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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선교 기획, 비즈니스선교(BAM)가 뜬다.] ③ “죽으면 죽으리라, 기업은 선교를 위한 도구” 애터미 박한길 회장

조회수 439 촬영일(노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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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CTS 선교 기획 세 번째 시간입니다. 지난 시간 국내 한 기업의 비즈니스 선교 사역과 활동, 그리고 BAM(비에이엠) 선교의 가치와 의미에 대해 소개해 드렸는데요. 

앵커 : 오늘은 애터미를 믿음의 기업으로 이끌어가고 있는 CEO 박한길 회장을 만나 기독교 기업인으로서 철학과 비전을 들어봤습니다. 김덕원 기자입니다. 

INT 박한길 회장 / 애터미 ㈜
“난 죽을 목숨인데. 죽기 전에 복음전할려고, 복음전하다 만들어진 회사인데. 복음을 전하지 말으라고. 난 이 회사 문닫는다. 단호하게 얘기합니다.” 
기업인으로서.. 하지만 그리스도의 복음이 무엇보다 우선인 사람. 박한길 회장은 하나님 일에는 목숨을 걸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그에게 복음전파는 그리스도의 자녀로서 당연한 사명입니다. 치열한 비즈니스 현장에서 늘 성경을 이야기 하는 최고 경영자로 박 회장에게 비즈니스는 복음을 전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INT 박한길 회장 / 애터미 ㈜ 
미션을 위해서 비즈니스가 수단으로 사용이 된다는 겁니다. 저는 정확하게 그렇게 하려고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자유를 얻었지만, 그렇지만 정말 우리가 종처럼 일하는 것이 저는 그게 크리스천의 갈 길이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어떻게든 복음을 전해야 된다

연매출 2조원이 넘는 기업으로 그리고 자랑스러운 CEO상과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서의 영애 등, 애터미의 이러한 영광속에는 성경이 토대가 된 기업 경영이 있었습니다. 복음을 최우선 가치로 사람을 소중히 여긴 성경적 가치가 지금의 애터미를 이룬 원동력이었습니다. 

INT 박한길 회장 / 애터미 ㈜
복음을 전하는 것은 꼭 목회자만 해야 되는 것이 아니고, 모든 사람이 다 해야되는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땅끝까지 이르러 복음을 전하라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는 사명으로 생각을 하고요 그러다보니까 이제 제품을 팔면서 만나는 사람마다 성경 이야기를 하고
 
박 회장의 어린 시절 꿈은 장사꾼이었습니다. 한때 목회자를 꿈꾸기도 했던 박한길 회장, 하지만 사업실패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과 고통, 그리고 간경화와 당뇨로 건강까지 잃은 가운데 시한부 선고까지 받게 됩니다. 하나님과의 본격적인 만남은 이때부터였습니다. 
박 회장에게 고난은 포기와 좌절의 시간이 아닌 하나님께 한발 더 다가설 수 있는 기회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또 살아계신 하나님을 의지하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배짱이 생겼다고 고백합니다.  

INT 박한길 회장 / 애터미 ㈜ 
하다가 망하겠습니다. 할 수 없죠. 원래 셋방이었고 거기서 거지처럼 출발했던 사람인데 그리고 그때 다 죽었었는데 그동안 산 것만 해도 천만 다행인데. 다 망해도 셋방이더라고요. 그래서 거기 가면되요 가봐야 그때 하나님 더 묵상할 시간 많았던 더 빛가운데 있었던 시간으로 간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용감하게 가자.

박한길 회장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그동안 해온 하나님의 일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죽는날 까지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박회장은 무엇보다 미래세대인 다음세대에 관심이 많습니다. 학교를 만들과 다음세대들이 함께 동역할 수 있는 동역자들을 세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조건 없는 나눔과 섬김으로 그리스도인으로서의 마땅한 삶을 실천해 오고 있습니다. 
  
INT 박한길 회장 / 애터미 ㈜
크리스천이면은 당연히 이거는 해야 한다고 봅니다. 저는 나름대로 원칙을 정해놓은 게 있어요. 그러니까 돈 벌고 부자 된 다음에 그 때 나누자 이렇게 하면 평생 못 나눌 수가 있다. 내가 어려울 때 더 어려운 사람을 돕는 것부터 시작을 해야 한다 그게 이제 첫 번째고 두 번째는 지금 당장 시작을 해야한다 그리고 세 번째는 가까운 데에서부터 먼 데로 도와나가야 한다

사람이 많이 모이는 비즈니스여서 전도하기가 더 좋다고 말하는 박한길 회장, 박회장은 신앙으로 일군 기업 애터미가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도구로서 앞으로도 꾸준히 사용될 수 있도록 한국교회가 함께 기도해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cts뉴스 김덕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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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선교 기획, 비즈니스선교(BAM)가 뜬다.] ③ “죽으면 죽으리라, 기업은 선교를 위한 도구” 애터미 박한길 회장

앵커 : CTS 선교 기획 세 번째 시간입니다. 지난 시간 국내 한 기업의 비즈니스 선교 사역과 활동, 그리고 BAM(비에이엠) 선교의 가치와 의미에 대해 소개해 드렸는데요.  앵커 : 오늘은 애터미를 믿음의 기업으로 이끌어가고 있는 CEO 박한길 회장을 만나 기독교 기업인으로서 철학과 비전을 들어봤습니다. 김덕원 기자입니다.  INT 박한길 회장 / 애터미 ㈜ “난 죽을 목숨인데. 죽기 전에 복음전할려고, 복음전하다 만들어진 회사인데. 복음을 전하지 말으라고. 난 이 회사 문닫는다. 단호하게 얘기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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