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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열매 회보] 애터미 박한길 회장의 '우리'를 위한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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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0. 06. 사랑의 열매 10월 회보

3대(代)가 모두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애터미 박한길 회장의
'우리'를 위한 나눔


애터미 박한길 회장의 손자가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하며 3대(代)에 걸쳐
총 9명이 아너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박한길 회장의 남다른 나눔 철학에 따라 
가족들도 기부에 동참한 것. ‘우리’를 위한 나눔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힘쓰고 있는 애터미 박한길 회장의 이야기를 전한다. 


나눔이 일상화된 기업인

애터미 박한길 회장 내외와 두 아들 내외, 그리고 3명의 손자까지 일가족 9명이 모두 사랑의 열매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해 국내 최대 규모의 3대 가족 아너가 탄생했다. 박한길 회장은 2014년, 도경희 부회장은 2015년 각각 아너 회원으로 가입했다. 이후 2023년 3월까지 자녀와 손자까지 모두 가입한데 이어 지난 7월, 박한길·도경희 부부가 각각 1억 원 씩 추가 기부하며 일가 9명이 총 11억 원의 기부금을 사랑의 열매에 전했다.
박한길 회장의 나눔은 성공한 기업가가 되기 이전부터 시작했다. 한때 그는 쇼핑몰 운영 실패로 신용불량자로까지 전락했다. 누구보다 어려웠던 시절이지만, 애터미를 시작하고 받은 첫 월급부터 나눔을 실천했다. 얼마 되지 않는 월급에서 20만~30만 원씩 떼어 사무실 인근 초등학교에 급식비를 내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고 기부한 것. 박 회장은 “나눔은 가까운 곳부터, 작은 것부터, 지금부터 하는 것”이라며 나눔의 일상화를 강조했다. 지금 할 수 있는 선에서 조금씩 실천하다 보면 어느새 나눔은 일상의 한 부분으로 녹아들게 된다. 박 회장의 나눔처럼 말이다. 그를 두고 “나눔이 일상화된 기업인”이라 말하는 이유다.


국내최초 미혼한부모가족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나눔이란 더 가진 사람이 덜 가진 사람을 배려하는 것이죠.
널리 사람을 사랑하고 이롭게 하는 것, 박애이며 홍익인간(弘益人間)의 근간이 되죠.”


애터미는 2019년 사랑의 열매에 미혼한부모가족을 지원하는 ‘생소맘(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맘(MOM))’ 기부자맞춤기금 100억 원을 기부 했다. 이는 중견 기업으로는 최고 금액으로, 박한길 회장은 “소중한 생명을 선택해 청년기를 희생한 이들에 대한 보답”이라며 기금을 조성한 이유를 밝혔다. 생소맘은 단순히 미혼한부모가족 생활을 지원하는데 그치지 않고, 그들이 꿈을 키우며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통합 시스템을 갖추는 걸 목표로 한다. 이 같은 목표를 현실화한 게 바로 국내 최초 미혼한부모가족 복합커뮤니티센터(이하 한부모가족센터) 건립이다. 한부모가족센터는 연면적 1,243.10m2의 4층 건물로 커뮤니티 공간, 키즈 카페, 도서관, 휴게 존, 상담실, 대교육장, 헬스장 등을 조성한다. 오는 2024년 9월에 준공되면 미혼한부모가족들이 출산과 양육, 자립에 걸쳐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상담 치료, 주거 지원, 건강 지원, 아이 돌봄 코칭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2019년 생소맘 기부자맞춤기금 전달식에 참석한 애터미 박한길 회장과 도경희 부회장


500대 기업 중 유일,매출액 대비
기부금 2% 넘어


애터미의 적극적 나눔 활동은 수치로도 증명된다. 기업 경영 분석 전문 연구소 CEO스코어의 자료에 따르면, 2021년 애터미는 순매출액 대비 기부금 비중이 2.04%로 500대 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2%를 넘었다. 전체 평균 0.09%에 비하면 22배 이상인 셈이다. 2022년에도 249억 원의 기부금으로 연결 기준 순매출액 대비 2.01%의 기부금 비중을 기록했다. 이처럼 폭넓고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친 결과 생소맘 기부자맞춤기금과 컴패션, 실로암안과병원과 전주예수병원 등에 전한 기부금만 500억 원에 육박한다. 이 밖에도 대전, 세종, 충남 지역을 위한 저소득, 다문화, 한부모 가정 지원, 고등학교 교육 기자재 및 장학금 지원, 노인, 아동, 장애 복지시설을 위한 생필품 및 지원금 기부, 세종시 장애인콜택시 구입비 지원 등 다방면에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박한길 회장의 선한 영향력은 애터미 회원들에게도 그대로 투영되고 있다. 애터미 회원인 이혜정 임페리얼마스터는 “박한길 회장의 생소맘 기부자맞춤기금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북한 이탈 아동과 다문화 가정 지원을 위해 한국형 기부자맞춤기금으로 10억 원을 기부했다. 또한 애터미 인도네시아 법인이 타피즈 그린리도 기숙학교의 교육 발전에 써달라고 1억 루피아(IDR)를 기부한 것을 비롯해 중국 법인은 중국의 오지에 있는 초등학교 학생들을 위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대만 법인은 매년 달리기 행사인 애터미런을 통해 가오슝 부근의 초중등학교에 체육 발전 기금을 기부하고 있다. 이 밖에도 캄보디아, 우즈베키스탄, 몽골,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세계 25개국 애터미 해외 법인에서도 남다른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한길 회장은 “나눔은 다른 누구도 아닌 ‘우리’를 위한 것”이라며 부드럽지만 단호한 목소리로 말한다. “내가 번 것은 모두 하나님이 주신 것”이라며 “내가 쓰라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에게 나눠주라는 뜻”이라고 덧붙였다. 그렇기에 박 회장은 주어진 소명을 완수하고 세상 사람들에게 사랑을 전하기 위해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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