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터미 #오롯 #비전홀 #POP_FUN_ATOMY #POP_FUN #팝펀애터미 #팝펀 #사업노하우 #애터미유주희 #영문학박사 #대학교수 #국가대표 #사격선수 #금메달리스트 #톰소여효과 #글로벌사업

2023년 07월 14일석세스아카데미

전 국가대표 사격 메달리스트, 영문학박사 유주희STM

어느 날 제가 전철을 탔어요. 그런데 네 살쯤 되는 꼬마가 
엄마랑 앉아 있는데 너무 귀여운 거예요. 
그래서 제가 가방에서 초콜릿을 하나 꺼내서 살짝 주었어요. 
그 꼬마 엄마가 이거 어디서 났어? 그러니까 그 꼬마가 저를 
가리키면서 그러는 거예요. 
"저 할머니가요"
할머니... 60을 바로 앞두고 있던 저는 그 순간 깨달았습니다. 
늘 젊다고 생각했던 내가 어느덧 할머니 소리를 듣는 나이구나 
이제는 하던 일을 내려놓을 타이밍이 됐구나라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다음 날 저는 스폰서님을 찾아갑니다. 
"스폰서님 저 이제 대학 강의 그만두고 애터미만 해보려고요. 
어떻게 해야 될까요?" 
스폰서님은 제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그럼 이제 애터미를 일로 알아봅시다! 

그래서 저는 대학에 사표를 내고 월 800만 원 대신 초봉 7만 원 애터미를 선택하기로 결단을 했습니다.

금메달리스트 영문학 박사가 
애터미를 하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