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2월 29일 원데이세미나

저는 아무리 가난해도요. 오지랖이 좀 넓어요.
그러다 보니까 이미 화장품을 써보고 이런 자리에 앉았기 때문에 저런 화장품이면 저 가격이면 내 주변 사람들에게 화장품만 바꿔 쓰게 만들어줘도...
고급 화장품 쓰시는 분들이 의외로 주변에 있는 데다가
그 화장품을 아무리 싸더라도 세트에 30만 원 50만 원은 기본적으로 다 하는 제품을 쓰고 있더라고요.
그분들에게 우리 더페임 가격 얼마예요? 5종 세트에 10만 원도 안 한 제품이잖아요.
50만 원 쓴 사람한텐 내가 40만 원 그 집에다 준 거다.
일년에 4 세트를 쓰면 4 x 4 = 16 160만 원을 준 거잖아요.
명절에 내 친정 엄마에게 시댁에게 10만 원도 줄 수 없는 형편으로 
제가 바뀌어져 버렸는데 내 지인들이 이 화장품만 바꿔 쓰게만 되더라도 
50만 원 쓴 사람은 160만 원 절약이요.
100만 원 쓴 사람은 최소한 거기다가 몇 배를 더 한 
이득을 보는 일들이 벌어지더라고요.
저는 그래서 저에게 주어진 명단은 내가 봉사해야 될 명단이었어요.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명단이었어요. 
봉사는 가까운 사람부터 하랍니다.
내가 가서 목욕시켜주고 청소해준 것만 봉사하는 게 아니라 경제적으로 돈을 주면 훨씬 더 봉사하거든요.
저는 그래서 봉사의 대상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의 대상을 명단으로 썼어요.

가까운 사람에게 봉사하는 마음으로 하는 사업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