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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애터미, 잡노마드 시대의 평생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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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터미, 잡노마드 시대의 평생 직업
파트타임 ·풀타임 가리지 않고, 평생 셀프고용 가능
최근 미국의 경제매체 CNBC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촉발된 재택근무가 사무실 근무로 정상화됨에 따라 사무실 복귀를 꺼리는 직원들이 사직에 나설 수 있다고 보도했다. 또 미국의 채용 사이트인 ‘몬스터 닷컴(Monster.com)’은 이직을 고려하고 있는 근로자가 95%에 달하고 있으며, 92%는 기존 일자리와 완전히 다른 업종으로 전환할 의향도 있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19 팬데믹이 직업의 개념뿐만 아니라 근로자들이 선호하는 직장의 기준까지도 변화시키고 있다. 고임금에 더해 이제는 근무장소의 자율성이 추가된 것이다.
평생직장은 사라지고 평생 직업이 뜬다
마이크로소프트의 ‘2022 Work Trend Index: Annual Report’에 따르면 응답자의 47%는 코로나19 팬데믹 이전보다 개인과 가족의 삶이 일보다 더 중요했다고 했으며, 53%는 건강과 웰빙(Wellbeing)이 더 우선시 되었다고 말했다. 직업은 삶의 일부분일 뿐이지 더 이상 삶 전체를 좌지우지하거나, 또는 가장 중점을 둬야하는 것이 아니게 된 것이다. 한국에서도 직장과 직업에 대한 개념이 변화하고 있다. 최근 신조어 가운데 ‘퇴준생’이라는 말이 있다. 퇴직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지난 2018년, 잡코리아가 남녀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직장인 46%가 스스로 퇴준생이라고 응답했다. 또 사람인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500개 기업의 신규입사자 중 조기퇴사 하는 비율은 평균 28%로 10명 중 3명은 입사한지 5개월 이내에 퇴사를 결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9년 평균 퇴사율 17.9%에 비해 2년 만에 10% 이상 늘어난 수치다.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은 점점 퇴색하는 대신 평생 직업이 대두되고 있는 것이다.
미래학자 군둘라 엥리슈는 그의 저서 ‘잡노마드 사회’에서 다양한 사례와 분석을 통해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는 정착민적인 삶이 아닌 유목민적인 삶이 대세가 될 것이라고 설득력 있게 제시했다. ‘잡노마드(Job Nomad)’란 직업(Job)을 따라 유랑하는 유목민(Nomad)이란 뜻의 신조어다. 이들은 평생 한 직장, 한 지역, 한 가지 업종에 매여 살지 않는다.
승진 경쟁에 뛰어들지도 않고, 회사를 위해 목숨 바쳐 일하지도 않는다. 대신 자신의 의지에 따라 자유롭게 직업을 개척하는 사람들이다. 이들은 자신의 가치를 정확히 분석하고 자신을 위해 그것을 이용한다. 군둘라 엥리슈에 따르면 잡노마드들은 월급을 받으며 평생 동안 한 곳에 안주하는 ‘황금 새장’을 거부하고 폭넓은 분야에서 실력을 연마함으로써 자신의 창의적인 가치를 높이고 싶어 한다.
잡노마드의 출현
이러한 경향은 IT기술의 발달과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비대면 산업의 성장에 따라 점점 심화되고 있다. 잡노마드를 넘어 N잡러가 출현하고, 파이어족들이 나타난 것이다. ‘파이어(Financial Independence Retire Early, FIRE)’족이란 최대한 빨리 재정적 독립을 달성해 일찌감치 은퇴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일컫는다. 이들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미국의 젊은 고학력·고소득 계층을 중심으로 확산됐으며 은퇴 후에도 돈에 얽매이지 않고 일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를 추구하는 것이다. 빠른 재정적 독립을 위해 수입의 70%~80%를 절약하고, 본업 외에도 다른 수입원을 마련하는 것은 기본이다.
직장인의 49.2%가 N 잡러
최근 지식공유 플랫폼 해피칼리지가 직장인 1,02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중 49.2%가 N 잡러인 것으로 집계됐다. 또 이들이 N 잡러가 된 이유는 ‘돈을 벌기 위해’가 56.8%로 가장 많았으며 ‘제2의 인생 대비’(40.1%), ‘즐길 수 있는 일을 하려고’(34.7%)의 순이었다. N 잡러는 비단 MZ 세대뿐만 아니라 은퇴 이후를 고민하고 있는 40·50세대 사이에서도 실행 가능한 대안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증가하고 있다. 은퇴 이후를 고려한 안전장치가 될 수 있어서다.
