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순응한다는 것은 나의 문제와 직면하는 것
순응한다는 것은 나의 문제와 직면하는 것
변수를 통해 나는 성장한다
내게 산다는 것은 참 즐겁고 흥미진진한 일이다. 왜냐면 늘 변수가 숨어있기 때문이다. 코로나19는 우리 사회에 강력한 변수이지만 내겐 변수이자 커다란 흥미를 주고 있다. 머릿속에 존재하던 미래 모습을 확 펼쳐준 기분이다.대다수 사람이 그렇듯이 나 역시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며 성공적인 노년을 목표로 남편과 함께 학원을 운영하며 입시교육에 매진하였다. ‘청소년 진로 진학의 길잡이’라는 가치를 부여하며 자긍심을 갖고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냈다. 25년이라는 시간 동안 보람있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너무 열심히 달리다 보니 불혹의 중간쯤에 찾아든 건강의 적신호 덕에 의사의 권유로 천천히 걷는 산책의즐거움을 알게 되었다.
이른 아침 새소리를 들으며 걷다 보면 하루를 시작하는 설렘이 있다. 그중 나와 만나는 설렘이 가장 큰 듯하다. 내 안에 아직 끄집어 내본 적 없는 꿈들이 아직 존재함을 알게 되었고 사고의 성숙으로 이어지는 시간이 시작되었던 것 같다. 세상이 달리 보였고 시대가 엄청난 속도로 변하고 있음도 인지할 수 있었다. 산책의 즐거움에 심취했을 무렵 우연히 지인에게 건네받은 애터미 헤모힘. 제품을 알고 시스템을 이해하니 애터미는 플랫폼비즈니스를 네트워크마케팅이라는 방식과 결합하여 이미 많은 성공자를 배출하고 있다는 현실 앞에 다가가게 되었다. 흥미진진한 설렘이었다. ‘어라, 제품이 기막히게 좋은데 싸기까지 하네!’ 애터미에 대한 첫 느낌이자 지금까지 변함없는 생각이다.
내게 애터미는 그랬다. 우리 집 제품을 바꾸기 시작했고 자연스럽게 주변 분들에게 나누어주고 써보게 했다. 어떤 이는 “어 좋다 나도 쓸게.” 했고 어떤 이는 “그것 다단계 제품이야"라며 거부하고 외면했다. 때론 기대치에 빗나가는 지인의 가시 돋친 말이 가슴을 후벼 파기도 했지만 ‘다단계든 십단계든 뭐가 문제야 제품이 좋은데. 우리 집 지출이 애터미 제품 쓰니까 훨씬 경제적이고 풍요로운데 어리석게 왜 그래?’라며 떨쳐버렸다. 알고 보니 그게 애터미 사업이었다. 문제는 ‘애터미에 몰입해야 하겠구나’는 판단 이면에 찾아온 나의 조급함이었다. 네트워크마케팅이 처음인 내겐 속도를 조절할 능력이 없었다. 제품 좋고 보상플랜이 정의롭게 갖춰져 있으니 나 하나의 열정만 있으면 된다는 구체화 되지 않은 논리로! 그러다 보니 오히려 전업하고 나서는 제품 전달보다는 사업자를 찾으려 애썼고 ‘애터미는 시대를 앞서가는 플랫폼비즈니스이니 지금 나와 함께 사업하자’며 듣는 귀 대신 내 주장이 강해졌고 내 말 하기 바빴었던 것 같다. 내 얘기를 듣지 않는 것은 그들이 아직 무지해서 그러하지 내가 틀린 게 아니라며…완급조절 없이는 무엇도 할 수 없었고 새로운 흥미도 발견할 수 없었다. 삭막한 의무만이 나를 괴롭혔고 마음이 행복하지 못하니 사람이 머물지 않았다. 나를 통해 나의 열정과 즐거움이 전달되고 가치가 창조되는 걸 코로나가 오기 전에는 가슴 깊이 깨닫지 못했다.그래도 본사가 갖춰준 굳건한 시스템 덕에 나의 애터미 사업은 성장할 수 있었다. 인성 좋은 파트너, 열정 넘치는 스폰서들과 함께 하다 보니 내 부족함은 크게 문제 되지 않았던 것 같다. 오히려 서로의 단점을 보완하는 장점들이 어우러졌고 부족하지만 서로에 대한 사랑과 믿음이 있어 조금씩 나아갈 수 있었던 것 같다. 감사할 일이다.
