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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애터미, 직접판매 본거지 미국에서 빛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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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터미, 직접판매 본거지 미국에서 빛나다
진출 10주년, 연평균 32.22% 성장하며 자존심 우뚝
글로벌 애터미의 첫 주자인 미국법인이 설립 10주년을 맞이했다. 애터미 미국법인은 지난 8월, 오픈 10주년을 자축하는 석세스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유형우 미국법인장은 “지난 10년 동안 소비자를 만들고 성공시스템을 확립하며 미국 시장에 확고한 뿌리를 내렸다”며 “앞으로의 10년은 활주로를 박차고 드높은 창공을 향해 날아오르는 미국법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애터미 미국법인은 새로운 10년이 시작되는 올해의 키워드를 비상하는 10년을 위한 이륙이라는 의미의 ‘New Beginning(새로운 시작)’으로 잡았다.
New Beginning
미국법인은 출발부터가 ‘New Beginning’이었다. 애터미 최초의 해외법인이라는 타이틀은 곧 애터미 코리아가 글로벌 애터미로 새롭게 출발하는 시발점이라는 의미다. 사실 새로운 시작은 늘 그렇듯 쉽지 않다. 그리고 그건 애터미 미국법인 역시 마찬가지였다. 애터미의 미국 진출을 주도했던 김대현 대표(당시 미국법인장)는 “된다는 자신은 있었지만 미국 전역을 커버하는 것은 쉽지 않았다”며“제심합력이 없었다면 애터미 미국은 물론 글로벌 애터미도 답보상태였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현 대표는 미국법인을 오픈하고 3년 동안 미국 전역을 족히 수십 번은 돌아다녔다. 미국인에게 생소한 애터미를 알리기 위해서는 최대한 자주 ‘애터미’라는 말을 듣게 해야 했다. 그러나 한국의 100배 가까운 넓은 국토를 가지고 있는 미국이었다. 단순 비교를 하자면 한국에서 일주일 동안 전국을 돈다고 한다면 미국에서는 100주 - 약 2년이 걸린다. 박한길 회장이 리더 회원들에게 제심합력을 신신당부한 이유다. 네 편 내편이 아니라 다 애터미편인 것이다.
그런 어려움 속에서 애터미 미국법인은 진출 첫해 49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초기에는 석세스아카데미를 연간 2회, 상반기와 하반기 각 한 번씩, 서부는 시애틀과 L.A에서 번갈아 가며, 동부는 뉴저지에서 개최했다. 시애틀과 L.A, 서울에서 부산까지 두 번을 왕복해야 하는,무려 1800km가 넘는 거리다. 초창기 1년에 한 번 하는 석세스아카데미가 아쉬워 왕복 40여 시간을 기꺼이 운전하는 회원들도 많았다. 직접판매의 본산이자 세계 최대의 시장이라지만 한국의 입장에서 바라보면 오히려 불모의 땅이나 다름없는 미국 시장. 그 시장을 애터미는 꿈을 이루기 위한 간절한 열망과 절대품질 절대가격에 대한 확신, 그리고 네 편 내 편 없이 모두가 애터미편이라는 제심합력으로 과감하게 노크를 한 것이다.
그로부터 10년. 애터미인들의 열정과 절대품질 절대가격, 그리고 제심합력으로 심어진 미국법인이라는 씨앗은 튼튼한 뿌리와 강건한 줄기, 무성한 잎을 가진 나무로 성장했다. 2019년 매출액은 2010년 대비 12배 이상 늘어난 613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 시작 이후 지난해까지 9년간 의 연평균 성장률은 32.22%에 달했다. 또한 2019년 기준 회원수는 26만여 명이었다.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누적 매출액 388억여 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33.84% 성장하며 글로벌 팬데믹이라는 폭풍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성장을 계속하는 의연함을 보여줬다.
