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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애터미 일본, &<소비자지향경영&> 자주선언 인정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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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터미 일본, <소비자지향경영> 자주선언 인정받다
한국 CCM에 이어 일본 네트워크마케팅 업계에서도 최초
애터미의 소비자중심 네트워크마케팅이 글로벌로 확산되기 시작했다. 최근 애터미 일본 법인은 일본 소비자청이 주관하는 소비자지향경영(消費者志向經營) 자주선언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일본의 소비자지향경영은 소비자와 함께 가치를 창출하거나 사회가치를 향상시키는 경영을 일컫는 말로 우리나라의 소비자중심경영(Consumer Centerd Management)과 궤를 같이한다. 일본 법인에 따르면 지난 2월 22일, 일본 소비자청 홈페이지에 일본 법인의 소비자지향경영 자주 선언이 정식으로 공표되었으며 앞으로 매년 실시된 내용을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일본 네트워크마케팅 업계 최초
일본 법인의 소비자지향경영 자주선언 인정은 일본 내 네트워크마케팅 업계 최초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 지난 2019년, 애터미는 국내 네트워크마케팅 업계 최초로 소비자중심경영을 인증 받은 후, 2021년 재인증을 받았다. 이를 계기로 국내 업계에서는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을 받고자 하는 업체가 생겨나고 있다.
이와 마찬가지로 일본 법인의 소비자지향경영 자주선언 인정은 일본 업계 내에서 상당한 영향을 불러올 것으로 짐작할 수 있다. 일본에서도 애터미가 소비자중심 네트워크마케팅의 새역사를 써 내려가기 시작한 것이다. 더 나아가 애터미의 소비자중심 네트워크마케팅이 한국과 일본을 넘어 글로벌로 퍼져나가는 계기가 된다. 일본의 소비자지향경영은 지난 2016년 4월부터 시작됐으며, 일본 소비자청 경영추진 조직에서 관리하고 있다. 일본 소비자청은 자주 선언 및 후속관리 활동을 실시한 기업에 대해 도입 내용을 소비자청 웹 사이트에 게시하고 우수사례 공지와 표창을 수여하는 등 소비자지향경영 기업의 확산을 도모하고 있다. 특히 주요한 활동은 ‘소비자의 소리를 경청하고 적용하기(みんなの声を 聴き、かついかすこと)’, ‘지속가능 경영(未来・次世代のために取り組むこと), ’준법 경영 및 거버넌스 강화(法令の遵守/コーポレー トガバナンスの強化をすること) 등이 있다. 2022년 1월 말 기준 소비자청 홈페이지에 소비자지향경영 자주선언이 공표된 기업은 273개사에 불과하다.
3대 중심 전략 - 고객 최우선, 고객 클레임 제로, 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
일본 법인은 소비자지향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3대 핵심 전략과 4가지 정책 목표를 세웠다. 3대 전략은 ▲고객 최우선 ▲고객 클레임 제로 ▲고객 서비스의 품질 향상 등이다. 이의 실현을 위한 4대 정책은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고객에 대한 명확한 대응 ▲고객에 대한 신속한 대응 ▲객관성 있는 대응이다.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은 고객의 불만 및 제안의 진행 상황에 대해 간결하고 명확한 방법으로 고객이 만족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설명하고 대응한다는 의미다. 또 고객에 대한 명확한 대응은 고객 불만 및 제안에 대해 어떠한 방식으로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지 고객이 명확하게 알 수 있도록 공지하는 것을 말하며, 고객에 대한 신속한 대응은 고객의 불만 및 제안 사항을 즉시 확인하고 관련 부서와 협력하여 신속하게 진행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객관성 있는 대응은 고객의 불만과 제안에 대응할 때, 주관적 판단이 아닌 객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관련 부서 담당자, 또는 각 부서장의 회의를 통해 결정을 한다.
이러한 전략과 정책을 통해 일본 법인은 소비자 만족과 신뢰를 쌓고 지속 가능하고 바람직한 사회를 구축하는 데 공헌하는,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활동을 펼쳐나가고자 하는 것이다. 일본법인 관계자는 “일본 법인은 모든임직원이 고객의 문의 내용을 공유하고 있으며 민원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펼치고 있다.” 며 “특히 콜센터와 보다 원활하게 협력하고 지속 가능한 대응을 위해 고객 의견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향후 대응에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본 소비자청은 소비자지향경영 자주선언을 인정받은 업체에 대해 ‘소비자지향경영 마크’를 사용하도록 허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일본 법인은 홈페이지나 각종 세미나의 프레젠테이션, 그리고 임직원의 명함에 ‘소비자지향경영 마크’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이는 일본 법인의 마케팅이 적지 않은 프리미엄이 될 것으로 보여 향후 일본 법인의 성장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한빛 애터미 일본법인 법인장은 “향후 소비자지향경영 활동의 실천 내용을 지속적으로 공개, 소비자에게 소비자지향경영 기업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며 “애터미는 항상 고객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며 고객을 우선하고 고객의 성공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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