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7일 원데이세미나

남편은 네트워크 사업에 관심이 많았고 애터미의 비전을 제대로 보았던 것입니다.
그리고 결단을 하고 처음 사업을 시작할 때 그 당시에 스폰서님 중에서 천만 원을 받고 계신 분이 계셨대요.
스폰서님 저도 월 천만 원이 되면 잠시 애터미 사업 쉬고 히말라야 다녀와도 되겠습니까?
이렇게 물었대요. 그 스폰서님은 흔쾌히 그러라고 하셨답니다. 
그리고 남편은 사업을 열심히 진행해서 4년 만에 1천만 원의 소득을 이뤄냈습니다.
간절히 원했던 히말라야 등반의 꿈도 이뤄냈습니다.
대단하죠? 하지만 남편이 그 꿈을 이루는 동안에 그 도중에 위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 치료 과정에서도 남편의 선택은 항상 산이 우선순위였던 남편입니다.
마지막 한 해는 1년 내내 병원과 요양원에서 보냈습니다.
그때도 정말 감사했던 것은 그동안 일어났던 시스템 소득 덕분에 원하는 치료들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 투병생활 끝에 남편은 2017년 말 하나님 곁으로 떠났습니다.
남편이 떠나면서 본인이 그토록 간절했던 꿈을 이루었고, 가족들을 위해서도 든든한 경제적 유산을 남겨줘서 여한은 없다고 했습니다.
다만 한 가지 파트너들의 성공을 보지 못해 가는 게 아쉽다는 마지막 말을 남겼습니다.
그렇습니다. 남편은 본인의 그 간절한 꿈을 이룬 것이 본인의 노력뿐 아니라 애터미 회사와 그리고 수많은 파트너들의 노력과 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도 이 정말 값진 성공자의 코드를 상속받은 저도 그것을 잊지 않고 기억하려고 합니다.

남편의 간절했던 꿈과 애터미
산을 좋아하던 남편이 선물한 애터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