초창기엔 한 명 위한 세미나도 - 지금은 온라인 세미나에 역점
초창기 미국법인은 어떤 면에서는‘ 망하기 직전의 오리탕집’보다 열악한 상황에서 시작했다. 세미나를 열면 누군가 한 사람이 3~4시간씩 마이크를 잡고 제품에서부터 마케팅플랜, 비전 강의까지 논스톱으로 강의를 해야 했다.
애터미에 관심이 있다면 단 한 사람일 뿐이라도 불원천리 찾아가 세미나를 열었다. 단 한 명이 귀하던 시절이었고 실제로 단 한 명만 앉혀두고 세미나를 진행한 적이 제법 많았다. 지역원데이세미나는 리더 회원들이 직접 스피커나 마이크 등 장비를 차에 싣고 다니며 진행했다. 또한 미국 전역을 투어하던 시기에는 도시에서 도시로 이동할 때5시간에서 10시간씩 운전을 하면서 중간에 연료를 넣을때만 차를 멈추거나 도로변 쉼터 같은 곳에서 라면을 함께 끓여 먹은 적도 많았다. 그러다가 중간 경유지에 누군가로부터 애터미 정보를 받은 사람이 있으면 직접 찾아간 적도 한두 번이 아니었다. 지금 생각하면 어디서 그런 열정이 나왔을까 싶다.
그 어려운 시기를 무사히 널길 수 있었던 것은 제심합력 때문이었다. 제심합력의 가치 아래 한국에서 리더 회원들이 순차적으로 미국으로 나와 강의를 시작하면서 미국법인은 안정적인 성장을 시작했다. 그렇게 애터미의 성공시스템이 미국에서 제 모습을 갖추어 나가기 시작했고, 미국 현지 강사와 리더들이 생기기 시작했다. 이후 2017년부터는 미국 내의 석세스아카데미나 원데이세미나 등을 미국 현지 강사들만으로 소화하며 성공시스템을 운영해 나가고 있다. 지금은 미국을 4개의 지역으로 나누어서 각 지역마다 7~9개 도시씩 강사를 배정하여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영어와 함께 한국어, 스페인어, 중국어 등을 따로 진행하고 특별히 스페인어 석세스아카데미를 별도로 개최하기도 했다.
또 한 가지, 미국법인에서 역점을 두고 진행한 것은 줌 미팅 등을 이용한 온라인 세미나였다. 국토가 넓은 미국은 정기 원데이세미나 지역 외에는 강사를 배정하기가 쉽지 않았다. 때문에 3년 전부터 온라인 세미나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온 것이다. 그것이 이번 글로벌 팬데믹에 미리 대비를 했던 것처럼 잘 맞아 떨어졌다. 또한 자영업이나 직장생활을 하면서 애터미 사업에 소홀했던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애터미를 알아보게 됐다는 점도 온라인 세미나의 유효성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일과 후의 늦은 저녁 시간에 오프라인 세미나에 참석하는 부담을 덜어주기 때문이다. 미국법인 마케팅팀은 “온라인 미팅과 애터미 사업은 안성맞춤”이라며 “팬데믹이 안정되더라도 온라인 세미나는 계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GSGS, 미국판 절대품질 절대가격 보여줄 것
미국은 전 세계에서 수입되는 다양한 제품들이 자유롭게 경쟁하는 시장이다. 대형 유통 기업들이 초저가 경쟁을 벌이는가 하면 평범한 사람들은 생각하지도 못할 초고가 시장도 존재한다. 아마도 미국 시장은 지구상에서 가장 자유로운 경쟁 시장이자 소비자의 선택권이 가장 강하게 작용하는 시장일 것이다. 그렇기에 미국에서의 GSGS는 애터미의 ‘절대품질 절대가격’과 최고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
미국법인은 2018년, Himalayan Pink Salt와 Organic Black Chia Seed를 출시하면서 GSGS의 시동을 걸었으며 2019년 들어서 본격적인 GSGS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지난해 Vitamin B Complex를 시작으로 Organic Oatmeal, US Probiotics를 출시했으며 올해 Plant Calcium과 건무화과를 출시할 계획이다. 이어 내년 출시 목표로 Vitamin D3, Multi Vitamin, Protein Shake를 비롯해 건강기능식품, 뷰티, 식품, 리빙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을 개발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미국법인은 지난해 전체 매출에서 0.4%에 불과했던 GSGS 비중이 올해 상반기 현재 7.5%로 확대되었으며 오는 2023년까지 30%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기대했다.
