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 "7년 내 세계 석권" 애터미 노니, 정부도 기대...차세대 세계 일류 상품
"7년 내 세계 석권" 애터미 노니, 정부도 기대...차세대 세계 일류 상품
2024. 11. 28 뉴시스
| 향후 7년 안에 세계 시장 점유율 5위 이내 및 5% 이상 달성 기대되는 상품
| 인니 애터미 유기농장서 수확한 노니를 NST바이오의 'HACCP' 인증 공장서 가공
| 'AON1805' 투입 1440시간 발효, 유기농 부원료 추가→'유기 가공식품' 인증 획득
토종 글로벌 직판 기업 애터미가 판매 중인 '애터미 오롯이 담은 유기농 발효 노니'(애터미 노니)가 최근 '2024년도 차세대 세계 일류 상품'으로 선정됐다.
산업 통상자원부가 운영하는 '차세대 세계 일류 상품'은 '향후 7년 안에 세계 시장 점유율 5위 이내 및 5% 이상 달성이 기대되는 상품'을 의미한다.
이 제품은 효능이 입증되고, 안전성이 보장된 '모린다 시트리폴리아'(Morinda citrifolia) 품종 노니를 인도네시아 애터미 전용 유기농장에서 재배한 뒤, 엄격한 품질 관리를 거쳐 주원료로 사용한다.
NST바이오의 'HACCP'(해썹) 인증 공장에서는 노니가 가진 좋은 유효 성분이 원활히 소화·흡수될 수 있도록 노니에 애터미 7종 복합 유산균인 'AON1805'를 투입해 약 1440시간 동안 발효시킨다.
'유기농 코코넛 슈가' '유기농 깔라만시' 등 부원료를 추가해 맛을 개선하고, 부가적인 기능을 더한다. 애터미는 '코코넛 슈가를 함유한 운동 수행 능력 증진' '깔라만시를 함유한 스트레스 완화용 조성물' 등 관련 특허를 획득해 이를 이론적으로 뒷받침했다.
세계 최초로 '유기농' 인증을 받은 애터미의 기능성 시럽인 '싸이클로 덱스트린 시럽'을 첨가해 유효 성분을 온전히 전하는 것은 물론 부드러운 목 넘김을 구현한다.
애터미 노니는 이러한 유기농 주·부원료 사용 등에 힘입어 '유기 가공식품' 인증을 획득했다.
애터미 관계자는 "발효 노니를 지속해서 연구해 다기능성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화장품 등으로 제품 영역을 확대할 것이다"며 "애터미 노니는 글로벌 애터미의 유통망을 통해 전 세계 소비자와 만나 이른 시간 안에 세계 일류 상품이 될 것이다"고 자신했다.
기사 바로가기
| 향후 7년 안에 세계 시장 점유율 5위 이내 및 5% 이상 달성 기대되는 상품
| 인니 애터미 유기농장서 수확한 노니를 NST바이오의 'HACCP' 인증 공장서 가공
| 'AON1805' 투입 1440시간 발효, 유기농 부원료 추가→'유기 가공식품' 인증 획득
토종 글로벌 직판 기업 애터미가 판매 중인 '애터미 오롯이 담은 유기농 발효 노니'(애터미 노니)가 최근 '2024년도 차세대 세계 일류 상품'으로 선정됐다.
산업 통상자원부가 운영하는 '차세대 세계 일류 상품'은 '향후 7년 안에 세계 시장 점유율 5위 이내 및 5% 이상 달성이 기대되는 상품'을 의미한다.
이 제품은 효능이 입증되고, 안전성이 보장된 '모린다 시트리폴리아'(Morinda citrifolia) 품종 노니를 인도네시아 애터미 전용 유기농장에서 재배한 뒤, 엄격한 품질 관리를 거쳐 주원료로 사용한다.
NST바이오의 'HACCP'(해썹) 인증 공장에서는 노니가 가진 좋은 유효 성분이 원활히 소화·흡수될 수 있도록 노니에 애터미 7종 복합 유산균인 'AON1805'를 투입해 약 1440시간 동안 발효시킨다.
'유기농 코코넛 슈가' '유기농 깔라만시' 등 부원료를 추가해 맛을 개선하고, 부가적인 기능을 더한다. 애터미는 '코코넛 슈가를 함유한 운동 수행 능력 증진' '깔라만시를 함유한 스트레스 완화용 조성물' 등 관련 특허를 획득해 이를 이론적으로 뒷받침했다.
세계 최초로 '유기농' 인증을 받은 애터미의 기능성 시럽인 '싸이클로 덱스트린 시럽'을 첨가해 유효 성분을 온전히 전하는 것은 물론 부드러운 목 넘김을 구현한다.
애터미 노니는 이러한 유기농 주·부원료 사용 등에 힘입어 '유기 가공식품' 인증을 획득했다.
애터미 관계자는 "발효 노니를 지속해서 연구해 다기능성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화장품 등으로 제품 영역을 확대할 것이다"며 "애터미 노니는 글로벌 애터미의 유통망을 통해 전 세계 소비자와 만나 이른 시간 안에 세계 일류 상품이 될 것이다"고 자신했다.
기사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