문제는 N 잡러가 됐든, 잡노마드가 됐든 또는 파이어족이든 중요한 것은 안정적이면서도 충분한 소득원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현실은 그리 녹록치 않다. 어느 정도 안정된 수입원이 없다면, N 잡만으로는 생활이 힘들기 때문이다. 또 잡스엔(jobsN)에 따르면 부업을 하는 N 잡러들의 목표 수입은 월 70만 원 이상이지만 부업에서 버는 소득은 그리 많지 않았다. 응답자의 29%가 월 10만 원 이상~40만 원 미만을 번다고 답했으며 21%는 40만 원 이상~70만 원 미만을 번다고 응답했다. 또 한국노동사회연구소의 분석에 따르면 플랫폼노동자들의 월 평균 순수입은 125만 원 남짓에 불과하다.
애터미의 유효성
애터미는 과연 잡노마드 시대에 대안이 될 수 있을까? 된다면 과연 애터미 비즈니스의 어떤 점들이 유효한가?
첫 번째, 시간적인 유연성이다.
애터미 비즈니스는 ‘9 to 6’의 전통적인 직업이 아니다. 스스로 일하는 시간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다. 따라서 애터미 비즈니스를 하면서 얼마든지 다른 직업을 가질 수 있다. 물론 애터미 비즈니스에 올인해도 된다. 자기 자신이 필요한대로, 길게도 짧게도 또는 징검다리 식으로 오전이든, 오후든, 늦은 밤이든 설정하고 실행할 수 있다. 다시 말해 시간에 대해 최대한의 자유로움을 제공하는 비즈니스인 것이다.
두 번째, 소득의 크기다.
애터미 비즈니스는 최대 월 1억 원 이상의 소득을 가져갈 수 있다. 또 임페리얼마스터를 달성하면 일시불로 현금 10억 원을 지급받는다. 소소한 아르바이트나 플랫폼 노동으로는 불가능한 소득의 크기다. 물론 애터미 비즈니스를 한다고 해서 무조건 이런 큰 소득을 가져갈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꿈을 성취하고자하는 자신의 노력과 열정,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자세 등이 필요하다.
세 번째, 진입장벽이 낮고 기회비용이 적다.
세 번째, 진입장벽이 낮고 기회비용이 적다.
애터미 비즈니스는 자본도, 학력도, 기술도, 인맥도 요구하지 않는다. 한마디로 말해 경제활동이 가능한 성인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다. 국적 제한도 남녀 구분도, 나이 제한도 없다. 하다못해 배달업도 오토바이나 차량을 운전할 수 있는 기술이 필요하지만 애터미 비즈니스는 걸어 다닐 수만 있으면, 아니 나이 80에도 애터미 비즈니스에는 지장이 없다. 부업이라고 해도 이처럼 낮은 진입장벽을 가진 부업은 없을 것이다. 진입장벽이 낮은 만큼 기회비용도 거의 들지 않는다. 애터미 제품은 절대품질 절대가격을 모토로 하기에 가성비가 뛰어나다. 그 마저도 구매는 자신이 필요한 제품을 필요한 만큼만 구매하면 된다. 욕심은 금물이다. 그저 파트너 사업자 또는 잠재 사업자에게 가성비가 우수한 애터미 제품을 소개하고, 어떻게 구매하는지 가르쳐주기만 하면 된다.
네 번째, 소득의 지속성이다.
애터미 비즈니스는 회원 탈퇴를 하지 않는 이상, 사고나 질병 등의 불가피한 이유로 사업을 잠시 중단해도 소득의 유지가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직업 또는 부업은 근로를 제공하지 않으면 수입이 끊긴다. 대기업이나 공무원의 경우라도 병가나 휴직에는 제한이 따르고,무급인 경우가 많다. 그러나 애터미 비즈니스는 사고나 질병으로 일을 당장 하지 못한다 해도 소득이 바로 끊어지지 않는다. 자신이 일궈놓은 비즈니스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소득이 유지되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3대까지 상속도 가능하다. 이 점으로 인해 애터미 비즈니스는 일종의 사회안전망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다.
다섯 번째, 글로벌 확장성이다.
애터미 비즈니스를 하는 회원들의 면면을 보면 영어를 하지 못해도, 캄보디아어를 몰라도, 아는 말레이시아 사람 하나 없어도 미국에서 러시아에서 말레이시아에서 사업을 펼치고 있는 리더 사업자들이 부지기수다. 어떻게 가능할까? 이는 전 세계 모든 회원들을 국적이나 시장에 따라 구분하지 않고 다 같은 회원으로 인정하는 애터미의 정책 때문이다. 즉 한국 사업자의 스폰서가 캄보디아 사업자이기도 하고, 필리핀 사업자의 파트너 사업자가 미국인이기도 한 것이다. 또한 애터미는 회원들의 글로벌 비즈니스를 지원하기 위해,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해외 시장 개척에 진심이라는 점도 빼놓을 수 없다.