유형우 미국법인장은 “미국법인의 GSGS는 저가 경쟁이 아닌 보다 좋은 품질의 제품을 보다 경쟁력 있는 가격에 출시하는 것”이라며 “미국 시장에서 대중명품으로 인정받으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미국법인은 이제부터가 본격적인 시작! 애터미의 특별함이 바로 미국 시장에서의 경쟁력 유형우-미국법인장
“미국 시장에서의 경쟁력? 그건 바로 다른 회사에는 없는 애터미의 특별함 - 절대품질 절대가격과 정의로운 보상플랜이죠.” 지난 2013년부터 미국법인을 이끌어온 유형우 미국법인장의 얘기다. “그 특별함으로 애터미는 이제 활주로를 박차고 이륙할 것입니다. 바로 ‘New Beginning’이죠.”
유형우 법인장이 미국법인을 처음 맡았을 때엔 ‘생존’이 당면 목표였다. 미국 시장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그리고 한국 교포 사회를 넘어서 백인이나 흑인, 라티노와 동양인 등 미국 사회를 구성하고 있는 다양한 인종들에게 애터미를 잘 전달할 수 방법이 관건이었다. 제품과 비전 외에는 내세울 만한 객관적인 자료도 부족했고 언어와 문화에 정통한 리더 회원도 거의 없었다. “세미나 진행도 하는 사람만 계속해서 할 수밖에 없었어요. 어쨌든 그 시기를 무사히 넘어서야 했어요.” 그때 제심합력은 그야말로 천군만마였다. 유형우 법인장은 어려운 시기에 긴 비행시간과 시차, 짧지 않은 일정에도 열정을 다해 강의했던 리더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했다.
세미나 시스템이 자리 잡혀가면서 유형우 법인장은 새로운 고민에 빠졌다. 애터미 제품이 미국의 다양한 인종들에게 인정을 받을 수 있는가? 그리고 그것을 통해 사업자들이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이었다. 가장 좋은 방법은 한국처럼 미국 전역에서 손쉽게 성공시스템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다. 그러나 세계에서 세 번째로 넓은 미국의 지역을 커버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웠다. 유형우 법인장은 물리적인 세미나 대신 온라인 세미나에 눈을 돌렸다. “온라인 미팅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좋은 콘텐츠 제공에 역점을 두었죠. 그게 3년 전이었어요. 조금씩 온라인 세미나가 자리 잡아가던 중에 코로나19가 발생했어요. 지금은 온라인 시스템의 비중이 절대적으로 커졌죠.” 유비무환이라고 했다. 미리미리 대비(?)한 덕분에 글로벌 팬데믹에 웃을 수 있게 된 셈이다.
유형우 법인장은 올해를 ‘New Beginning’이라고 했다. 새로운 시작이라는 의미다. 미국법인이 시작된 지 10년, 지금까지는 안정을 다지는 데 주력했다면 이제는 성장하는 데 주력할 차례다. 미국 시장에서 애터미의 경쟁력은 확인했다. 이제 미국 시장의 중심으로 뚫고 들어갈 일만 남았다. “주류 사회로 진입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야죠. 동시에 중남미 시장에서 확실한 메리트를 가지고 있는 미국인만큼 그 시장에 적합한 GSGS 제품 개발도 중요해요. 직접판매의 본산인 미국에서 10년간 꾸준히 성장했다지만 그게 자랑할 만한 성과라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New Beginning’은 제 스스로 납득할 수 있는 성과를 내기 위한 출발이라는 의미입니다.”
