.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사진을 업로드하면서 꾸준히 SNS 활동을 하다 보니 글로벌 친구들도 많이 생겼다. 어느 날 센터로 중국 소비자 한 사람이 찾아왔는데, 애터미 제품을 좋아하다 보니 친해지게 되었고 그 인연으로 자연스럽게 중국 사업까지 이어지게 되었다.
이현주 다이아몬드마스터와 슬림바디 챌린지에 동참한 파트너들
사업에 속도 붙어… 승급식에서 플라멩코 선보일 것
그동안 춤 페스티벌 참가를 위해 해외에 나갔지만, 요즘은 해외 파트너를 만나기 위해 해외에 나간다. 또 예전에는 힘들게 몸을 써서 돈을 벌었지만, 지금은 사람을 만나서 관계 형성을 하고 좋은 상품을 알리면서 돈을 번다. 애터미 사업 3년 차, 사업에 가속도가 붙은 것이 확실하게 느껴진다. 지금은 애터미 사업이 부업이지만, 내년쯤이면 애터미 사업이 훨씬 커져서 댄스 학원이 부업이 될 것 같다.
“파트너로 함께 사업을 하는 댄스 학원 강사 선생님들, 또 함께 춤추던 동료 예술가들이 생활고에서 벗어나 점점 수입이 늘어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것도 너무 감사한 일입니다.”
애터미 사업은 마치 춤을 추는 것 같다. 끊임없이 고객과 만나고 수많은 거절을 당하면서 발바닥 대신 마음에 굳은살이 생겼다. 돈 벌기 위해 춤추는 대신 애터미 시스템 소득을 통해 돈을 벌고 춤추고 싶을 때 전 세계를 다니며 춤을 추고 싶다는 새로운 목표가 생겼다. 댄스 학원은 애터미 센터를 겸한 복합 문화예술 공간으로 바꿀 것이다. 좋아하는 일이 있지만 돈과 타협해야 하는 모든 예술인들과 함께 이 공간을 만들어 나가고 싶다.
이현주 씨는 임페리얼마스터의 꿈이 이루어지는 날을 상상하고 있다. 그날 승급식 무대에서 애터미를 함께해 온 예술인들과 함께 춤과 노래, 음악이 어우러진 멋진 무대를 꾸미고 싶은 마음이다. 정열적인 플라멩코와 함께하는 멋진 ‘라스트 댄스’로 그 꿈을 자축할 것이다.
“파트너로 함께 사업을 하는 댄스 학원 강사 선생님들, 또 함께 춤추던 동료 예술가들이 생활고에서 벗어나 점점 수입이 늘어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것도 너무 감사한 일입니다.”
애터미 사업은 마치 춤을 추는 것 같다. 끊임없이 고객과 만나고 수많은 거절을 당하면서 발바닥 대신 마음에 굳은살이 생겼다. 돈 벌기 위해 춤추는 대신 애터미 시스템 소득을 통해 돈을 벌고 춤추고 싶을 때 전 세계를 다니며 춤을 추고 싶다는 새로운 목표가 생겼다. 댄스 학원은 애터미 센터를 겸한 복합 문화예술 공간으로 바꿀 것이다. 좋아하는 일이 있지만 돈과 타협해야 하는 모든 예술인들과 함께 이 공간을 만들어 나가고 싶다.
이현주 씨는 임페리얼마스터의 꿈이 이루어지는 날을 상상하고 있다. 그날 승급식 무대에서 애터미를 함께해 온 예술인들과 함께 춤과 노래, 음악이 어우러진 멋진 무대를 꾸미고 싶은 마음이다. 정열적인 플라멩코와 함께하는 멋진 ‘라스트 댄스’로 그 꿈을 자축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