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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쓰는 대로 이루어지는 ‘마법’의 인생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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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는 대로 이루어지는 ‘마법’의 인생 시나리오
학원 그만두고 애터미 사업에 집중, 싱가포르 사업자 ‘위리예(Yu Liyan) 로열마스터’
싱가포르의 위리예 로열마스터는 젊은 시절 싱가포르로 이민 와서 결혼도 하고 영주권도 얻었다. 결혼 후 초등학생 대상 학원을 차렸지만, 현실은 녹록하지 않았다. 결국 동업하던 친구에게 학원을 넘기고 본격적으로 애터미 사업을 시작했다. 마법과도 같은 인생 시나리오가 현실로 구현되는 모습을 보며 놀라고 있다.
중국 시골 마을을 떠나 싱가포르로
싱가포르의 애터미 사업자인 위리예 로열마스터는 1997년, 스무 살의 나이로 고향인 중국 산둥의 농촌 마을을 떠나 싱가포르로 건너왔다. 돈을 벌어 가족의 삶을 바꾸고 싶었으며 젊고 의욕 넘치는 나이였기 때문에 닥치는 대로 열심히 일했다. 전자제품 공장에서 일하면서 야근을 마다하지 않았고, 빵집과 식당 아르바이트도 했다. 그렇게 열심히 일해서 번 돈으로 고향의 부모님께 새 집도 사 드리고 여동생 공부도 시킬 수 있었다. 싱가포르에서 결혼해서 싱가포르 영주권까지 얻었다.
결혼 후 어느 정도 생활이 안정되자 새로운 일을 찾기 시작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특별히 배운 것 없는 기혼 여성이 할 수 있는 일은 화장품 판매원 정도밖에 없었다. 뒤늦게 유아교육과 관련된 전문학교에 입학해서 공부를 시작했고, 싱가포르 정부가 인증하는 유아 교사 자격을 획득했다.
졸업 후 친구와 함께 학원을 열었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학생을 대상으로 한 학원이었다. 학원만 열면 큰돈을 벌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예상과는 달랐다. 오직 가족의 행복만을 생각하며 하루 종일 열심히 일했지만, 원하는 만큼의 성과가 나오지 않았다.
만상불여언상, 부업에서 전업으로
학원을 시작한 지 6년째 되던 해, 심화 과정의 교사 교육에 참여했다가 그곳에서 지금의 애터미 스폰서를 만났다. 애터미 사업을 제안받고 거절했지만, 스폰서가 SNS를 통해 올리는 애터미 제품을 자주 찾아봤다. 적극적으로 ‘좋아요’를 누르지 않아도 무슨 상품을 올리는지 항상 관심을 갖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한방 샴푸가 올라온 것을 보고 탈모로 고생하는 남편이 생각나 제품을 주문했다. 남편은 탈모 방지에 좋다는 여러 종류의 샴푸를 써 봤지만 별 효과가 없었는데, 애터미 샴푸를 4개월 정도 써 보고는 효과가 있다며 좋아했다.
남편을 위해 한방 샴푸를 추가 주문했고 무료배송을 위해서 다른 제품을 함께 구매하게 됐는데, 환경친화적이고 유기농이며 무독성인 다양한 제품을 보며 감탄했다.
회원으로 가입하고 학원 운영을 하면서 애터미 사업을 병행했다. 부업처럼 시작한 일인데 놀랍게도 시작한 지 1년도 되지 않아 샤론로즈마스터가 되었고 매달 안정적인 수입도 생겼다. 점점 사업이 확장되다 보니 두 가지 사업을 병행해서는 집중할 수 없었다. 2017년 11월, 학원을 함께 운영하던 친구에게 과감하게 양도하고 애터미 사업에 전념하게 됐다. 애터미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지 1년도 채 되지 않은 시점이었다. 애터미는 글로벌 사업이라 동네에서만 운영하는 학원보다는 훨씬 더 비전이 있다고 생각했다. 이렇게 급속한 애터미 사업 확장에는 인생 시나리오가 큰 역할을 했다. 처음 인생 시나리오를 쓰라고 했을 때 펜을 들고 한 글자도 쓰지 못했다.
세일즈마스터 직급을 달성하고 나니 자신감이 생겨 10월에 다이아몬드마스터를 달성한다고 썼는데 5개월이나 앞당겨 직급을 달성했고, 2018년 2월에 샤론로즈마스터로 직급을 달성한다고 썼는데 4개월이나 빠른 2017년에 직급을 달성할 수 있었다. 사업을 진행할수록 빠르게 성장했고 고속으로 직급을 달성하게 되었다. 인생 시나리오는 쓰고 큰 소리로 말하면 반드시 꿈을 이루어주는 ‘마법’ 같은 존재다.
중국, 싱가포르 오가며 매일 100명에게 인생의 꿈을 전파
건강을 위해 일주일에 두 번씩 수영을 하고, 서예도 즐긴다. 애터미를 통해 금전의 자유, 시간의 자유를 얻으면서 좋아하는 것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꾸준한 수입이 생기자 기부와 자선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자선은 “밥 먹고 물 마시듯 해야 한다.”라는 박한길 회장의 말을 따라 아프리카 어린이를 돕는 일에도 열심히 나서고 있다. 2023년까지 10명의 아프리카 아이들을 후원했는데, 매년 2명씩 늘려나갈 계획이다.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에게 봉사하고 사회에 환원함으로써 인생의 가장 큰 가치를 실현하고 싶은 마음이다. 더 많은 파트너들과 함께 인생 시나리오를 쓰며, 함께 아름다운 꿈을 꾸고 균형 잡힌 삶을 살아 나가길 희망하고 있다. 싱가포르와 중국을 오가며 애터미 사업을 하고 있는데, 한 달에 중국의 7개 도시를 다닐 정도로 바쁘게 움직이며 무리하다 보니 무릎 반월판이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다. 마침 말레이시아 회원의 사업 지원을 약속한 상태여서 고민스러웠다. 하지만 진통제를 먹고 연고를 바르며 말레이시아 무대에 올라가 비전을 공유하면서 자신이 애터미에 푹 빠져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코로나19로 하늘길이 막히자 중국 사업에 크게 타격을 입고 스스로를 자책하기도 했는데, “하루에 100명을 만나자.”라는 박한길 회장의 말에 따라 한 달에 한 번 중국에 가서 100명을 만났고, 2024년에는 중국 18곳을 다니며 100인 사업 미팅을 10회 가까이 열었다. 매달 중국을 오가며 사업을 하다 보니 지금은 중국과 싱가포르의 회원 수가 점점 비슷해지고 있다.
2025년에도 싱가포르와 중국을 포함해 매일 100명씩 만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100명이 세일즈마스터가 될 수 있도록 돕고, 100명이 인생 시나리오를 쓸 수 있도록 돕고, 그들이 애터미를 경영하는 목표와 동기를 찾을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2026년에 크라운마스터가 되고, 2029년에 임페리얼마스터가 되겠다는 꿈을 인생 시나리오에 적었다.
싱가포르와 중국을 오가며 ‘100명 사업설명회’를 펼치고 있는 위리예 로열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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