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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더 많은 사람들이 빛나도록 돕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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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사람들이 빛나도록 돕고 싶어요”
애터미 해외 2호 크라운마스터
Jack Law & Fenn Ten 부부는 애터미 말레이시아의 ‘간판’ 사업자이다. 말레이시아 시장이 처음 열릴 때부터 사업을 시작한 초창기 멤버로 애터미 말레이시아 법인 오픈 5년만인 지난 4월 크라운 마스터로 승급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을 제외한 전 세계 애터미 해외 사업자 중 두 번째 크라운 마스터이기도 하다.
1년여에 걸친 인고의 시간을 견디다
“애터미를 처음 소개받던 날 우리 부부는 잠을 이룰 수 없었어요. 말레이시아 시장에서 10년 넘도록 네트워크마케팅에 도전하면서 무수한 좌절을 겪어봤기 때문에 애터미를 만나자마자 확신을 가질 수 있었죠.”
Jack Law & Fenn Ten 부부는 애터미를 처음 만났던 그 날의 흥분과 떨림을 또렷이 기억하고 있었다. 애터미가 말레이시아에 들어온다면 분명 기존 다른 네트워크마케팅 사업자들에게도 큰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애터미에 대해서 아는 사람들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우선은 애터미라는 기업에 대해 이해시키는 것이 우선이었다. “한국 제품에 대한 말레이시아 소비자들의 호응이 높은 편입니다. 거기에 애터미가 내세운 ‘절대 품질, 절대 가격’ 전략이 소비자들에게 받아들여졌죠.”
그들의 열정에 파트너들도 굳은 믿음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금방 열릴 것 같았던 말레이시아 시장은 쉽게 열리지 않았다. 그 1년여 동안은 사실상 수입이 없었기 때문에 어떻게든 버텨낼 수밖에 없었다. 애터미 사업을 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순간이었다. 그 시간을 견디고 난 후 마침내 애터미 말레이시아 시장이 열렸다. 말레이시아 법인이 정식 오픈한 날, 그날이 이 부부에겐 최고의 순간이었다.
다양한 언어 활용으로 글로벌 시장을 넘다
말레이시아 시장이 워낙 빠르게 성장하다 보니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하지만 공급 상황이 개선되면서 사업도 날개를 달아 오픈 4개월 만에 스타마스터가 됐으며 2018년 로열마스터가 되었다. 코로나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혼란을 겪고 있지만 온라인 활동은 사람들을 직접 만나는 것을 두려워하는 초보 사업자들에게 오히려 긍정적인 요소가 되었으며 시간과 노력을 절약할 수 있게 해주었다. 그 덕분에 팬데믹 기간 동안 실적이 오히려 껑충 뛰었다. 셀 수 없이 많은 오토 판매사들을 배출시켰고, 리더스클럽, 로열리더스클럽 멤버를 탄생시켰으며 긴밀히 협력해온 두 명의 파트너까지 크라운리더스클럽 자격을 얻을 수 있었다.
말레이시아 이외에 인도네시아, 호주, 카자흐스탄 등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러시아 주변 국가들에 대한 잠재력에도 높은 기대를 걸고 있다. 처음 해외 시장을 개척할 때는 경험 부족에다 해당 국가의 트렌드를 읽지 못해 실패를 거듭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세밀한 전략을 세워서 시장에 접근하고 그 성공의 경험을 발판 삼아 복제함으로써 다른 해외 시장도 성공적으로 개척할 수 있었다. 두 부부는 이미 여러 언어를 능숙하게 구사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지만 한국 리더들과 소통하기 위해 한국어도 배우기 시작했다.
“6년여 동안 한국의 리더들과 소통하면서 한국인들의 절대 포기하지 않는 정신과 어떤 상황에서도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을 배웠죠.”
돈을 넘어 삶을 변화시키다
부부의 사업이 한참 커나가던 순간 남편 Jack Law의 아버지가 암 진단을 받고 투병하게 되었다. 힘겨운 순간이었지만 말레이시아 최고의 병원에서 최상의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그 덕분인지 지금은 다행히 회복된 상태이다. 애터미 크라운마스터가 된 이후 가장 달라진 점은 이렇게 재정적인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다.
“아버지의 암 투병을 겪으면서 우리의 성공 속도가 적어도 부모님이 연로해지는 속도보다는 빨라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애터미를 시작하지 않았더라면 인생에서정말 많은 후회를 했을 것 같아요.”
“애터미는 돈을 버는 것 이상을 가져다주는데 그것은 바로 ‘삶을 변화’시킨다는 것입니다. 다른 많은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능력을 갖는 것이 우리의 궁극적인 목표죠. 우선 자신을 빛나는 성공으로 만들면 다른 사람들도 빛나도록 도와줄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고 믿고 있습니다.” 애터미 사업의 시작이 시간적, 경제적 자유와 안락하고 행복한 가정을 위한 것이었지만 두 부부는 이제 자신들만의 꿈을 꾸지 않는다. 애터미로 인해 알게 된 새로운 가족들의 행복도 함께 꿈꾸고 있으며 더 크게는 애터미 비즈니스를 전 세계에 안내해야 한다는 소명을 갖게 됐다. 크라운마스터가 되면서 앞으로 더 큰일들을 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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