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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전구동보 중진기고 Re-Jump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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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구동보 중진기고 Re-Jump 2023!!!
전 세계 모든 법인이 보조를 맞춰 성장의 새 역사 쓴다
1월 석세스아카데미 “전구동보, 중진기고” 임직원 퍼포먼스
‘전구동보 중진기고’, 2023년을 관통할 애터미의 사자성어다. ‘전구동보(全球同步)’, 마케팅 활동이든 신제품 출시든 전 세계 모든 법인이 함께 보조를 맞춘다는 의미다. 지금까지 한국 본사에서 시작되고 차차 해외 법인으로 전파됐다면, 올해부터는 전 세계 법인이 동시에 동일한 마케팅을 펼치고 신제품을 출시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춰나갈 계획이다. ‘중진기고(重振旗鼓)’, 다시 한번 깃발을 높이 올리고 북을 힘차게 두드린다는 뜻이다. 지난 3년 동안, 팬데믹이라는 터널을 지나온 애터미가 이제 더 높이 날아 오를 채비를 하는 것이다.
전 세계가 함께 도약한다
애터미는 2023년 3월 말 기준으로, 총 25개 법인에서 영업을 하고 있다. 한국 본사까지 포함한다면 모두 26개 법인이다. 이들 법인은 아시아를 비롯해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유럽, 오세아니아 등 5개 대륙에 걸쳐져 있다. 이어 오는 2025년까지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진출한다면 전 세계 6개 대륙 모두에 진출하게 된다. 대한민국 네트워크마케팅 기업으로서는 사상 초유의 일이다. 애터미가 네트워크마케팅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것이다. 2023년, 또 한 번 애터미의 역사 쓰기가 시작된다. 전구동보, 전 세계로 뻗어나간 애터미의 모든 법인이 발맞춰 나간다. 지금까지의 해외 법인은 애터미 코리아를 따라 하며 현지화에 집중했다. 올해부터는 다르다. 따라 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한다. 이제 생존에 집중하는 것을 넘어 성장의 속도를 더하는데 집중해야 할 때인 것이다. 신제품 출시를 비롯해 석세스아카데미 등의 이벤트, 다양한 비즈니스 노하우 프로그램, 마케팅 프로모션 등이 한국과 동시에 전 세계 법인에서 시행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춰 나간다. 다시 뛴다. 한국에서 전 세계로 뛰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에서 동시에 전 세계를 향해 뛴다. 이를 위해 ‘액츠(ACTS, Atomy Collaboration Total System, 애터미 협업 토탈 시스템)’를 론칭한다. 액츠는 전 세계 모든 애터미가 하나가 되서 함께 가는 프로젝트로, 전 법인 및전 직원의 애터미 DNA 내재화를 통해 신뢰경영을 회복하고 회원들의 비즈니스를 활성화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애터미는 제심합력이라는 DNA를 통해 한국 네트워크마케팅의 새 역사를 써 왔다. 다시 말하면, 지난 2022년까지가 액츠 1.0인 셈이다. 이제 애터미의 글로벌 매출 가운데 해외 매출의 비중이 국내 매출보다 높아졌다. 올해부터 애터미는 진정한 글로벌 유통 기업으로 거듭나는 시점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올해부터 액츠 2.0이 시작되는 것이다. 애터미가 가진 최대의 강점은 절대품질 절대가격과 하나를 위한 모두, 모두를 위한 하나라는 제심합력의 정신이다. 액츠 2.0은 글로벌 애터미의 리더들과 애터미의 모든 임직원이 함께 전 세계 네트워크마케팅의 역사를 새로 쓰는 과정이다. 애터미의 목표는 모두에 의한, 모두를 위한, 모두의 성공이다.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각각의 법인들은 어떤 마음가짐으로, 어떤 전략을 계획하고 있는지 살펴본다.
