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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 애터미, 직접판매 본거지 미국에서 빛나다

조회수 3,575 촬영일(노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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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매거진 애터미 가을호 게재

애터미, 직접판매 본거지 미국에서 빛나다

진출 10주년, 연평균 32.22% 성장하며 자존심 우뚝

글로벌 애터미의 첫 주자인 미국법인이 설립 10주년을 맞이했다.
애터미 미국법인은 지난 8월, 오픈 10주년을 자축하는 석세스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유형우 미국법인장은 “지난 10년 동안 소비자를 만들고 성공시스템을 확립하며 미국 시장에 확고한 뿌리를 내렸다”며 “앞으로의 10년은 활주로를 박차고 드높은 창공을 향해 날아오르는 미국법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애터미 미국법인은 새로운 10년이 시작되는 올해의 키워드를 비상하는 10년을 위한 이륙이라는 의미의 ‘NewBeginning(새로운 시작)’으로 잡았다.




New Beginning

미국법인은 출발부터가 ‘New Beginning’이었다.
애터미 최초의 해외법인이라는 타이틀은 곧 애터미 코리아가 글로벌 애터미로 새롭게 출발하는 시발점이라는 의미다.
사실 새로운 시작은 늘 그렇듯 쉽지 않다.
그리고 그건 애터미 미국법인 역시 마찬가지였다. 애터미의 미국 진출을 주도했던 김대현 대표(당시 미국법인장)는 “된다는 자신
은 있었지만 미국 전역을 커버하는 것은 쉽지 않았다”며 “제심합력이 없었다면 애터미 미국은 물론 글로벌 애터미도 답보상태였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현 대표는 미국법인을 오픈하고 3년 동안 미국 전역을 족히 수십 번은 돌아다녔다.
미국인에게 생소한 애터미를 알리기 위해서는 최대한 자주 ‘애터미’라는 말을 듣게 해야 했다.
그러나 한국의 100배 가까운 넓은 국토를 가지고 있는 미국이었다.
단순 비교를 하자면 한국에서 일주일 동안 전국을 돈다고 한다면 미국에서는 100주 - 약 2년이 걸린다.
박한길 회장이 리더 회원들에게 제심합력을 신신당부한 이유다.
네 편 내편이 아니라 다 애터미편인 것이다.
"그런 어려움 속에서 애터미 미국법인은 진출 첫해 49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초기에는 석세스아카데미를 연간 2회, 상반기와 하반기 각 한 번씩, 서부는 시애틀과 L.A에서 번갈아 가며, 동부는 뉴저지에서 개최했다. 시애틀과 L.A, 서울에서 부산까지 두 번을 왕복해야 하는, 무려 1800km가 넘는 거리다.
초창기 1년에 한 번 하는 석세스아카데미가 아쉬워 왕복 40여 시간을 기꺼이 운전하는 회원들도 많았다.
직접판매의 본산이자 세계 최대의 시장이라지만 한국의 입장에서 바라보면 오히려 불모의 땅이나 다름없는 미국 시장.
그 시장을 애터미는 꿈을 이루기 위한 간절한 열망과 절대품질 절대가격에 대한 확신, 그리고 네 편 내 편 없이 모두가 애터미편이라는 제
심합력으로 과감하게 노크를 한 것이다.
그로부터 10년. 애터미인들의 열정과 절대품질 절대가격, 그리고 제심합력으로 심어진 미국법인이라는 씨앗은 튼튼한 뿌리와 강건한 줄기, 무성한 잎을 가진 나무로 성장했다.
2019년 매출액은 2010년 대비 12배 이상 늘어난 613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 시작 이후 지난해까지 9년간의 연평균 성장률은 32.22%에 달했다.
또한 2019년 기준 회원수는 26만여 명이었다.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누적 매출액 388억여 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33.84% 성장하며 글로벌 팬데믹이라는 폭풍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성장을 계속하는 의연함을 보여줬다."

