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 2023 애터미, 공정위·행안부·산자부 수상
2023 애터미, 공정위·행안부·산자부 수상
2023. 12. 22 한국마케팅신문
올 한해 내실 다지며 업계 이미지 개선에 앞장
애터미가 풍성한 수상소식으로 2023년을 마무리했다. 지난 12월 8일, 공정거래위원회의 소비자중심경영을 3회 연속으로 인증받았으며 이어 12월 14일에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속가능경영유공 정부포상’에서 ‘종합 ESG 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 12월 11일에는 행정안전부의 ‘대한민국 착한 기부자상’ 시상식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다단계판매업계 최초로 정부기관의 인증과 수상을 연이어 획득한 애터미는 2024년에도 업계 이미지 개선에 도움이 되는 정부포상 및 인증 획득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 박한길 애터미 회장(좌측에서 네번째),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좌측에서 세번째)
공정거래위원장상-업계최초 CCM
애터미는 2019년 국내 다단계판매업계 최초의 소비자중심경영(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이하 CCM)을 인증받았으며 지난 12월 8일에는 3회 연속 인증에 성공했다. CCM이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재구성하고 관련 경영 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평가하여 인증하는 제도로 한국소비자원에서 운영하고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인증한다.
애터미는 ‘고객의 성공’을 경영목표로 설정하고 기업 경영의 모든 부분에 소비자 중심적인 사고를 반영하고 있다. 재인증 심사위원은 특히 CCM 내실화를 위해 ‘절대품질 절대가격’, ‘절대가치’, ‘제품 확대’ 등을 기반으로 하는 중장기 전략을 수립해 실행한 것과 이의 일환으로 고객여정팀을 신설 고객여정지도를 구성하고, 고객 접점 전반에 걸친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활동을 전개한 것을 높이 평가했다.
또 2021년 240억 원, 2022년 230억 원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는 동시에 ‘블루마린’ 프로젝트를 통해 친환경 활동에 앞장선 것도 심사위원의 주목을 끌었다. 재인증 심사팀은 “애터미가 다단계판매업의 긍정적인 인식 제고에 기여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소비자, 사업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고 온라인, 모바일을 개선해 고객 접근성과 편리성을 향상시켰다”고 평가했다.
▷ 애터미 윤용순 부사장(우측)이 2023 지속가능경영유공 정부포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지난 12월 14일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지속가능경영유공 정부포상’에서 애터미는 ‘종합 ESG 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속가능경영유공 정부포상은 지속가능경영의 확산과 선도에 기여하고 이를 통해 산업 경쟁력 제고와 사회적 가치 및 성과 창출에 이바지한 기관이나 단체에 수여한다.
애터미는 최근 국내 다단계판매업계 최초로 ESG 보고서를 발행하는 등 지속가능경영에 깊은 관심을 보여왔다. 지속가능경영보고서라고도 불리는 ESG 보고서는 환경을 뜻하는 E(Environment), 사회를 뜻하는 S(Social), 지배구조를 뜻하는 G(Governance)에 해당하는 활동과 성과를 공개하는 보고서이다. 애터미는 첫 발행이었음에도 그간의 성과를 인정받아 산자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애터미의 ESG 보고서에는 “미래 세대를 위한 더 나은 미래, 소비자들에게 이익이 되는 유통이자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거듭나는 애터미가 되겠다”는 박한길 회장의 메시지부터 고객 및 회원, 협력사, 지역사회, 정부, NGO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제품 정책, 윤리경영, 협력사·고객 및 회원·임직원과의 동반성장, 사회공헌, 친환경 활동 등의 ESG 관련 상세 내용을 담았다. 환경과 관련해서는 2022년까지 약 60종의 제품을 친환경 제품으로 리뉴얼하며 플라스틱을 없애고 파우치, 종이를 적용하거나 포장 사이즈를 축소하는 활동 등의 상세한 내용이 실렸다. 또 창립 이후 지금까지, 그리고 미래에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나갈 애터미의 나눔이 담겨있다.