전구동보&중진기고
미국 법인 - 첫 임페리얼 마스터 탄생 예고
미국-뉴저지 석세스아카데미(2022)
2022년, 인플레이션과 경기 침체 등의 악재에도 미국 법인은 연 매출 1,000억 원을 넘기며 선방했다. 그리고 2023년에는 미화 1억 달러를 돌파하는 이정표를 세울 계획이다. 이를 위해 미국 법인은 ▲애터미 DNA 내재화 및 행동화 ▲ 고객 중심 조직문화 강화 ▲ 히스패닉 시장 집중 공략 ▲글로벌 스탠다드 콘텐츠 강화 ▲ 전구동보 등 5대 핵심 추진 목표를 세웠다. 미국 법인 관계자는 “올해 리더스 클럽에 5명 이상이 신규 입성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지원을 할 것”이라며 “2024년 상반기에는 미국 법인 최초의 임페리얼마스터의 탄생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법인은 첫 번째 임페리얼마스터의 탄생을 기념하기 위해 라스베가스에서 법인 사상 최대의 석세스아카데미를 개최할 생각이다.
일본 법인 - 배송비 조건 완화, 인증 절차 간소화 등 회원 편의 정책 강화
일본 석세스아카데미(2022)
일본 법인은 올해 20% 이상의 성장을 자신하고 있다. 팬데믹 이후 세계적인 경기 침체는 일본 소비자들의 마인드를 바꾸어 놨다. 무조건 일본 제품만이 아니라 가성비가 우수한 제품을 찾기 시작한 것이다. 이러한 트렌드를 타고 소비자 회원 증가를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진행하는 동시에, 배송비 무료 조건을 완화해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방침이다. 또한, 비즈니스 회원을 위한 인증 절차를 간소화하고 지방 세미나 확대와 온라인 교육을 병행함으로써 질적인 성장을 도모한다. 이와 함께 애터미 DNA워크숍, 애터미 핵심코어 워크숍 개최 등 직원교육을 강화하며 본사와의 보조를 맞출 계획이다. 일본 법인은 “소통을 위한 워크숍 및 업무를 넘어서는 영향력을 체득해 나갈 것”이라며 “임직원과 회원, 소비자가 함께 성장하는 2023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싱가포르 법인 - 공식 인증을 통한 소비자 신뢰와 인지도 향상
싱가포르 석세스아카데미(2022)
올해 싱가포르 법인은 고객 경험에 집중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정기적인 리더 미팅과 매 분기 ‘몽상 소통해’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소셜미디어를 통한 회원 및 소비자들과의 접점도 강화해 나간다. SNS에 다양하고 수준 높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게시, 팔로워를 25% 이상 증가시키고, 구매로 직접 이어질 수 있도록 한다. 건강식품 및 화장품 등 전략 상품을 우선적으로 론칭, 성장을 가속화 한다. 아울러 상반기 중에 싱가포르 소비자협회의 ‘Case Trust’와 ‘Best place to work’ 인증을 통해 소비자의 신뢰와 인지도를 향상할 계획이다. 싱가포르 법인은 “2030년까지 매년 두자리 수 성장 달성이 목표”라며 “규모는 물론 회원과 소비자 만족도에서도 싱가포르 내 최고의 직판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러시아 법인 - 고공 성장을 이어가기 위한 비즈니스 교육 강화
러시아 그랜드 오프닝(2019)
지난해 러시아 법인은 785억 원의 매출을 기록, 전년 대비 100% 가까운 성장이라는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뒀다. 여러 외부 환경적인 요소가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과 카자흐스탄과 키르기스스탄 등 중앙아시아국가에서의 영업이 활성화되는데 따른 시너지가 컸다. 러시아 법인은 이러한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회원에 대한 비즈니스 교육을 강화하고, 한국 문화의 날 메인 스폰서 및 한국학교 개교 30주년 행사 참석 등 러시아 내 애터미의 브랜드 네임을 알리는데 주력할 생각이다. 한편, 러시아 법인은 법인 오픈 3주년을 기념해 발간한 매거진이 러시아 ‘미디어 리더 2022’에서 기업공모전 분야 ‘고객을 위한 베스트 매거진’을 수상했다.