초창기엔 한 명 위한 세미나도 - 지금은 온라인 세미나에 역점

초창기 미국법인은 어떤 면에서는‘ 망하기 직전의 오리탕집’보다 열악한 상황에서 시작했다.
세미나를 열면 누군가 한 사람이 3~4시간씩 마이크를 잡고 제품에서부터 마케팅플랜, 비전 강의까지 논스톱으로 강의를 해야 했다.
애터미에 관심이 있다면 단 한 사람일 뿐이라도 불원천리 찾아가 세미나를 열었다.
단 한 명이 귀하던 시절이었고 실제로 단 한 명만 앉혀두고 세미나를 진행한 적이 제법 많았다.
지역원데이세미나는 리더 회원들이 직접 스피커나 마이크 등 장비를 차에 싣고 다니며 진행했다.
또한 미국 전역을 투어하던 시기에는 도시에서 도시로 이동할 때 5시간에서 10시간씩 운전을 하면서 중간에 연료를 넣을
때만 차를 멈추거나 도로변 쉼터 같은 곳에서 라면을 함께 끓여 먹은 적도 많았다.
그러다가 중간 경유지에 누군가로부터 애터미 정보를 받은 사람이 있으면 직접 찾아간 적도 한두 번이 아니었다.
지금 생각하면 어디서 그런 열정이 나왔을까 싶다.
그 어려운 시기를 무사히 널길 수 있었던 것은 제심합력 때문이었다.
제심합력의 가치 아래 한국에서 리더 회원들이 순차적으로 미국으로 나와 강의를 시작하면서 미국법인은 안정적인 성장을 시작했다.
그렇게 애터미의 성공시스템이 미국에서 제 모습을 갖추어 나가기 시작했고, 미국 현지 강사와 리더들이 생기기 시작했다.
이후 2017년부터는 미국 내의 석세스아카데미나 원데이세미나 등을 미국 현지 강사들만으로 소화하며 성공시스템을 운영해 나가고 있다.
지금은 미국을 4개의 지역으로 나누어서 각 지역마다 7~9개 도시씩 강사를 배정하여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영어와 함께 한국어, 스페인어, 중국어 등을 따로 진행하고 특별히 스페인어 석세스아카데미를 별도로 개최하기도 했다.
또 한 가지, 미국법인에서 역점을 두고 진행한 것은 줌 미팅 등을 이용한 온라인 세미나였다.
국토가 넓은 미국은 정기 원데이 세미나 지역 외에는 강사를 배정하기가 쉽지 않았다.
때문에 3년 전부터 온라인 세미나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온 것이다.
그것이 이번 글로벌 팬데믹에 미리 대비를 했던 것처럼 잘 맞아 떨어졌다.
또한 자영업이나 직장생활을 하면서 애터미 사업에 소홀했던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애터미를 알아보게 됐다는 점도 온라인 세미나의 유효성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일과 후의 늦은 저녁 시간에 오프라인 세미나에 참석하는 부담을 덜어주기 때문이다.
미국법인 마케팅팀은 “온라인 미팅과 애터미 사업은 안성맞춤”이라며 “팬데믹이 안정되더라도 온라인 세미나는 계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GSGS, 미국판 절대품질 절대가격 보여줄 것

미국은 전 세계에서 수입되는 다양한 제품들이 자유롭게 경쟁하는 시장이다.
대형 유통 기업들이 초저가 경쟁을 벌이는가 하면 평범한 사람들은 생각하지도 못할 초고가 시장도 존재한다.
아마도 미국 시장은 지구상에서 가장 자유로운 경쟁 시장이자 소비자의 선택권이 가장 강하게 작용하는 시장일 것이다.
그렇기에 미국에서의 GSGS는 애터미의 ‘절대품질 절대가격’과 최고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
미국법인은 2018년, Himalayan Pink Salt와 Organic Black Chia Seed를 출시하면서 GSGS의 시동을 걸었으며 2019년 들어서 본격적인 GSGS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지난해 Vitamin B Complex를 시작으로 Organic Oatmeal, US Probiotics를 출시했으며 올해 Plant Calcium과 건무화과를 출시할 계획이다.
이어 내년 출시 목표로 Vitamin D3, Multi Vitamin, Protein Shake를 비롯해 건강기능식품, 뷰티, 식품, 리빙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을 개발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미국법인은 지난해 전체 매출에서 0.4%에 불과했던 GSGS 비중이 올해 상반기 현재 7.5%로 확대되었으며 오는 2023년까지 30%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기대했다.
유형우 미국법인장은 “미국법인의 GSGS는 저가 경쟁이 아닌 보다 좋은 품질의 제품을 보다 경쟁력 있는 가격에 출시하는 것”이라며 “미국 시장에서 대중명품으로 인정받으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 초창기 시애틀 세미나