문제는 코로나19가 닥치면서 본사는 오프라인 시스템이 멈추고 온라인 시스템으로 빠르게 진화해 가는데 이에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이 아직 부족한 파트너들을 아우르는 방법을 난 준비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나 혼자 변화를 좇는다고 문제가 해결되는 게 아니라 온라인 시스템 속에 다 같이 안착해야 하는데 일상이 확 바뀌어 버린 작금의 상황에서 리더인 나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런데 유튜브를 통해 본사는 기다렸다는 듯 시스템을 운영하기 시작했고. 화상채팅을 통해 이루어지는 리더들의 모습을 보며 다시 정신이 퍼뜩 들었다.
맞다! 내가 택한 애터미는 포스트플랫폼사업이었다. 언택트 시대에 최적화된 글로벌 원 마케팅! 나는 그간 숱하게 듣고 외쳤던 집단지성, 제심합력을 면대면에서만 이룰 수 있다는 사고에 갇혔던 것이다. 정면 돌파다. 순응이다. 모두가 직면한 현실을 그냥 인정하고 유연해지자. 증명이라도 하듯 코로나19 덕분에 스스로 구매하려는 소비자는 많아졌고 매출은 줄어들지 않았다. 또한 그간 정형화된 센터 중심 오프라인 시스템 중심 사업방식에 힘들어 하던 젊은 파트너들이 자유로운 활동 속 자기만의 색깔을 보이며 성장하는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다. 맞다. 그랬다. 변수는 새롭고 흥미로운 시작이다. 내가 내 안에 흥미로움을 가질 때 그 어떤 변수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내가 선택한 애터미는 성공의 객관적 조건을 이미 다 갖춰주었다. 흥미로운 이 상황을 더 많은 이에게 전달하고 공감대를 형성해가는 일만이 남았다. 인터넷 강국인 대한민국에서 애터미를 만난 행운을 사랑하는 이들과 나누는 일만이 남았다코로나19 덕에 회사와 회장님 그리고 함께 성공의 길로 접어든 스폰서, 파트너십이 더 돈돈해지는 시간이다. 생존은 사고와 성공으로 이어진다. 푸르름이 눈부시게 아름답고 장미와 찔레향이 좋은 계절에 변수를 통한 나의 성장은 우리의 성장이 될 것을 믿는다.
이른 아침 새소리를 들으며 걷다 보면 하루를 시작하는 설렘이 있다. 그중 나와 만나는 설렘이 가장 큰 듯하다. 내 안에 아직 끄집어 내본 적 없는 꿈들이 아직 존재함을 알게 되었고 사고의 성숙으로 이어지는 시간이 시작되었던 것 같다. 세상이 달리 보였고 시대가 엄청난 속도로 변하고 있음도 인지할 수 있었다. 산책의 즐거움에 심취했을 무렵 우연히 지인에게 건네받은 애터미 헤모힘. 제품을 알고 시스템을 이해하니 애터미는 플랫폼비즈니스를 네트워크마케팅이라는 방식과 결합하여 이미 많은 성공자를 배출하고 있다는 현실 앞에 다가가게 되었다. 흥미진진한 설렘이었다. ‘어라, 제품이 기막히게 좋은데 싸기까지 하네!’ 애터미에 대한 첫 느낌이자 지금까지 변함없는 생각이다.
