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100% 사탕수수즙으로 만든 진짜 비정제 원당 시럽 애터미 유기농 미네랄 원당 시럽
100% 사탕수수즙으로 만든
진짜 비정제 원당 시럽
애터미 유기농 미네랄 원당 시럽
더 맛있게, 더 건강하게, 더 간편하게 먹자!
건강을 생각해서 정제 설탕 대신 비정제 원당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비정제 원당을 사용하면 단맛은 그대로 살리되 열량을 낮춰 더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분위기를 반영하듯 애터미 비정제 원당 제품이 리뉴얼 재출시되었다. 기존의 분말 타입이 아닌 시럽 타입으로 만들어 편의성과 활용성을 높인 애터미 유기농 미네랄 원당 시럽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를 알아보자.
설탕과 원당의 차이는?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설탕은 ‘정제당’이다. 사탕수수 원액을 원심분리기에 넣어 당밀을 제거하고 탈색하는 여러 번의 정제 과정을 거치면서 사탕수수(사탕무)에 함유된 각종 영양소는 거의 제거되고 단맛을 내는 당분만이 남는다. 정제당은 체내의 칼슘과 비타민을 제멋대로 뺏어갈 뿐만 아니라 신체의 영양 밸런스를 무너뜨려서 몸에 해로운 영향을 끼친다.
반면 원당은 사탕수수를 재배하는 원산지에서 간단하게 1차 정제만 거쳐서 수입되는 설탕의 원재료를 뜻한다. 일반 설탕에 비해 칼슘, 마그네슘, 칼륨, 아연 등의 미네랄, 식이섬유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백설탕에 비해 혈당을 천천히 올리고 인슐린을 자극하지 않기 때문에 설탕 대체제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반면 원당은 사탕수수를 재배하는 원산지에서 간단하게 1차 정제만 거쳐서 수입되는 설탕의 원재료를 뜻한다. 일반 설탕에 비해 칼슘, 마그네슘, 칼륨, 아연 등의 미네랄, 식이섬유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백설탕에 비해 혈당을 천천히 올리고 인슐린을 자극하지 않기 때문에 설탕 대체제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진짜 비정제 원당 고르는 법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정제당인 설탕 대신 정제되지 않은 비정제 원당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문제는 ‘유기농 100%’, ‘원당 100%’ 같은 문구로 소비자 혼란을 가중시키는 제품들도 많다는 점이다.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는 어떤 비정제 원당을 고르는 것이 좋을지, OX 퀴즈를 통해 알아보자.
Q1. 백설탕 말고 황설탕을 고르면 된다?
A. 설탕에 대한 오해 중 하나는 ‘황설탕이나 흑설탕이 백설탕보다 건강하다’라고 생각하는 것인데 전혀 그렇지 않다. 백설탕에 열을 가하는 등의 정제를 거친 것이 황설탕, 캐러멜 시럽을 섞은 것이 흑설탕이다. 색과 향이 다를 뿐 영양적으로는 백설탕과 크게 다르지 않다.
Q2. ‘화학적 정제를 거치지 않았다’ 문구가 있어야 한다?
A. ‘유기농’이라고 적혀 있으면 화학적 정제를 거치지 않았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유기농 원료를 사용했더라도 정제 과정에서 당밀이 분리되는 과정을 거쳤다면 비정제 원당이 아닌 단순 '유기농 설탕'이라고 볼 수 있다.
Q3. ‘유기농’이라고만 적혀 있으면 비정제 원당일까?
A. 설탕의 화학적 정제 과정을 보면 원심력을 이용해 당밀을 분리해 설탕을 만드는데, 이 과정은 물리적인 정제라서 ‘화학적인 정제 과정을 거치지 않았다’라는 것은 맞는 말이다. 하지만 당밀은 원당과 분리되었기 때문에 진짜 비정제 원당이라 할 수 없다.
Q4. ‘전통적인 방법을 사용했다’, ‘당밀을 분리하지 않았다’ 등의 문구가 있어야 한다?
A. 사탕수수즙을 그대로 끓이고 굳히는 전통 방법으로 제조한 비정제 원당은 기계나 화학약품에 의한 과정을 거치지 않아 사탕수수의 영양 성분을 대부분 함유하고 있다. 사탕수수에는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하므로 당분의 소화를 도와 혈당치를 적정 수준으로 유지해 준다. 특히, 비정제 원당 중에는 원심분리 과정을 거치지 않아 미네랄과 식이섬유 성분인 당밀을 포함하고 있는 함밀당이 가장 영양이 풍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