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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애터미 없는 아침은 상상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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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터미 없는 아침은 상상할 수 없다
좋은 스폰서보다는 성공시키는 스폰서가 되고 싶어
“애터미는 뭐냐면 ‘굿모닝’이예요. 아침에 일어나면 애터미가 없는 상황은 상상할 수가 없거든요.” 7월에 승급한 임승택 임페리얼마스터의 애터미는 매일 아침, 눈을 뜨면 자동으로 그 존재가 확인되는, 마치 숨 쉬는 공기처럼 없어서는 안 될 존재다. “아침에 눈을 떴는데 애터미가 이제 없다… 그러면 글쎄요. 아무런 살아갈 의미가 없을 것 같은, 정말 암흑세계인 것 같은 기분이 들 것 같아요.”
임승택 임페리얼마스터 승급식 세레모니
이젠 누군가가 성장하는 모습이 보고 싶다
“시작할 때 임페리얼마스터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죠. 그 확신이 없었다면 시작하지 않았을 테고, 시작했더라도 포기했겠죠.”
임승택 임페리얼마스터. 애터미에 대한 믿음 하나로 십수 년을 살아왔다. 초창기엔 한겨울 냉방의 원룸에서 지내기도 했고, 찜질방에서 밤을 새운 적도 부지기수였다. 그 어렵던 시절에도 그는 애터미가 전 세계 유통에 일대 센세이션을 일으킬, 모르면 이상할 정도로 상상 이상의 엄청난 회사가 될 것이라는 확신을 가졌다. 그 확신이 현실로 바뀌었을 때, 그는 비로소 임페리얼마스터에 도달했다. 하지만 거기가 끝은 아니다. “임페리얼마스터가 될 수 있는 재능은 모두가 다 가졌어요. 때문에 또 누군가가 그 재능을 활짝 꽃피우는 모습을 보는 것이 지금의 기쁨을 두 배 세 배로 키우는 거죠”
내심 조바심은 났었다. 2017년, 첫 번째 임페리얼 탄생 이후 만 5년, 누구를 만나도 ‘임페리얼마스터에 빨리 가셔야 되는데’라고 한다. 위로의 뜻이지만 편하진 않았다. 하지만 이젠 그 마저도 다 지난 얘기다. 그 동안 잠시 접어뒀던 일들 – 취미나 친구들과의 만남 등 개인적인 것들을 하나씩 챙겨야겠다는 여유도 생겼다. “뭔가를 이뤘다는 뿌듯함과 함께 또 다른 허전함이 있어요. 같이 시작했지만 함께 하지 못했던 사람들 생각이 나네요.” 떠난 사람은 한때 함께 했다는 추억으로 끝나지만 남아있는 사람들은 끝까지 챙겨야 한다. 임승택 임페리얼마스터는 “사실 그런 부분 때문에 애터미 사업이 재미있다”며 “내가 임페리얼이 될 수 있었던 재능을 누군가에게 기부한다는 생각만으로 가슴이 두근거린다.”라고 말한다.
2019년 9월 알래스카 크라운마스터 승급투어 중인 임승택 임페리얼마스터 가족
다시 해도 성공할 수 있어
높은 곳에 오르면 넓은 세상이 보이듯 임페리얼마스터에 오르니 할 일이 더 많아졌다. 아직 힘들어하는 파트너들이 더 많이 보이는 까닭이다. 그런 파트너들을 어떻게 이끌어야 할지, 하루라도 빨리 성공자 반열에 오르게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더 많이 생각하게 된다. 나는 됐다고 돌아서려 하면 이번엔 자신의 옛날 모습이 눈에 잡힌다. “힘들었잖아요. 그때 누가 좀 도와줬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했거든요. 그때를 생각하면 자기 앞가림 할 수 있을 때까지는 끌어 주는 것이 도리예요.” 애터미를 만나기 전까지 변변한 모습이라고 찾기 힘든 인생이었다. 애터미를 시작할 때도 가진 것 하나 없었다. 그 고생을 아니까, 사랑하는 파트너들은 그런 고생을 덜했으면 하는 것이다.
조언도 잊지 않는다. 그의 조언은 간단하다. ‘임계점까지 밀어붙여 보라’ 임계점, 다들 알다시피 액체가 기체로 변하기 시작하는 순간이다. 아니 변화가 아니라 액체가 기체라는 새로운 경험을 맛보는 순간이다. 무얼 하든자신의 한계까지 해 봤던 경험은 인생을 통틀어서 커다란 에너지가 된다. “이미 애터미에서 성공을 해본 저는 무엇을 해도 성공할 수 있다는 자신이 있어요. 임계점은 그냥 액체가 기체로 변했다가 아니고 흙수저가 금수저가 되는 완전히 새로움의 시작이에요”
파트너 위해 지구촌 곳곳을 누비다 보면 버킷리스트 완성 될 것
“아쉬운 점이 하나 있어요. 지금 다시 애터미를 시작했던 그 당시로 돌아간다면 좋은 스폰서가 되기보다는 파트너를 성공시키는 스폰서가 될 겁니다.” 가장 좋은 스폰서는 파트너를 성공시키는 스폰서다. 파트너를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그냥 따뜻하게 보듬기만 하는 게 능사가 아니다. 때로는 다그치고 때로는 강하게 끌기도 하고, 우격다짐도 할 수 있어야 한다. 남에게 싫은 소리를 잘 못하는 임승택 임페리얼마스터로서는 쉽지 않은 일이다.
임승택 임페리얼마스터의 버킷리스트는 가보지 못한 곳에 가보고 싶은 것이다. 가보지 못한 곳… 모든 곳을 다 가본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과연 이룰 수 있는 버킷리스트일까? “낯선 곳에 있는 자기 자신을 볼 때, 내가 누구라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돼요” 사실 웬만한 데는 다 가봤다. 가보기 위해 일부러 시간을 내고, 표를 끊은 것은 아니다. 파트너를 만나고, 파트너를 지원하기 위해 다니다 보니 유럽도, 러시아도, 아메리카 대륙도 가보게 됐다. “버킷리스트라고 일부러 하고 싶진 않아요. 그냥 파트너들을 위해 다니다보면 자연스럽게 완성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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