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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7천 명 애터미 가족들의 건강한 나눔 달리기 제1회 사랑나눔 달리기 애터미런 성황리에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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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천 명 애터미 가족들의 건강한 나눔 달리기 제1회 사랑나눔 달리기 애터미런 성황리에 종료 5억원의 기부금 12개 기부처로 전달돼
애터미가 새로운 나눔 프로젝트 ‘애터미런’을 시작했다. 애터미런은 애터미 회원, 임직원, 합력사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한 사
랑 나눔 달리기이다. 5월 26일, 원데이런 당일 7000여 명의 참여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 제1회 애터미 사랑나눔 달리기 애터미런의 이
모저모를 살펴본다.
Absolute Running, Absolute Sharing
절대 러닝, 절대 나눔! 강인한 신체와 뜨거운 열정에 의한 절대 러닝 Absolute Running, 절대 러닝을 통해 만들어지는 순수하고 아름다운 가치의 절대 나눔 Absolute Sharing 이 애터미런의 메인 슬로건이었다. 애터미런은 40일간 회원들의 누적 달리기를 하는 ‘애터미런’과 프로젝트 마지막 날인 5월 26일에 진행하는 ‘원데이런’으로 구성됐다. 런 키트 판매금 전체와 회원들의 누적 달리기 매칭 기부금, 원데이런 당일 부대행사 수익금이 기부되는 애터미런은 작년 12월, 애터미런 홈페이지를 오픈한데 이어 2월 8일부터는 애터미런 키트가 애터미 쇼핑몰을 통해 판매되었다.
애터미런 SNS 게시글 2000개 육박 회원 참여 이벤트로 회원들의 참여와 호응 이끌어내
채널 애터미와 애터미 공식 SNS를 통한 애터미런 포스터 공유와 런 키트 구매 인증 이벤트를 시작으로 다양한 이벤트가 운영되었다. 애터미런 기간 동안 교육센터 소속 회원들의 센터 누적 달리기 기록으로 인증서를 발급해 주는 이벤트 ‘센터 챌린지’와 프로젝트 기간 주차별로 주어진 미션에 가장 적합한 SNS 게시글을 올린 회원에게 소정의 상품을 지급하는 ‘WEEKLY SNS 미션’ 이벤트가 메인 이벤트였다. 특히 SNS의 경우 애터미런 서포터즈와 센터 서포터즈를 운영하며 회원들의 참여와 호응을 이끌어냈다. 애터미런과 관련된 주차별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을 SNS 게시글로 남기며 애터미런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애터미 회원들도 점차 늘어났다. 애터미런 기간 동안 SNS를 통해 2000개에 육박하는 게시글이 등록되었다.
회원들의 사랑과 땀이 달린 거리 98,000km
4월 16일부터 원데이런 행사 전날인 5월 25일까지 40일간 애터미런이 진행됐다. 참여 방법은 달리기나 걷기 앱을 통해 하루 동안 누적거리를 측정하고 이를 애터미런 홈페이지에 거리와 사진을 등록하는 것이었다. 센터 출퇴근을 걸어서 하는 회원들이 생겨났고, 소비자를 만나러 갈 때 근거리이면 차가 아닌 도보로 이동하는 회원들이 늘어났다. 애터미런 누적 달리기는 밤낮을 가리지 않았으며 센터원이 많이 모이는 날이면 근처 운동장을 함께 달리는 센터들도 속속 등장했다.애터미의 나눔 문화, 제심합력 문화가 빛나는 순간이었다. 애터미런 기간 동안 누적 달리기 기록과 원데이런 당일 달리기에 참여한 6200여 명의 달린 기록을 합산한 거리는 98,000km에 달했다. 이는 지구를 두 바퀴 이상 달린 거리, 한반도 끝에서 끝까지 100번 가까이 왕복한 거리였고 애터미 회원들의 사랑과 땀이 달린 거리였다.