호주 법인 - 최초의 건기식 출시
호주 그랜드 오프닝(2018)
호주 법인의 올해 목표는 25% 성장이다. 이를 위해 최우선적으로 회원 확대에 주력할 생각이다. 또한, 주요 도시에서의 석세스아카데미와 원데이세미나 횟수를 늘리고 참여 사업자 확대에 매진한다. 특히 시드니 3회, 멜번 2회의 석세스아카데미를 실시하고 브리스번과 퍼스에서 각 1회씩 총 7회의 석세스아카데미를 기획하고 있다. 이와 함께 원데이세미나도 아들레이드와 캔버라 지역까지 확대 실시하고, 소비자에서 사업자로의 전환율을 높여 나간다. 신상품 출시도 강화한다. 올해 호주 법인 최초의 건기식 출시를 비롯해 하반기부터는 비타민, 콜라겐 등 호주 회원들이 앳지몰에서 많이 구매하는 상품 위주로 출시에 나선다. 호주 법인 관계자는 “올해 소비자 확대 및 회원 역량 강화를 통해 본격 성장기에 진입할 것” 이라며 “회원들의 비즈니스 지원에 모든 임직원의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브라질 법인 - 브레이브 프로젝트로 현지 집중 공략
브라질 그랜드 오프닝(2022)
2022년 7월 오픈한 브라질 법인은 올해 ‘Brave Project’를 통해 안정적인 성장 궤도에 진입한다는 방침이다. 브레이브 프로젝트란 샴푸와 뉴트리션 마스크, 컨디셔너, 컬 액티베이터, 너리싱 오일 등 5개 제품을 묶어 25세에서 45세 사이의 곱슬머리 여성을 집중 공략하는 프로그램이다. 고품질 제품과 우수한 보상 플랜, 글로벌 원서버라는 점과 뛰어난 기업문화는 브라질 시장에서도 강력한 파워가 된다. 여기에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는 소비자 시장과 세계 4위의 화장품 시장 및 한류가 상당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는 점은 기회다. 브라질 법인은 “올해 1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한다며 “세미나의 질을 높이고 횟수를 늘리는 등 비즈니스 교육을 강화하고 임직원 모두가 애터미 DNA를 내재화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도 법인 - 브랜드 영향력을 인도 전역으로 확대
인도 석세스아카데미(2022)
알리 인도 법인장은 “올해는 성장의 기틀을 다지는 해가 될 것”이라며 “2025년까지 브랜드 영향력을 인도 전역으로 확대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인도 법인은 창의적인 콘텐츠를 개발하고 업로드 하는 등 SNS 활동을 강화, 팔로워를 세 배 이상 늘릴 방침이다. 특히, 전구동보에 발맞춰 ‘생각은 글로벌로, 행동은 현지에 맞게(Think Globally, Act Locally)’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간다. 또한 석세스아카데미 등 모든 세미나를 오프라인 위주로 전환하고, 콘텐츠 품질을 높이고 라이브 세미나를 위한 동영상을 공유하는 등 온라인 활동에 대한 지원도 아끼지 않는다. 이와 함께 40개 이상의 신제품을 출시하고 3개 이상의 GSGS 제품을 론칭, 회원들의 수요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인도 법인은 이를 통해 올해 37% 이상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태국 법인 - 한국 석세스 투어 확대
태국 석세스아카데미(2023)
태국 법인은 올해 QR코드 결제 론칭, 자동 확인 기능 및 페이퍼리스 시스템 도입 등 고객 편의 서비스를 강화한다. 그리고 코리아 석세스 투어 확대와 공식 세미나와 픽업 센터 활성화에 주력한다. 공식세미나는 86회를 계획하고 있으며 석세스아카데미도 방콕에서 12회, 치앙마이에서 2회 등 14회를 실시할 생각이다. 특히 방콕에서 열리는 12회 가운데 6회는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한다. 코리아 석세스투어에는 400명 이상이 참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상반기 중에 프로바이오틱스 등의 주력 제품을 출시, 2022년 대비 35% 이상 성장할 계획이다. 태국 법인은 “올해 목표 매출액은 190억 원 이상”이라며 “한국 석세스아카데미 참석 프로모션과 QR결제 등 편의 증대, 주력 제품 출시 등으로 반드시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캄보디아 법인 - 가입 장벽 낮춰 신규 회원 확보 총력
