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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애터미 밀리언 셀러 뽑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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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터미 밀리언 셀러 뽑아보기
물티슈 등 판매 단위 100만 개 이상 팔려
애터미를 대표하는 제품이라면 대부분 애터미 헤모힘이나 앱솔루트 셀랙티브 스킨케어, 더 페임 그리고 칫솔과 치약 등 매출액이 많은 제품을 꼽는다. 또한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하는 ‘업체별 상위 5개 매출품목’의 기준도 매출액이다. 그러나 매출액이 아닌 판매 수량이 가장 많은 제품은 어떤 것일까? 판매액이 아닌 판매 단위를 기준으로 한 베스트셀러를 조사해 봤다. 판매 단위는 단순히 개수가 아니라 판매할 수 있는 최소 단위를 의미한다. 가령 애터미 칫솔의 경우, 판매단위는 1set, 즉 8개가 들어있는 한 세트가 1판매 단위가 된다.
국내, 칫솔·헤모힘·물티슈 순
지난 2021년, 한국에서 판매된 애터미 제품 가운데 100만 판매단위 이상 팔린 제품은 모두 6종인 것으로 분석됐다. 건강기능식품인 헤모힘과 바이탈 컬러 비타민C 등 2종이었으며 오랄케어 제품인 치약과 칫솔 등 2종, 화장품(선바이오크림)과 생활용품(물티슈)이 각각 1종씩이었다.
가장 많이 판매된 제품은 애터미 칫솔로 248만 세트가 팔렸다. 2010년 첫 출시 이후 2021년까지 누적 매출 수량은 2,330만여 세트, 낱개로는 1억 8,599만 여개, 누적 매출액은 1,839억여 원에 달한다.
작년 한해 팔려나간 애터미 칫솔을 일렬로 세우면 2,974km로 서울에서 애터미 파크가 있는 공주까지 열 번을 왕복하고도 남는다. 콤팩트칫솔과 어린이칫솔까지 합하면 작년 한 해, 288만 세트, 낱개로 2,300만 개가 팔렸다.
애터미 칫솔에 이어 헤모힘이 241만 박스가 팔려 2위에 올랐다. 지난 2009년, 9만 박스를 시작으로 2021년까지 연평균 30.53%씩 늘어난 셈이다. 지난해까지 국내에서만 누적 1,772만여 박스가 판매됐으며 누적 매출액은 1조 5,000억 원에 육박하고 있다. 해외에서는 2010년 1만 2,000여 박스를 시작으로 2015년에 10만 박스를, 그리고 2021년에 100만 박스를 넘어섰다. 2021년까지 누적 매출수량은 366만여 박스이며 국내와 해외를 합한 글로벌 누적 판매수량은 2,138만 박스로 매출액은 2조 원을 넘어섰다.
3위는 168만여 개가 팔린 애터미 물티슈가 차지했다. 2014년 출시된 애터미 물티슈는 엄선된 고급원단과 정제과정을 거친 깨끗한 물을 사용하고, 라벤더 오일과 알로에베라잎 추출물로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는 제품이다. 특히 도톰한 원단으로 강하게 사용해도 찢어지지 않으며 프로텍션 밀봉캡 사용으로 오래도록 마르지 않아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얻었다.
그 결과 출시 첫해에 2만 4,000여 세트에서 이듬해에는 33만 6,000여 세트로 무려 14배 이상 판매량이 늘어났다. 2018년에는 연간 판매량 100만 세트를 돌파했으며 2019년에는 연간 200억 원 이상의 매출액을 달성 했다. 그리고 2021년, 269억여 원의 매출액으로 매출액 기준 애터미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제품 TOP 5에 올라섰다. 2021년까지 누적 판매량은 800만 세트이며 누적 매출액은 1,280억 원이다.
4위는 애터미 치약플러스가 차지했다. 지난해 치약플러스는 166만여 세트가 판매됐다. 2009년 첫 출시된 애터미 치약은 2014년 연간판매량 100만 세트를 넘어섰으며 2016년 200만 세트를 돌파했다. 2017년 ‘치약 플러스’로 업그레이드되며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다. 매운맛이 없고 자극적이지 않은 순한 치약으로, 아이들에게도인기가 높으며 살균 및 항염 작용을 돕는 프로폴리스 첨가로 온 가족이 사용하는 치약으로 자리매김 했다. 2021년까지 1,529만여 세트가 판매됐으며 누적 매출액은 2,227억여 원이다.
지난해 139만여 개가 팔린 선크림은 5위에 랭크됐다. 2009년 화이트 한 가지 색상으로 첫 출시된 선크림은 2010년 베이지를 출시하며 애터미의 대표적인 제품으로 떠올랐다. 부담 없는 가격에 휴대하기 편하다는 장점과 함께 부드러운 발림성과 백탁 현상이 없다는 것이 소비자들에게 어필됐다. 출시 4년만인 2013년, 연간 100만 개를 넘었으며 2021년까지 누적 매출수량은 1,865만여 개, 누적 매출액은 1,468억 원이다.
마지막으로 100만 개 이상 판매된 제품은 ‘애터미 바이탈 컬러 비타민C’로 지난해 100만 1,905개가 판매됐다. 지난 2013년 첫 출시됐으며 우리 몸에 꼭 필요한 항산화성분 비타민C와 7가지 다양한 과일 및 채소 추출물을 함유하고 있다. 2020년 연간 판매량 100만 개를 돌파했으며 지금까지 누적 판매량은 511만 개, 누적 매출액은 876억여 원이다.
해외, 치약·헤모힘·컬러푸드 비타민C 순
한국을 제외한 해외에서 지난해 100만 개 이상 팔린 제품은 7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은 ‘치약이다. 총합계 189만 6,000 세트가 팔려 188만 4,000박스가 팔린 헤모힘을 근소한 차이로 눌렀다.
3위는 184만 5,000개가 판매된 컬러푸드 비타민C가 차지했으며, 폼클렌저와 친생유산균이 각각 159만9,000개, 156만 7,000개가 팔리며 4위와 5위에 랭크됐다. 이어 ‘알래스카 이-오메가3’(131만 6,000개), ‘치약 50g’(119만 3,000세트)이 100만 개 이상 팔린 제품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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