△ 다양한 배경의 사람들이 참여하고 있는 현 세미나


△ 미국 GSGS 제품들
 
 유형우 미국법인장

미국법인은 이제부터가 본격적인 시작!
애터미의 특별함이 바로 미국 시장에서의 경쟁력


“미국 시장에서의 경쟁력? 그건 바로 다른 회사에는 없는 애터미의 특별함 - 절대품질 절대가격과 정의로운 보상플랜이죠.”
지난 2013년부터 미국법인을 이끌어온 유형우 미국법인장의 얘기다.
“그 특별함으로 애터미는 이제 활주로를 박차고 이륙할 것입니다. 바로 ‘New Beginning’이죠.”
유형우 법인장이 미국법인을 처음 맡았을 때엔 ‘생존’이 당면 목표였다.
미국 시장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그리고 한국 교포 사회를 넘어서 백인이나 흑인, 라티노와 동양인 등 미국 사회를 구성하고 있는 다양한 인종들에게 애터미를 잘 전달할 수 방법이 관건이었다.
제품과 비전 외에는 내세울 만한 객관적인 자료도 부족했고 언어와 문화에 정통한 리더 회원도 거의 없었다.
“세미나 진행도 하는 사람만 계속해서 할 수밖에 없었어요. 어쨌든 그 시기를 무사히 넘어서야 했어요.”
그때 제심합력은 그야말로 천군만마였다.
유형우 법인장은 어려운 시기에 긴 비행시간과 시차, 짧지 않은 일정에도 열정을 다해 강의했던 리더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했다.
세미나 시스템이 자리 잡혀가면서 유형우 법인장은 새로운 고민에 빠졌다.
애터미 제품이 미국의 다양한 인종들에게 인정을 받을 수 있는가?
그리고 그것을 통해 사업자들이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이었다.
가장 좋은 방법은 한국처럼 미국 전역에서 손쉽게 성공시스템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다.
그러나 세계에서 세 번째로 넓은 미국의 지역을 커버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웠다.
유형우 법인장은 물리적인 세미나 대신 온라인 세미나에 눈을 돌렸다.
“온라인 미팅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좋은 콘텐츠 제공에 역점을 두었죠. 그게 3년 전이었어요. 조금씩 온라인 세미나가 자리 잡아가던 중에 코로나19가 발생했어요. 지금은 온라인 시스템의 비중이 절대적으로 커졌죠.” 유비무환이라고 했다.
미리미리 대비(?)한 덕분에 글로벌 팬데믹에 웃을 수 있게 된 셈이다.
유형우 법인장은 올해를 ‘New Beginning’이라고 했다.
새로운 시작이라는 의미다.
미국법인이 시작된 지 10년, 지금까지는 안정을 다지는 데 주력했다면 이제는 성장하는 데 주력할 차례다.
미국 시장에서 애터미의 경쟁력은 확인했다.
이제 미국 시장의 중심으로 뚫고 들어갈 일만 남았다.
“주류 사회로 진입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야죠. 동시에 중남미 시장에서 확실한 메리트를 가지고 있는 미국인만큼 그 시장에 적합한 GSGS 제품 개발도 중요해요. 직접판매의 본산인 미국에서 10년간 꾸준히 성장했다지만 그게 자랑할 만한 성과라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New Beginning’은 제 스스로 납득할 수 있는 성과를 내기 위한 출발이라는 의미입니다.”
 심재광 미국법인 로열마스터