캄보디아 리더간담회(2023)
2023년, 캄보디아 법인은 전년 대비 30%의 매출 성장을 달성, 향후 안정적인 성장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2년 14만여 명이었던 회원 수는 30% 이상 증가한 19만여 명 이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인증 절차를 간소하게 함으로써 회원 가입을 보다 간편하게 하고, 미인증 회원도 쇼핑몰 로그인이 가능하게, 구매 등 다른 권한은 인증 후 가능하게 하고자 한다. 이와 함께 모닝미팅을 보다 강화해 나간다. 모닝미팅을 통해 매일 아침 파트너와 스폰서가 직접 만나며 미팅과 계획을 논의하는 등 제심합력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캄보디아 법인 관계자는 “모닝미팅 참석 인원이 증가하면 매출과 신규 회원의 가입 수도 증가”한다며 “평균 100명이던 참석자를 최대 400명까지 늘려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COVID-19로 인한 누적 피로가 남아 있긴 하지만 엔데믹을 계기로 새롭게 도약하려는 열망도 강해지고 있어요. 이런 분위기를 발판삼아 올해는 회원과 직급자, 매출액 배가를 목표로 매진할 것입니다.” 박병관 중국 법인장은 올해를 애터미 중국의 미래를 가늠하는 중요한 해로 보고 있다. 지난 2019년 오픈 이래 애터미는 높은 품질, 저렴한 가격으로 중국인의 신뢰가 쌓여 이제는 대중명품이라는 인식이 자리 잡아가고 있다. 그러나 COVID-19라는 천재지변은 애터미에 대한 좋은 인식이 실질적인 매출로 연결되는데 방해가 됐다. 그런 장애물이 없어지고 나면 그동안 쌓인 잠재력이 실적으로 표현될 것이다. 박병관 법인장은 “그 과정을 조금 빠르고 파워풀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법인의 할 일”이라며 “전국적으로 오프라인 세미나를 실시하고 우수 강사진 육성 및 비즈니스 교육 확대강화 등 5년, 10년, 100년의 미래를 준비하는 해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병관 법인장은 중국 법인의 2023년 성장의 키워드를 ▲ABS ▲신제품 출시 ▲오프라인 세미나 개시 ▲한국방문세미나 ▲브랜드 체험센터 등 다섯 가지로 간추렸다. 우선 한국뿐만 아니라 다수의 해외 법인에서 실시되며 상당한 효과가 입증된 수준 높은 비즈니스 교육 프로그램인 ‘Atomy Business School(ABS)’을 강화한다. 박 법인장은 “체계적으로 구성된 교육시스템은 타사와의 큰 차별화 전략”이라며 “올해에는 한국 본사와의 동기화를 통해 애터미만의 교육시스템을 안착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두 번째로 한국에서 출시한 신제품을 최대한 빠르게 중국 법인에서 출시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소형 가전제품 등은 한국과 동시 출시하는 등 한국 본사와의 시차를 극소화할 방침이다. 동시에 한국 본사 방문 및 석세스아카데미 참관 등의 프로모션 등을 통해 도전 정신을 고무시켜 나갈 생각이다. 이 밖에도 올해 애터미 브랜드센터 건설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애터미 브랜드 센터는 옌타이시부터 시작해 광저우와 청뚜 등으로 확대해 나간다. 신규 가입과 기존회원 반복 구매를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서비스센터 활성화를 위한 대형 이벤트 실시 등 애터미 붐-업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회원들의 활력을 증진할 생각이다. 박병관 법인장은 “중국의 리오프닝과 팬데믹 해제를 재도약의 출발점으로 삼을 것”이라며 “전 세계 애터미 회원들의 성공 여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아메리카 대륙에서 애터미의 퀀텀 점프가 시작됩니다.” 임현수 미국 법인장의 말이다. 미국 법인, 애터미 최초의 해외법인이다. 그리고 지난해 매출액 1000억 원을 넘긴 법인 가운데 하나다. 그런 미국 법인이 올해 퀀텀 점프를 외쳤다. “팬데믹 기간은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의 시기였다고 할 수 있어요. 이젠 엔데믹이잖아요. 그동안 쌓아 온 저력을 발휘해야죠.” 