애터미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경영이야말로 네트워크 마케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애터미는 환경을 보존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제3회 대한민국 착한 기부자상 애터미 성장전략추진 본부 권석균 전무(우측)
행정안전부 장관상
지난 12월 11일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진행된 ‘2023 제3회 대한민국 착한 기부자상’ 시상식에서 애터미는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착한 기부자상은 나눔과 기부활동을 통해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나눔 문화 조성 및 확산에 기여한 기부자와 기업을 발굴해 시상한다. 애터미는 지난날 사랑의 열매 100억 원 기탁 및 국제어린이양육기구를 통한 1만 명 후원 등을 추진한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애터미는 업계는 물론이고 국내 500대 기업 가운데에서도 나눔에 가장 진심인 기업으로 손꼽힌다. 지난 2019년에는 사랑의열매 기부자 조언기금 ‘생소맘(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맘(Mom))’ 기금으로 100억 원을 기부했다. 또 2021년에는 국제아동양육기구컴패션 아동들을 위해 1,000만 달러를 기부한 데 이어 2022년에는 애터미와 박한길 회장이 각각 70억 원씩 도합 140억 원을 기부했다. 또한 애터미와 박 회장 개인이 각각 컴패션 아동 1만 명과 1,000명을 후원하고 있다. 애터미의 나눔은 매출액의 2% 이상을 나눔 활동에 사용, 국내 500대 기업 가운데 매출액 대비 기부금 비중이 가장 높다.
특히 애터미의 수장인 박한길 회장은 지난 11월 4일, 사랑의열매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회원의 날’ 행사에서 론칭한 10억 원 이상 기부자 모임 ‘오플러스(Opulus) 1호’ 회원으로 가입하는 등 누구보다 나눔에 적극적이다.
사랑의열매 아너 소사이어티는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를 실천하는 개인 고액 기부자들의 모임이다. 지난 2008년 시작됐으며 1억 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약정하면 가입할 수 있다. 애터미 박한길 회장은 2014년에 가입했으며 2023년 부부와 자녀 및 손자까지 일가족 9명이 모두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박한길 회장은 “나눔은 가까운 곳부터, 작은 것부터, 지금부터 하는 것”이라며 “남아서 나누는 것이 아니라 어려울 때 더 어려운 사람을 돕는 것이 나눔의 시작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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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내실 다지며 업계 이미지 개선에 앞장
애터미가 풍성한 수상소식으로 2023년을 마무리했다. 지난 12월 8일, 공정거래위원회의 소비자중심경영을 3회 연속으로 인증받았으며 이어 12월 14일에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속가능경영유공 정부포상’에서 ‘종합 ESG 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 12월 11일에는 행정안전부의 ‘대한민국 착한 기부자상’ 시상식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다단계판매업계 최초로 정부기관의 인증과 수상을 연이어 획득한 애터미는 2024년에도 업계 이미지 개선에 도움이 되는 정부포상 및 인증 획득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 박한길 애터미 회장(좌측에서 네번째),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좌측에서 세번째)
공정거래위원장상-업계최초 CCM
애터미는 2019년 국내 다단계판매업계 최초의 소비자중심경영(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이하 CCM)을 인증받았으며 지난 12월 8일에는 3회 연속 인증에 성공했다. CCM이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재구성하고 관련 경영 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평가하여 인증하는 제도로 한국소비자원에서 운영하고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인증한다.
애터미는 ‘고객의 성공’을 경영목표로 설정하고 기업 경영의 모든 부분에 소비자 중심적인 사고를 반영하고 있다. 재인증 심사위원은 특히 CCM 내실화를 위해 ‘절대품질 절대가격’, ‘절대가치’, ‘제품 확대’ 등을 기반으로 하는 중장기 전략을 수립해 실행한 것과 이의 일환으로 고객여정팀을 신설 고객여정지도를 구성하고, 고객 접점 전반에 걸친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활동을 전개한 것을 높이 평가했다.
또 2021년 240억 원, 2022년 230억 원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는 동시에 ‘블루마린’ 프로젝트를 통해 친환경 활동에 앞장선 것도 심사위원의 주목을 끌었다. 재인증 심사팀은 “애터미가 다단계판매업의 긍정적인 인식 제고에 기여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소비자, 사업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고 온라인, 모바일을 개선해 고객 접근성과 편리성을 향상시켰다”고 평가했다.
