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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믿을 수 있는 폴란드산 거위털의 포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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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 수 있는 폴란드산 거위털의 포근함
애터미 도브라노츠 거위털 이불
인생의 1/3을 차지하는 수면이기에 숙면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수면 중에는 단순히 뇌와 몸이 쉬고 있는 것이 아니다. 잠을 자면서도 신진대사는 끊임없이 일어나기 때문에 쾌적한 수면 환경을 만들기 위해선 이불을 잘 선택해야 한다. 이불은 신체의 이완과 함께 심리적으로 포근하고 안락한 느낌을 주어 숙면을 유도하기 때문이다.
사람은 수면 중에 약 20번 이상 자세를 바꾼다. 무거운 침구는 수면 중 인체의 움직임을 방해해 혈액순환을 어렵게 한다. 그래서 중요한 것이 가벼운 침구를 선택하는 일. 구스다운은 천연 소재 중 가장 가벼운데 이는 다운 사이로 많은 공기층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 수면학회는 구스다운 이불을 숙면을 도와주는 가장 좋은 소재로 추천하고 있다. 난방을 줄여 실내 온도는 낮추고, 체온을 유지하는 이불 속 온도를 높여 쾌적한 수면 환경을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고대·중세시대에는 왕과 성주들만이 사용하던 고급 침구류이기도 하다.
차원이 다른 꿀잠을 만들어 주는 구스다운 애터미 도브라노츠 거위털 이불의 비밀
폴란드산 ‘솜털 95%’, 필파워 800 최고급 구스다운의 완성
구스다운은 땀과 습기 등을 흡습·방출하는 역할을 동시에 하고 있어 쾌적함이 남다르다. 사람은 보통 취침 시 하루에 120mL의 땀을 배출한다고 한다. 특히 여름에는 땀을 더 많이 배출하여 그 땀으로 인해 끈적함을 느끼고 더 덥다고 생각하게 되는데 다운 침구는 뛰어난 수분 흡수력으로 쾌적한 수면을 돕는다. 솜털 안에 다량의 공기를 함유해 몸을 감싸 주는 포근함(드래프트성, body covering)도 구스다운의 특징이다. 이불 속에 찬 공기가 머물 수 있는 공간이 줄어들고 이불이 몸을 감싸고 있어 따듯함과 포근함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믿을 수 있는 폴란드산 거위 솜털 95%로 만들어진 애터미 도브라노츠 거위털 이불은 필파워 800의 최고급 구스다운이다. 폴란드산 거위는 바람이 찬 발트해와 인접한 지역에서 자라 일반 거위에 비해 1.5배 이상 다운볼이 커 품질이 매우 좋고 벌키성이 우수하다.
고밀도 원단과 최상의 가공법
털 빠짐 최소화를 위해서도 공을 들였다. 100수 면 45%, 폴리 극세사 55%의 고밀도 면극세사 원단을 사용했으며 다운프루프 가공 후 13 땀 이상의 섬세한 봉제와 원단 파이핑으로 마감하였다. 다운프루프 가공이란 원단에 높은 온도와 압력을 가하는 과정을 거쳐 원단의 침홀 사이를 좁혀 다운이 빠져나오는 것을 방지해주는 가공 방식을 말한다. 심실링 테이핑 특수 공법을 이용하여 바늘 구멍마저 막아 털빠짐을 최소화하였다. 또한, 다운 침구에 가장 적합한 입체봉제 방식으로 작업하여 털이 뭉치거나 쏠리지 않게 한 것도 특징이다.
필파워란?
필파워는 구스다운 1온스를 24시간 동안 압축했다 풀었을 때 다시 부풀어 오르는 복원력을 뜻한다. 필파워가 높을수록 깃털 사이에 두터운 공기층을 형성하여 보온력이 우수하다. 일반적으로 필파워 800 이상이면 최고급 제품에 해당한다.
보온성과 필파워, 다운볼, 벌키성의 상관관계
구스다운 이불이 따듯한 이유는 다운볼이 많은 공기층을 함유하기 때문이다. 이는 솜털의 비율과 이불의 볼륨감을 수치화한 필파워가 높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불에 함유된 공기층은 이불 밖 찬 공기를 차단하여 수면 시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게 한다. 동일 중량 대비 다운볼이 크면 클수록 공기층은 더 두껍게 형성되며 보온성은 그에 비례한다. 김한수 박사의 <우모의 세계>에 따르면 최적의 수면 온도는 33도인데 구스다운 이불은 다른 소재보다 33도의 일정 온도를 유지시켜주는 데 효과가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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