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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터미가 사업자들을 위해 제품 전문 웹진인 ‘매스티지타임즈(Masstige Times)’를 창간했다. 매스티지타임즈는 ‘애터미의 대중명품(Masstige)을 쉽고 재밌게 소개하는 방법’ 또는 ‘이제는 매스티지의 시대’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김원국 매스티지타임즈 담당자는 “현재 베타 테스트를 완료하고 정식 오픈을 준비 중”이라며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웹진으로 회원분들의 성공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라고 말했다.

매스티지타임즈의 목적은 하나다. 애터미 제품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회원들이 쉽고 빠르게, 그리고 간편하게 파트너와 또 신규 회원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어떤 제품이든 가지고 있는 정보는 다양하다. 성분과 기능과 효용부터 언제 어떻게 사용하면 좋은지, 그리고 활용 방법과 보관 방법까지 수많은 정보가 제품에 포함되어 있다. 매스티지타임즈는 이러한 정보들을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볼 수 있도록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회원들에게 공유하기 위한 웹진이다.
이를 위해 매스티지타임즈는 애터미 회원이 아니더라도 제품 정보를 볼 수 있도록 비로그인 방식으로 개발됐다. 또한 제품 셀링 포인트, 전문가 칼럼, 개발자 인터뷰, 트렌드 등의 형태로 제작해 비회원들의 접근성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애터미는 회원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자들에게 애터미 제품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매스티지타임즈는 특히 모바일에 최적화되어 있다. 지난해 12월 리더 회원들을 상대로 베타 테스트를 시작하였고, 테스트 참가자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하여 지난 3월 중 그랜드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이후 주 2건, 월 10건가량의 다양한 제품 소식들이 업로드된다.

매스티지타임즈에서 다루는 콘텐츠 형식은 다양하다. 제품에 대한 기사 형식의 콘텐츠부터 제품 소개 및 개발 스토리, 원료 이야기 등을 만화 형식으로 다룬 웹툰, 전문가가 직접 쓰는 제품과 관련된 건강 상식, 뷰티 정보, 생활 정보 등에 대한 칼럼, 제품 개발 스토리나 특장점을 제품 개발자나 연구원에게 직접 듣는 인터뷰가 그것이다. 이렇듯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에 다채로운 내용들이 들어간다. 주력 제품부터 시작해서 신제품은 물론이거니와 베스트셀러, 시즌별 기대상품 등이 총망라되는 것이다.
회원들이 파트너나 신규 회원 및 소비자에게 활용할 수 있도록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는 제품도 소개한다. 또 테마를 선정해 함께 추천할 만한 묶음 제품의 정보도 게시한다. 이와 함께 신제품 출시 전 제품 소개는 물론 관련 정보를 담은 콘텐츠를 빠르게 게시해 회원들의 궁금증을 풀어준다. 리뉴얼되는 제품들의 정보 역시 마찬가지다. 특히 쇼핑몰 상세 페이지에서 다룰 수 없었던 제품 정보나 자료들을 포함한 제품의 속 깊은 이야기를 다루는 콘텐츠도 제공할 예정이다.

매스티지타임즈는 향후 회원들의 사업 전개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기능들을 지속적으로 서비스해 나갈 계획이다. 먼저 모든 콘텐츠는 제품 구매로 연결될 수 있도록 쇼핑몰과 연동된다. 방문객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제품과 관련한 영상의 링크도 서비스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글로벌 애터미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 영어 및 다국어 서비스도 순차적으로 오픈한다. 또한 월 1회 새로운 콘텐츠를 간략하게 소개하는 뉴스레터를 카카오톡 알림톡 형태로 제공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