내게 애터미는 그랬다. 우리 집 제품을 바꾸기 시작했고 자연스럽게 주변 분들에게 나누어주고 써보게 했다. 어떤 이는 “어 좋다 나도 쓸게.” 했고 어떤 이는 “그것 다단계 제품이야"라며 거부하고 외면했다. 때론 기대치에 빗나가는 지인의 가시 돋친 말이 가슴을 후벼 파기도 했지만 ‘다단계든 십단계든 뭐가 문제야 제품이 좋은데. 우리 집 지출이 애터미 제품 쓰니까 훨씬 경제적이고 풍요로운데 어리석게 왜 그래?’라며 떨쳐버렸다. 알고 보니 그게 애터미 사업이었다. 문제는 ‘애터미에 몰입해야 하겠구나’는 판단 이면에 찾아온 나의 조급함이었다. 네트워크마케팅이 처음인 내겐 속도를 조절할 능력이 없었다. 제품 좋고 보상플랜이 정의롭게 갖춰져 있으니 나 하나의 열정만 있으면 된다는 구체화 되지 않은 논리로! 그러다 보니 오히려 전업하고 나서는 제품 전달보다는 사업자를 찾으려 애썼고 ‘애터미는 시대를 앞서가는 플랫폼비즈니스이니 지금 나와 함께 사업하자’며 듣는 귀 대신 내 주장이 강해졌고 내 말 하기 바빴었던 것 같다. 내 얘기를 듣지 않는 것은 그들이 아직 무지해서 그러하지 내가 틀린 게 아니라며…완급조절 없이는 무엇도 할 수 없었고 새로운 흥미도 발견할 수 없었다. 삭막한 의무만이 나를 괴롭혔고 마음이 행복하지 못하니 사람이 머물지 않았다. 나를 통해 나의 열정과 즐거움이 전달되고 가치가 창조되는 걸 코로나가 오기 전에는 가슴 깊이 깨닫지 못했다.그래도 본사가 갖춰준 굳건한 시스템 덕에 나의 애터미 사업은 성장할 수 있었다. 인성 좋은 파트너, 열정 넘치는 스폰서들과 함께 하다 보니 내 부족함은 크게 문제 되지 않았던 것 같다. 오히려 서로의 단점을 보완하는 장점들이 어우러졌고 부족하지만 서로에 대한 사랑과 믿음이 있어 조금씩 나아갈 수 있었던 것 같다. 감사할 일이다.
문제는 코로나19가 닥치면서 본사는 오프라인 시스템이 멈추고 온라인 시스템으로 빠르게 진화해 가는데 이에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이 아직 부족한 파트너들을 아우르는 방법을 난 준비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나 혼자 변화를 좇는다고 문제가 해결되는 게 아니라 온라인 시스템 속에 다 같이 안착해야 하는데 일상이 확 바뀌어 버린 작금의 상황에서 리더인 나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런데 유튜브를 통해 본사는 기다렸다는 듯 시스템을 운영하기 시작했고. 화상채팅을 통해 이루어지는 리더들의 모습을 보며 다시 정신이 퍼뜩 들었다.
맞다! 내가 택한 애터미는 포스트플랫폼사업이었다. 언택트 시대에 최적화된 글로벌 원 마케팅! 나는 그간 숱하게 듣고 외쳤던 집단지성, 제심합력을 면대면에서만 이룰 수 있다는 사고에 갇혔던 것이다. 정면 돌파다. 순응이다. 모두가 직면한 현실을 그냥 인정하고 유연해지자. 증명이라도 하듯 코로나19 덕분에 스스로 구매하려는 소비자는 많아졌고 매출은 줄어들지 않았다. 또한 그간 정형화된 센터 중심 오프라인 시스템 중심 사업방식에 힘들어 하던 젊은 파트너들이 자유로운 활동 속 자기만의 색깔을 보이며 성장하는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다. 맞다. 그랬다. 변수는 새롭고 흥미로운 시작이다. 내가 내 안에 흥미로움을 가질 때 그 어떤 변수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내가 선택한 애터미는 성공의 객관적 조건을 이미 다 갖춰주었다. 흥미로운 이 상황을 더 많은 이에게 전달하고 공감대를 형성해가는 일만이 남았다. 인터넷 강국인 대한민국에서 애터미를 만난 행운을 사랑하는 이들과 나누는 일만이 남았다코로나19 덕에 회사와 회장님 그리고 함께 성공의 길로 접어든 스폰서, 파트너십이 더 돈돈해지는 시간이다. 생존은 사고와 성공으로 이어진다. 푸르름이 눈부시게 아름답고 장미와 찔레향이 좋은 계절에 변수를 통한 나의 성장은 우리의 성장이 될 것을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