일차적으로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미국이니만큼 여러 문화권의 고객들을 확보하는데 주력할 생각이다. 특히 히스패닉 문화권 고객들을 확보하기 위한 교육 콘텐츠, 프로그램, 세미나 등을 최적화시켜 나가야 한다. 이를 통해 임현수 법인장은 올해 1,400억 원 이상의 매출액과 40만 명 이상의 회원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는 “미국 법인은 회원과의 빠르고 원활한 소통을 통해 역동적인 관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회원과 법인에게 동일하게 작용하는 비전과 미션을 보다 선명하게 제시함으로써 차원을 초월하는 점프의 발판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시장에서도 애터미의 강점은 ‘착한 기업’ 이라는 것이다. 착한 품질, 착한 가격, 착한 문화, 고객의 성공이라는 착한 목표, 이 모든 것이 한데 어우러진 기업이다. 직접판매가 탄생한 원조 시장이자 세계 최대의 시장, 내로라하는 직접판매 기업들이 똬리를 틀고 있는 곳이다. 그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서는 보통의 경쟁력으로서는 어려울 수밖에 없다. 이에 임현수 법인장은 “착한 품질과 착한 가격은 기본이죠. 거기에 다른 기업들이 가지지 못한 것이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착한 기업문화, 고객의 성공이라는 차별화된 경영 목표죠.” 라고 말한다. 착한 품질과 가격은 지금까지 미국 시장에서 괄목할만한 성적을 거둔 원동력이자 앞으로의 애터미를 이끌어갈 핵심 가치다. 나아가 임현수 법인장은 “본사와의 보조를 일치시키고 소통을 극대화함으로써 애터미만의 가치를 전달하는데 주력할 생각입니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이제 미국 법인은 히스패닉 시장을 공략해 캐나다, 멕시코, 콜롬비아, 브라질까지 아우르며 북미와 중남미를 하나의 사업권역으로 엮어 나갈 방침이다. 회원들의 거주지 인근 조직을 활성화하고 각각의 센터별 및 직급별 세미나를 강화, 지리적 시간적 제약으로 인한 소통의 어려움을 해결해 나갈 것이다. 임현수 법인장은 “애터미에 대한 회원들의 신뢰와 적극적인 호응이 지속적으로 반복되며 시너지를 일으키는 것이 애터미 사업의 본질”이라며 “미국 법인의 모든 직원과 함께 애터미만의 고객 성공 가치를 전달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간은 우리편 – 더 높이 더 멀리 날아오를 것
“애터미 해외 법인들이 각 시장에서 Top10 안에, 다음엔 Top5, 그리고 Top3로 계속 올라갈 거예요. 시간은 우리 편이거든요.” 이현우 해외사업 총괄 전무의 해외 법인에 대한 전망이다. 지금까지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데 주력했다면 앞으로는 해외 법인들이 해당 국가에서 업계 선두 주자로 자리 매김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2021년 WFDSA 자료에 따르면 국가별 직접판매 시장은 미국, 한국, 중국 순이다. 애터미는 시장 크기 Top10 국가 가운데 독일과 프랑스를 제외하고 모두 진출했다. 그리고 올해 독일에 진출하게 되면 사실상 Top10 국가 전체에 진출하는 셈이다. 프랑스와 독일은 같은 EU국가이기 때문이다. 애터미의 외연 확장에서 내실 확대로 전환하는 것이다. 이현우 전무는 “해외 법인들에게는 엄청난 기회들이 남아있어요. 왜냐면 아직 애터미를 제대로 모르거든요. 그걸 제대로 알리도록 발로 뛰자 이게 이제 애터미의 해외 전략이라고 할 수 있죠.” 해외 시장에서 애터미의 강점은 무얼까. 이현우 전무는 ‘원리 원칙’과 ‘절대품질 절대가격’이라고 말한다. 2010년 이래 현재까지 13년 동안 변하지 않았다. 또한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 변할 수도 없고, 변해서도 안 될 애터미의 정체성이다. 그리고 또 하나, 제심합력이다. 전 세계의 애터미인이라면 누구나 다 힘을 합쳐 모두의 성공을 향해 나아간다는 의미다. 이현우 전무는 “글로벌 원 마케팅으로 함께 간다는 것은 엄청난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말한다. “사업자들이 자기 라인과 상관없이 글로벌로 하나가 돼서 이렇게 움직이고 있다는 것은 아마 애터미가 유일무이할 겁니다. 