7000여 애터미 가족 참여 93세 나이로 5km 완주한 참가자 눈에 띄어
5월 26일, 원데이런 당일 공주 시민운동장에 7천여 명의 애터미 회원과 가족들이 모였다. 행사 시작보다 일찍 도착한 회원들은 애터미런 포토존과 오는 8월 예정된 호주 오픈을 축하하는 포토존에서 인증샷을 찍으며 들뜬 기분을 나타냈다. 박한길 회장, 이성연 경제연구소장, 도경희 사장, 황의병 공주시 시민국장, 윤홍중 공주시 의회 의장, 콜마비앤에이치 정화영 대표이사 등이 내빈으로 참석한 가운데 박한길 회장의 환영사로 개회식이 시작됐다. 박 회장은 “애터미런은 애터미 회원과 임직원, 합력사는 물론 시민들까지 참여해 애터미 나눔 문화를 공유하고 확산시키는 잔치의 한마당”이라며 “성공을 향해 달리느라 가빠진 숨을 고르고 사랑하는 가족, 파트너와 함께 나눔으로 행복해지는 시간을 만들자”고 말했다. 이어진 축사에서 황의병 공주시 시민국장은 “애터미는 평소 꾸준하게 나눔을 실천해 주고 지역 복지 발전에 큰 힘이 되어주고 있다. 세계 유산의 도시 공주에서 펼쳐지는 애터미런 행사를 통해 화합하고 힐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한길 회장의 힘찬 개회 선언 후 우지인 멘토와 함께 준비 운동까지 마치고 참가자들은 스타트 라인 앞으로 집결했다. 10km 참가자가 먼저 출발하고 5km 참가자들이 뒤를 이었다. 출발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선두권 참가자들이 피니쉬 라인에 도착한데 이어 많은 참가자들이 피니쉬 라인을 밟았다. 어린 아이를 유모차에 태우고 달리느라 땀에 흠뻑 젖은 참가자, 장애가 있는 파트너와 완주한 참가자, 가족과 함께 완주해 더욱 보람을 느낀다는 참가자들이 눈에 띄는 가운데 93세의 나이로 5km를 완주한 한 회원의 어머니가 가장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한편, 행사장 곳곳에서는 부대행사로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놀이거리가 있는 놀이존, 카레컵밥, 감자컵라면, 고마공주빵, 아이스 커피 등 다양한 간식을 맛 볼 수 있는 푸드존, 애터미 협력사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홍보존이 운영됐다.
5억원의 기부금 조성 글로벌 기업에 걸 맞는 나눔 시스템 갖출 것 약속해
폐회식은 공주 꿈의 오케스트라의 영화 OST 메들리 연주로 시작됐다. 이어 기부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런 키트 8400개 판매금 1억 6800만원, 누적 달리기 거리 98000km 3억 2150만원, 원데이런 부대행사 판매 수익금 1050만원 총 5억원의 기부금이 모아졌다. 5억원의 기부금이 발표되자 회원들은 아낌없는 박수를 쏟아냈다. 기부금은 공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과 공주 꿈의 오케스트라를 비롯하여 석세스아카데미가 개최되는 8개 지역장애인복지기관, 애터미 협력사 발굴 프로젝트 합력성선에서 합력사로 선정된 사회적 기업 제일산업 등 총 12개 기부처에 나누어 전달됐다. 이어진 폐회사에서 박한길 회장은 “애터미런은 모든 애터미 가족들이 건강과 나눔을 위해 달리기로 하나 되는 뜻깊은 행사였다. 애터미 가족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나눔으로써 얻어지는 행복의 가치를 알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사랑 나눔 달리기 애터미런을 계기로 글로벌 기업에 걸맞는 체계적인 나눔 시스템을 갖추고 애터미의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7천 여 애터미 가족의 건강한 나눔 달리기 애터미런 말말말
“파트너와 함께 장애를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 주고 싶었습니다”
휠체어를 타고 5km를 완주한 회원과 묵묵히 그 휠체어를 밀어주던 또 다른 회원. 그 둘은 파트너 관계였다. 휠체어를 타고 있던 회원도 밀어주던 회원도 모두 장애를 갖고 있었지만 둘은 포기하지 않고 함께 달려 피니쉬 라인을 밟을 수 있었다.

“내년엔 온 가족이 함께 올 거예요”
아들과 함께 참가한 한 회원. 둘째 아들과 함께 원데이런에 참석했다는 이 회원은 “아이가 둘인데 오늘은 둘째랑 왔다”며 내년에는 온 가족이 함께 올 것을 다짐했다.

“제가 잘 할 수 있는 걸로 나눔에 동참했다니 기뻐요”
평소 꾸준한 등산으로 체력 관리를 했었다는 50대 여성 회원. 기부라는 것을 어렵게 생각했다던 그녀는 “등산을 오래 해서 걷거나 뛰는 것은 자신 있었다. 내가 잘 할 수 있는 것으로 기부까지 했다니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피니쉬 라인을 지난 지 얼마 되지 않아 숨이 고르지 않은 상태였지만 얼굴엔 미소가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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