▷ 애터미 윤용순 부사장(우측)이 2023 지속가능경영유공 정부포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지난 12월 14일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지속가능경영유공 정부포상’에서 애터미는 ‘종합 ESG 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속가능경영유공 정부포상은 지속가능경영의 확산과 선도에 기여하고 이를 통해 산업 경쟁력 제고와 사회적 가치 및 성과 창출에 이바지한 기관이나 단체에 수여한다.
애터미는 최근 국내 다단계판매업계 최초로 ESG 보고서를 발행하는 등 지속가능경영에 깊은 관심을 보여왔다. 지속가능경영보고서라고도 불리는 ESG 보고서는 환경을 뜻하는 E(Environment), 사회를 뜻하는 S(Social), 지배구조를 뜻하는 G(Governance)에 해당하는 활동과 성과를 공개하는 보고서이다. 애터미는 첫 발행이었음에도 그간의 성과를 인정받아 산자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애터미의 ESG 보고서에는 “미래 세대를 위한 더 나은 미래, 소비자들에게 이익이 되는 유통이자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거듭나는 애터미가 되겠다”는 박한길 회장의 메시지부터 고객 및 회원, 협력사, 지역사회, 정부, NGO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제품 정책, 윤리경영, 협력사·고객 및 회원·임직원과의 동반성장, 사회공헌, 친환경 활동 등의 ESG 관련 상세 내용을 담았다. 환경과 관련해서는 2022년까지 약 60종의 제품을 친환경 제품으로 리뉴얼하며 플라스틱을 없애고 파우치, 종이를 적용하거나 포장 사이즈를 축소하는 활동 등의 상세한 내용이 실렸다. 또 창립 이후 지금까지, 그리고 미래에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나갈 애터미의 나눔이 담겨있다.
애터미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경영이야말로 네트워크 마케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애터미는 환경을 보존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제3회 대한민국 착한 기부자상 애터미 성장전략추진 본부 권석균 전무(우측)
행정안전부 장관상
지난 12월 11일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진행된 ‘2023 제3회 대한민국 착한 기부자상’ 시상식에서 애터미는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착한 기부자상은 나눔과 기부활동을 통해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나눔 문화 조성 및 확산에 기여한 기부자와 기업을 발굴해 시상한다. 애터미는 지난날 사랑의 열매 100억 원 기탁 및 국제어린이양육기구를 통한 1만 명 후원 등을 추진한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애터미는 업계는 물론이고 국내 500대 기업 가운데에서도 나눔에 가장 진심인 기업으로 손꼽힌다. 지난 2019년에는 사랑의열매 기부자 조언기금 ‘생소맘(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맘(Mom))’ 기금으로 100억 원을 기부했다. 또 2021년에는 국제아동양육기구컴패션 아동들을 위해 1,000만 달러를 기부한 데 이어 2022년에는 애터미와 박한길 회장이 각각 70억 원씩 도합 140억 원을 기부했다. 또한 애터미와 박 회장 개인이 각각 컴패션 아동 1만 명과 1,000명을 후원하고 있다. 애터미의 나눔은 매출액의 2% 이상을 나눔 활동에 사용, 국내 500대 기업 가운데 매출액 대비 기부금 비중이 가장 높다.
특히 애터미의 수장인 박한길 회장은 지난 11월 4일, 사랑의열매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회원의 날’ 행사에서 론칭한 10억 원 이상 기부자 모임 ‘오플러스(Opulus) 1호’ 회원으로 가입하는 등 누구보다 나눔에 적극적이다.
사랑의열매 아너 소사이어티는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를 실천하는 개인 고액 기부자들의 모임이다. 지난 2008년 시작됐으며 1억 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약정하면 가입할 수 있다. 애터미 박한길 회장은 2014년에 가입했으며 2023년 부부와 자녀 및 손자까지 일가족 9명이 모두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박한길 회장은 “나눔은 가까운 곳부터, 작은 것부터, 지금부터 하는 것”이라며 “남아서 나누는 것이 아니라 어려울 때 더 어려운 사람을 돕는 것이 나눔의 시작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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