그게 바로 애터미를 돋보이게 하는 경쟁력이죠.” ‘시간은 우리 편’이라는 이현우 전무의 말도 여기서 시작한다. “우리는 가입비와 유지비가 없어요. 언제든 누구든 아무런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는 겁니다. 여기에 제심합력이 더해지면 시간이 지날수록 애터미만의 장점은 점점견고해집니다.” 애터미의 이러한 강점은 글로벌화가 진행될수록 유효해진다. 전 세계인들과 연결되는 네트워크의 크기는 상상을 초월한다. 5,000만의 인구시장에서 이제는 80억이 되는 것이다. 그 모든 회원들이 ‘내 라인’ 이 아닌 ‘모두를 위한 모두의 라인’으로 함께한다면 지금껏 어떤 네트워크마케팅 기업보다도 거대한 네트워크가 된다. “애터미는 글로벌 원 서버잖아요. 선진국이든 개발도상국이든 저개발국이든 관계없이 유효한 것이죠. 캄보디아 회원이 미국 회원의 스폰서가 되기도 하고 브라질 회원이 한국 회원의 파트너가 되기도 하거든요.” 이제 한국이 아니다. 글로벌이다. 사고의 크기가 바뀐다. 그것이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것이다. 애터미의 해외 진출은 지금까지 괄목할만한 성적을 거둬왔다. 창업 이듬해인 2010년 미국을 시작으로 2023년 3월 기준 25개 법인에 진출했다. 이제 해외 법인도 각각의 시장에서 성적을 거두기 시작했다. 미국 법인과 대만 법인, 중국법인, 말레이시아 법인 등 4개 법인은 2021년 기준 연 매출 1,000억 원을 넘어섰다. 또 각 국가별 직접판매 시장에서 애터미가 Top10에 들어간 법인도 상당수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대만과 말레이시아는 물론 캄보디아나 인도네시아, 러시아 등 적어도 10개 정도의 법인이 Top10에 속할 겁니다. 그런 법인을 늘려가고, 시장 내 영향력을 키워가는 것이 앞으로의 방향입니다.” 작금의 전 세계적인 경기 불황과 인플레이션도 애터미에게는 매우 유리한 환경이다. “국제적으로 인플레이션 때문에 소비자들의 주머니 사정이 어려워지고 있다는 것도 유리한 점이죠. 애터미는 부업으로도 충분히 가능하거든요.” 소득이 줄어드는데 인플레이션 압력이 커지면 소비자는 지갑을 닫고 추가적인 수입을 얻는 방향으로 움직인다. 그 점이 애터미에게는 기회가 되는 것이다. “새로운 소득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애터미는 안성맞춤의 기회잖아요. 애터미 회원들의 중진기고가 시작되는 거지요.” 이현우 전무는 회원들의 중진기고를 지원하기 위한 방법으로 ‘글로벌 싱크로나이제이션(Global Synchronization, 전구동보)을 들었다. “제품에 대한 경험들, 회원들이 가지고 있는 비즈니스 노하우 등의 콘텐츠들이 더 빨리 전 세계적으로 동기화되는 쪽에 집중을 하고 있어요. 특히, ‘ACTS(Atomy Collaboration Total System)’의 활성화가 그것이죠.” 애터미가 글로벌 진출한 지 이제 불과 10여 년, 그런 것치고는 인지도 면에서 그리 나쁘지 않다. 그러나 그럼에도 여전히 애터미를 모르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다. 그런 점은 지금 당장은 몰라도 시간이 흐를수록 애터미에게 유리하게 작용한다. 어느 순간, 어느 법인에서 퀀텀 점프가 일어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때까지 애터미라고 하는 회사를 꾸준히 알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런 것들이 실제로 애터미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소비자들뿐만 아니라 회원들의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든 애터미가 어떤 회사인지 알고 애터미 제품을 제대로 경험한다면 회원이 되고, 더 나아가 비즈니스를 하는데 망설일 이유가 없다. 따라서 앞으로 애터미의 강점과 장점들을 얼마나 적극적으로 많이 알리느냐에 집중해야 한다. 이현우 전무는 끝으로 강조한다. “각각의 법인들이 해당 시장에서 탑티어가 된다는 것, 그것이 바로 애터미를 알고 이해하며 신뢰하는 회원들의 파워가 전 세계 직접판매를 선도하고 있다는 의미가 아닐까요?”
2023년 2월 캄보디아 석세스아카데미 현장
2023년 2월 태국 석세스아카데미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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