제심합력, 정선상략 등 한 차원 높은 비즈니스로 이끌어
이러한 장점을 가지고 있는 것 외에도 빼 놓을 수 없는 또 다른 장점이 있다. 그것은 바로 비즈니스에 필요한 대부분의 것을 애터미가 지원한다는 것이다. 애터미는 사업자들이 어떻게 비즈니스를 펼쳐가야 하는지, 어떻게 스스로에게 또 파트너에게 동기부여를 할 수 있는지를 학습할 수 있는 ABR, ABS(Atomy Business School) 등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애터미 사업자들은 언제든지 이러한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석세스아카데미, 원데이세미나, 퇴근 후 애터미 등 회사와 사업자들이 서로 응원하고 축하하는 행사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특히 사업자끼리의 경쟁이 아닌 서로 합심하여 함께 성공을 향해 나아가는 제심합력 정신, 정직하고 올바른 것이야말로 최고의 비즈니스 전략이라는 정선상략 등은 애터미가 단지 얼마간의 소득을 벌 수 있는 잠재력 때문에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 준다. 또한 절대품질 절대가격으로 표현되는 가성비 높은 제품들은 사업자들은 물론 소비자들도 최소한의 고민으로 애터미 비즈니스 생태계에 합류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러한 것들이 애터미 비즈니스를 한 차원 높은 비즈니스로 이끌어 준다.
위기는 기회의 다른 말이다. 애터미 비즈니스는 그 자체로 풀타임 잡인 동시에 잡노마드 시대의 N 잡러를 위한 최고의 ‘사이드허슬(Side Hustle)’임에 틀림없다. 본업 퇴근 후에 애터미 비즈니스를 하든, 애터미 비즈니스를 본업으로 하든 또는 N 잡 가운데 하나로 하든, 사업자 스스로의 성실성과 끈기, 열정으로 만들어 나가는 애터미 비즈니스는 시간이 흐를수록 안정적이면서도 충분한 소득원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 평생직장은 사라지고 사람들은 직업을 찾아 떠도는 시대가 됐다. 애터미 비즈니스의 가치가 더욱 돋보이는 시대가 된 것이다.
직장인 N잡러 인식 조사
애터미, 시간 활용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사업
강선애
다이아몬드

강선애 다이아몬드마스터, 본업은 부동산중개업이다. 28년간 미술학원을 운영했었다. 하지만 원아가 갈수록 줄어들어 결국 정리하고 말았다. 부동산중개업은 아버지와 딸 등 3대가 함께하고 있다. “부동산중개업도 미래가 불투명해요. 부동산을 방문하지 않고도 인터넷으로 모든 정보를 찾아보고 부동산을 거래할 수 있으니까요”
애터미를 만나고는 그리 오래 고민하지 않았다. 세월이 흘러도 밀려날 걱정은 없겠다는 확신이 들었기 때문이다. 미술학원도 그랬지만 현재의 본업인 부동산중개업도 미래에 대한 보장은 없다. 강선애 다이아몬드마스터는 “시간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애터미의 가장 큰 장점”이라며 “본업이 있어도 얼마든지 유연하게 일하는 시간을 조정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하나, 혼자 하는 사업이 아니라 스폰서와 파트너가 함께하는 사업이라는 점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특히 부동산 업무로 바쁠 때는 스폰서나 파트너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퇴근 후에는 낮 시간의 공백을 메우고 스폰서와 파트너의 도움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열심히 애터미 사업에 매진하는 것이다. “두 가지 일을 하다 보니 시간 배분이 어렵기는 하지만 애터미의 유연함이 큰 도움이 됩니다. 또 노력하는 만큼 소득이 커질 수 있으니 단순한 시간제 일자리와는 비교할 수 없어요” 실제로 강선애 다이아몬드의 수입은 애터미가 본업이라고 해도 될 만큼 쏠쏠하다.
네트워크마케팅이라는 사실은 적잖은 장애물이다. 하지만 누구에게 피해를 주는 것도 아니다. 거절을 당한다 해도 ‘지 맘의 법칙’이 있으니 상처받지도 않는다. “때때로 힘들고 포기하고 싶을 때는 세미나를 들어보세요.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한다면 느린 것 같지만 가장 빠르게 돈 버는 길이 애터미라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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