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전 세계 애터미 사업자에게 희망 전파하는 애터미 1번
전 세계 애터미 사업자에게 희망 전파하는 애터미 1번
13번째 최고직급자가 된 애터미 1번, '임페리얼마스터 윤영성'
윤영성 임페리얼마스터는 애터미 회원번호 1번이다. 그로부터 시작해 수많은 애터미 사업자들이 탄생했고, 또 전 세계로 뻗어나갔다. 박한길 회장과는 50년이라는 오랜 기간 특별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교사와 학생으로 시작한 50년 인연
윤영성 임페리얼마스터는 교육대학을 졸업하고 지방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로서 사회에 첫발을 내딛었다. 초 임 교사에게 있어 지방 초등학교의 교육 환경은 녹록치 않았다. 그는 신앙의 힘으로 어려움을 이겨내고자 기독 교 모임에 나가기 시작했다. 그 모임에서 한 고등학교 2 학년 학생을 알게 됐는데, 이름은 ‘박한길’이라고 했다. “신앙심이 아주 깊고 영민한 학생이었어요.” 이렇게 시작된 두 사람의 인연은 그가 중등학교 교사, 대학교수로 자리를 옮기면서도 계속 이어졌다. 그 사이 박한길 회장은 학생에서 사업가가 되었다. 윤영성 임페 리얼마스터는 박한길 회장이 사업으로 큰 성공도 거둔 모습도 보았고, 또 실패로 어려워하는 모습도 뚜렷이 지 켜보았다. 윤영성 임페리얼마스터는 교육자의 길을 걸 으면서도 박한길 회장이 도움을 필요로 할 때면 언제나 달려갔다. 애터미 사업의 시발점이 됐던 원자력연구원 장인순 박사와의 만남 때도 동행했다. 애터미의 역사적 인 현장 곳곳에서 함께 했던 것이다.
애터미 1번, 대표 사업자가 되다
“박사님! 박사님께서 1번을 맡아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어느 날 박한길 회장은 윤영성 임페리얼마스터에게 애 터미의 얼굴과도 같은 ‘대표 사업자’를 맡아 달라 요청 했다. 평생 교직생활을 하며 비즈니스와 관련된 것이라 면 지식도 경험도 없었던 윤영성 임페리얼마스터는 자 신의 자리가 아니라 생각했다. 때문에 “사업을 하나도 모르는 내가 어떻게 할 수 있느냐”며 손사래를 쳤지만, 박 회장도 물러서지 않았다. “그냥 가만히 앉아만 계시면 됩니다. 제가 다 하겠습니다.” 윤영성 임페리얼마스터는 이 순간이 바로 오늘날 애터 미 시스템의 시작이라며 웃음을 지어보였다. 애터미 사업자들이 가만히 있어도 회사에서 교육이나 사업 지원 을 모두 해주는 시스템이 정착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윤영성 임페리얼마스터는 1번 사업자로서의 상징성과, 또 교육자로서의 장점을 살려 사업 초창기 애터미 리더 들에게 ‘헤모힘’이 탄생된 한국원자력연구원에 대한 소 개와 제품 개발 배경에 대한 교육을 주로 담당했다. “당시만 해도 원자력원구원이 무슨 기관인지, 왜 원자력 연구원에서 제품을 만드는지에 대해 이해가 많이 부족 했죠.” 한 두 해 정도 세미나를 참석하며 직접 강의를 진행하는 가운데 윤영성 임페리얼마스터는 애터미의 비전에 대해 서 고민하기 시작했다. ‘애터미는 명실상부 초일류 기업 을 목표로 하는데, 과연 그 논리적인 근거는 무엇일까?’ 하는 고민이었다. 그는 교육자답게 해답을 교육시스템 에서 찾아보기로 했다. 이것이 바로 애터미 공동체의 ‘평생학습 조직’에 대한 연구의 시작이었다. 윤영성 임페리얼마스터는 캐나다 토론토의 크리스찬대 학 신학대학원에 입학, 한국과 캐나다를 오가며 6년에 걸쳐 석사와 박사 과정을 거치면서 애터미의 교육 시스 템에 대해 연구했고, ‘성화 촉진을 위한 평생학습조직의 활용(애터미 공동체를 중심으로)’이라는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윤영성&배은숙 임페리얼마스터 승급 스피치
13번 째 임페리얼마스터의 탄생
애터미 1번 사업자로서 그의 행보는 보통 사업자들과 조 금 달랐다. 교육자이자 연구자로서 장점을 살려 전체 사 업자들의 성공을 돕는데 주력했다. 국내는 물론 세계 곳 곳에 애터미가 진출하는 시장이면 빠지지 않고 달려가 강의를 했다. 그가 외부 활동에 전념하는 동안 그의 아내는 센터를 포 함한 내부적인 일을 주로 맡아 해왔다. 그러나 그가 해 외 강연을 나갈때면, 꼭 아내 배은숙 임페리얼마스터도 함께 자리하여 여러 경험을 나누었다. 윤영성, 배은숙 부부는 2022년 11월, 임페리얼마스터에 올랐다. 애터미 역사상 13번째 임페리얼마스터다. 1번 사업자의 위치로 보면 조금 더딘 편이라고 할 수 있지 만, 꾸준히 전진해서 얻은 결실이라고 할 수 있다. 윤영성 임페리얼마스터는 앞으로도 사업자를 대표하는 마음으로 개인적인 성공보다도 늘 회원 전체의 성공을 더 먼저 생각하며, 몸이 허락하는 한 애터미가 진출해있 는 전 세계를 돌면서 사업자 한 사람이라도 더 만나서 희망을 전하려고 한다. 이제는 임페리얼마스터라는 성 공을 넘어 애터미 구성원 모두가 서로 섬기고 사랑하며, 함께 나누는 공동체가 되기만을 희망하며, 앞으로 뚜벅 뚜벅 걸어가고자 한다
2022년 11월 임페리얼승급식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