자랑스러운 애터미인이 되자! 애터미는 시대를 앞서가는 글로벌 직판기업 심재광-미국법인 로열마스터
돈에서 자유롭고 싶었지만 세탁소 배달만으로는 부족했다. 추가적인 소득을 얻기 위해 어떤 잡일도 마다하지 않았다. 그러다가 애터미를 만났다. “그때 뭔가 기회가 왔구나 싶었어요.” 기회의 땅 미국에서 한국의 애터미를 만날 기회가 생긴 것이다. “자유인이 되고 싶었어요. 돈과 시간에 얽매이지 않는. 애터미가 그 기회를 준 것이예요.” 아이러니컬한 이야기이다. 자유인이 되기 위한 기회를 잡기 위해 건너온 미국에서 애터미를 통해 자유인이 될 기회를 잡았으니 말이다.
훌쩍 시간이 흐른 지금, 심재광 로열마스터는 차 안에서 라면 끓여 먹었던 때를 떠올리곤 한다. “진짜 초창기였어요. 김대현 당시 전무님과 함께 비오는 고속도로를 달리다가 차 안에서 라면을 끓여 먹었던 적이 있습니다. 배는 고픈데 비는 오고, 휴게소는 보이지 않고... 제 인생에서 가장 맛있게 먹은 라면이죠. 엊그제 같은데... 벌써 추억이 되었네요.”
그렇게도 힘들어했었던 당시를 추억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심재광 로열마스터는 애터미에게 한없는 고마움을 느낀다. 처음 보상플랜을 깨닫고 내가 여기서는 성공할 수 있겠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의 기쁨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다. 그런 심재광 로열마스터에게 애터미는 시대의 흐름에 부응하는 기업이자 아마존을 능가하는 초일류 글로벌 기업이 될 회사다. 그렇기에 그는 자신 있게 말한다. “Let us be proud Atomians. We are saving people’s lives.”(사람들의 삶을 구하는 자랑스러운 애터미인이 되자.)
애터미는 내 모든 꿈의 희망! Keep doing ATOMY until you reach your goals! 플로렌스 린도-미국법인 스타마스터
“치약과 칫솔을 팔기 위해 간호사를 그만 두겠다는 결정을 이해해 주는 사람은 없었어요. 우리 애들조차도요. 하지만 전 확신했어요. 애터미가 나의 꿈을 이루어줄 것이라는 걸!” 애터미에 전념하기 위해 간호사라는 안정된 직업을 박차고 나온 플로렌스 린도 스타마스터의 말이다. 미국에서 등록 간호사(Registered Nurse)의 연봉은 약 8000만 원 수준이다. 2016년 7월, 애터미를 만난 지 9개월 만에, 아직 세일즈마스터에 도달하지도 못했을 때에, 더더군다나 애터미라는 이름조차 낯설었을 그때, 8000만 원의 연봉을 포기하고 애터미를 선택한 것이다. 그녀의 꿈은 독립사업자가 되어 시간과 경제적인 제약으로부터 해방되는 것이었다.
2018년 8월, 플로렌스 린도 스타마스터는 리더스 클럽 회원이 되었고 2019년 3월, 스타마스터가 되었다. 그동안 애터미 미국법인은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하며 점점 더 많은 제품을 출시했다. 또한 글로벌 애터미의 성장과 더불어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애터미를 알게 됐고 만나게 됐다. 성장하는 애터미와 더불어 플로렌스 린도 스타마스터의 꿈도 영글어갔다. “애터미는 내 모든 꿈의 희망이죠. 세계 최고의 직접판매 기업이 될 것이니까요. 그러니 꿈을 이룰 때까지 포기할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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