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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사훈에 담겨 있는 애터미의 성공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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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훈에 담겨 있는 애터미의 성공 원리
일전에 고등학교 동문 모임으로 학교를 방문한 적이 있다. 한 교실의 급훈이 ‘공부해서 남 주자!’였는데 담임선생님의 교육철학이 느껴지는 멋진 급훈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생각하고 말하는 대로 이루어진다 했는데 공부해서 남 주자는 문구를 매일 보고 외치면서 얼마나 좋은 영향을 받았을까. 교훈을 보면 그 학교의 분위기가 느껴지고 가훈을 보면 그 집안의 가풍을 짐작하게 되고 사훈을 통해 그 회사가 추구하고 우선하는 것이 무엇인지 느끼게 되는데 ‘애터미 사훈’은 과연 명품이라는 생각이 든다.
처음으로 참석했던 세미나에서 느껴졌던 신선한 충격이 아직 선명하다. ‘영혼을 소중히 여기며 생각을 경영한다. 믿음에 굳게 서며 겸손히 섬긴다'’는 사훈과 ‘정직함과 선함이 최상의 전략’이라는 정선상략(正善上略)이라는 문구가 쓰인 현수막을 보며 사훈이라기보다는 어느 목사님의 목회철학이거나 교회에 걸려 있어야 할 현수막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 생각은 무한경쟁 자본주의 시대에 과연 정직하고 착한 마음으로 어떻게 성공했을까 하는 궁금증을 낳았고 인터넷과 유튜브에서 자료를 찾아보게 했다. 그리고 박한길 회장님과 이성연 박사님 강의도 듣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애터미 사업의 길로 들어섰다.
처음엔 사업자라기보다는 소비자로서 맛집 소개하듯 헤모힘과 여러 가지 건강식품을 주변에 알리고 전달하였고, 많은 분의 건강이 좋아지면서 소비자 회원이 되어 주시고, 또 그분들이 많아지자 자연스럽게 사업자로 전환하게 되었다.
‘품질이 좋고 가격이 싸면 소비자는 몰려온다’는 것은 당연한 이치이다. 그러나 소개하고 전달한 제품을 소비자가 사용해보고 만족해서 회원으로 가입하고, 재구매를 계속하면서 오토소비자가 되어가는 과정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니었다. 모두가 내 마음처럼 긍정적이지는 않아서 사업 초기에는 네트워크, 다단계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과 오해로 거절과 무관심 보이던 지인들에게 마음의 상처를 받기도 했다. 하지만 지속적인 시스템 참석과 미팅을 통해 애터미 사업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고 마음이 단단해지면서 애터미 사업을 즐기게 되었다.
"생생하게 꿈꾸면 반드시 이루어진다"
나는 애터미 비즈니스의 성공 원리는 사훈에 모두 담겨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영혼을 소중히 여긴다는 것은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니어서 끊임없는 관심과 정성이 필요하다. 아기를 키우는 엄마의 마음, 씨를 뿌리고 수확 때까지 기다리는 농부의 마음이어야 한다. 마트를 바꾼다는 것은 지금까지 익숙했던 소비습관을 바꾸는 것이기에 시간이 걸린다. 한 분 한 분의 소비자를 깨우고 오토소비자가 되기까지는 오래 참고 배려하고 나눠주고 기다리는 과정이 필요하다. 너무 욕심이 앞서거나 성급하게 전달하다 보면 애터미 제품의 장점이나 가치를 알리지도 못하고 거절도 당하고 실망도 커지게 된다. 그러나 내 꿈과 목표를 생각하고 또 생각하며 미래로 가서 원하는 것들을 만들어 놓고 오면 그 미래가 내 앞으로 다가옴을 느낄 수 있다.
내가 생각하는 애터미 사업의 장점은 고도의 기술이나 특별한 재능을 요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애터미 사업은 포기만 하지 않으면 성공한다’고 한다.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지속할 수 있는 힘은 매일 나의 꿈과 목표를 외치고 생각하는 것, 성공의 8단계를 한 가지씩 끝까지 해낼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은 나의 꿈과 목표를 매일 확인하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인생시나리오 쓰는 것을 즐겨한다. 자꾸 생각하게 되면 이미지가 생기고, 그 이미지가 사진처럼 선명해지고, 생각이 파동 에너지가 되어 잠재의식을 깨우게 되고, 잠재의식은 행동을 유발하고 결국은 생각한 대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샤론로즈마스터 승급식 때문에 애터미파크를 방문했을 때 본 이 문구가 아직도 눈에 선하다. 10년 전 박한길 회장님은 “사업자들이 부끄러워하지 않을 본사를 지어야겠다”는 생각을 하셨다고 한다. 그 생각이 그림이 되고 사진이 되고 설계도가 되고, 실체가 되어 눈앞에 서 있으니 이보다 더 분명한 성공의 증거가 어디 있을까 생각해 보았다.
이제 코로나19로 우리는 대전환점을 맞이하게 되었다. 예전처럼 석세스아카데미나 세미나를 기대할 수 없다고 한다. 센터미팅도 소그룹 모임도 조심스러워지면서 애터미 사업을 앞으로 어떻게 펼쳐 나가야 할까. 생각과 고민이 많아지게 되었다.
그러나 위기 속에는 언제나 기회도 함께 오는 법이고 준비하는 자에게 두려움은 없는 것이다. 박한길 회장님은 차세대 플랫폼 비즈니스는 퍼스널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하였다. 그 시기가 좀 더 빨리 다가온 것이고 이제 애터미 사업은 변화의 물결을 타고 더욱 확장되리라 상상해본다. 한쪽 문이 닫히면 다른 한쪽의 문이 열리는 것이 세상의 이치라 한다. 이런 변화의 때에 더 적극적이고 주도적으로 소비자, 파트너들과 화상회의, SNS 등 소통의 장을 만들어 적용하고, 함께 현장감 넘치는 방법을 생각하고 공유하면 더넓은 기회의 문이 열릴 것이라 나는 믿는다.
4차 산업혁명, AI 인공지능, 여기에 코로나19까지 인간이 설 자리는 더 좁아져 가고 암울한 미래를 예측하지만, 어둡고 부정적인 네트워크 업계에서 10년 동안 애터미가 걸어온 길과 그 열매를 보면서 앞으로의 나의 10년을 꿈꾸고 소망할 수 있게 된다. 어둠이 짙을수록 별빛은 환하게 빛나듯이 애터미의 핵심가치는 더욱 강력한 원자가 되어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회복시키는 힘이 될 것이다. 애터미 사훈은 핵심가치를 담고 있다. 성공의 원리이다. 영혼을 소중히 여기고 생각을 경영한다는 그 외침이 파동이 되고 에너지가 되어, 어떠한 어려움 속에서도 애터미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도록 이끌어 주는 힘이 되리라 믿으며 인생시나리오를 다시 써 본다.
- 엄윤섭 샤론로즈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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