자랑스러운 애터미인이 되자!
애터미는 시대를 앞서가는 글로벌 직판기업


돈에서 자유롭고 싶었지만 세탁소 배달만으로는 부족했다.
추가적인 소득을 얻기 위해 어떤 잡일도 마다하지 않았다.
그러다가 애터미를 만났다.
“그때 뭔가 기회가 왔구나 싶었어요.”
기회의 땅 미국에서 한국의 애터미를 만날 기회가 생긴 것이다.
“자유인이 되고 싶었어요. 돈과 시간에 얽매이지 않는. 애터미가 그 기회를 준 것이예요.”
아이러니컬한 이야기이다.
자유인이 되기 위한 기회를 잡기 위해 건너온 미국에서 애터미를 통해 자유인이 될 기회를 잡았으니 말이다.
훌쩍 시간이 흐른 지금, 심재광 로열마스터는 차 안에서 라면 끓여 먹었던 때를 떠올리곤 한다.
“진짜 초창기였어요. 김대현 당시 전무님과 함께 비오는 고속도로를 달리다가 차 안에서 라면을 끓여 먹었던 적이 있습니다. 배는 고픈데 비는 오고, 휴게소는 보이지 않고... 제 인생에서 가장 맛있게 먹은 라면이죠. 엊그제 같은데... 벌써 추억이 되었네요.”
그렇게도 힘들어했었던 당시를 추억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심재광 로열마스터는 애터미에게 한없는 고마움을 느낀다.
처음 보상플랜을 깨닫고 내가 여기서는 성공할 수 있겠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의 기쁨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다.
그런 심재광 로열마스터에게 애터미는 시대의 흐름에 부응하는 기업이자 아마존을 능가하는 초일류 글로벌 기업이 될 회사다.
그렇기에 그는 자신 있게 말한다.
“Let us be proud Atomians. We are saving people’s lives.”(사람들의 삶을 구하는 자랑스러운 애터미인이 되자.)


플로렌스 린도 미국법인 스타마스터

애터미는 내 모든 꿈의 희망!
Keep doing ATOMY until you reach your goals!


“치약과 칫솔을 팔기 위해 간호사를 그만 두겠다는 결정을 이해해 주는 사람은 없었어요. 우리 애들조차도요. 하지만 전 확신했어요. 애터미가 나의 꿈을 이루어줄 것이라는 걸!”
애터미에 전념하기 위해 간호사라는 안정된 직업을 박차고 나온 플로렌스 린도 스타마스터의 말이다.
미국에서 등록 간호사(Registered Nurse)의 연봉은 약 8000만 원 수준이다.
2016년 7월, 애터미를 만난 지 9개월 만에, 아직 세일즈마스터에 도달하지도 못했을 때에, 더더군다나 애터미라는 이름조차 낯설었을 그때, 8000만 원의 연봉을 포기하고 애터미를 선택한 것이다.
그녀의 꿈은 독립사업자가 되어 시간과 경제적인 제약으로부터 해방되는 것이었다.
2018년 8월, 플로렌스 린도 스타마스터는 리더스 클럽 회원이 되었고 2019년 3월, 스타마스터가 되었다.
그동안 애터미 미국법인은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하며 점점 더 많은 제품을 출시했다.
또한 글로벌 애터미의 성장과 더불어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애터미를 알게 됐고 만나게 됐다.
성장하는 애터미와 더불어 플로렌스 린도 스타마스터의 꿈도 영글어갔다.
“애터미는 내 모든 꿈의 희망이죠. 세계 최고의 직접판매 기업이 될 것이니까요. 그러니 꿈을 이룰 때까지 포기할 수 없어요.”

Atomy Shines in the US Market, Home of Direct Sales
10 years since launching, Proudly growing at an average annual rate of 32.22%

Atomy USA, the first runner of Global Atomy, celebrated its 10th anniversary.
To celebrate the 10-year anniversary, the USA office held a celebratory Success Academy in August.
In his remark, US Branch Director Hyung-woo Yu said,
"Over the past decade, we have secured a solid foundation in the USA market by creating a customer base and establishing the Success System.The next ten years will show Atomy USA flying up the runway and high into the sky."
The office has set this year's keyword as a 'New Beginning,' which stands for its take-off for the next decade
.




New Beginning

The USA office's beginning was a "New Beginning" itself.
Having the title of Atomy's first regional office meant that its opening was the beginning of Global Atomy.
Truthfully, new beginnings are never easy.
This was the case for the Atomy USA as well.
"We were confident that we could succeed here, but it was not easy to cover the entire United States," said former Branch Director Dae-hyun Kim, current Atomy CEO and who led Atomy's entrance into the USA market.
"Without the spirit of 'Super-Synergy of United Heart,' Atomy USA, as well as Global Atomy, would have been in a stalemate."
Dae-hyun Kim traveled across the states dozens of times in the first three years.
In order to increase the Americans' awareness of Atomy, a South Korean company, it was necessary to make them hear the word "Atomy" as much as possible.
However, the land area of the USA is almost 100 times larger than Korea.
For a simple comparison, if it took about a week to travel across Korea, it would 100 weeks–about two years–to travel across the US.
This is why Chairman Han-Gill Park trusted the leaders to have the Super-Synergy of United Heart.
He asserted that it was not about being on whose side but rather on Atomy's side.
Despite such difficulties, Atomy USA recorded sales of 4.9 billion won in its first year.
In the early days, the Success Academy was held twice a year, each in the first and second half of the year, alternating between Seattle and LA in the west, and both in New Jersey in the east.
The distance between Seattle and LA is over 1,800km, about two round trips from Seoul to Busan.
Early on, many members were willing to drive about 40-hour round trips to go to both Seattle and LA to attend all seminars.
Although it is the home of direct sales and the world's largest market, the US market was challenging for a Korean company.
Atomy's powerful desire to realize its dream, confidence in its benchmark, "Absolute Quality and Absolute Price," and the joint effort based on the Super-Synergy of United Heart boldly knocked on this tough market.
For ten years since then, the seeds Global Atomy planted with the passion of Atomymians, the principle of Absolute Quality Absolute Price, and the spirit of Super-Synergy of United Heart have grown the USA office into a tree with sturdy roots, strong stems, and lush leaves.
In 2019, sales amounted to 61.3 billion won, more than 12 times higher than sales in 2010.
The average annual growth rate over the nine years reached 32.22%.
The number of members as of 2019 was about 260,000.
From January to July this year, cumulative sales were 38.8 billion won, a 33.84% growth compared to the same period last year, demonstrating a robust growth trend despite the pandemic.

Seminars for one person in the beginning - now focusing on online seminars

In the early days, Atomy USA's start was, in some ways, worse than the famous "failing duck soup restaurant."
When a seminar was held, one speaker would give non-stop lectures about products, marketing plans, and visions for three to four hours.
They even had held seminars for one attendee if they heard anyone was interested in the business.
Every audience mattered back then.
In fact, there were quite a few times when they had only one person sitting in a seminar.
The leaders carried seminar equipment, such as speakers and microphones, in their cars to the Regional One-day Seminar venues.
More, when touring across the states, traveling five to ten hours from city to city, they stopped the car only to refuel and ate ramen together at shelters along the road many times.
Then, it was not once they would detour to make a visit upon hearing that someone interested in Atomy was near.
Thinking about it now, one can't help but wonder where that passion came from.
They were able to overcome this difficult time thanks to the Super-Synergy of United Heart spirit.
With that mindset, the USA branch began to see stable growth as the leaders from Korea came to the USA one by one to deliver messages.
As Atomy's success system began to take shape in the US, local lecturers and leaders began to appear.
Since 2017, US Success Academies and one-day seminars have been completely handled by local instructors.
Today, the office divides the country into four regions and assign lecturers to seven to nine cities in each region.
Recently, Korean, Spanish, and Chinese lectures were conducted separately along with English, and a Spanish Success Academy was held separately.

Another thing that Atomy USA focused on was the online seminars using Zoom.
It was not easy to send lecturers outside of the regular One-Day Seminar areas.
This is why the office has been working hard to ramp up the web seminars for the past three years.
It fitted in perfectly with the global pandemic hitting as if they had prepared.
The pandemic crisis worked as a chance to turn members who had neglected their Atomy businesses because of work or being self-employed back to Atomy.
The effectiveness of web conferencing is proven because many had found it hard to attend offline seminars late in the evening after work.
The marketing team of Atomy USA said, "Web meetings and the Atomy business are the perfect pair. Even when the pandemic subsides, we will continue to strengthen online seminars."

GSGS, Showing American Absolute Quality Absolute Price

In the US market, various products imported from around the world compete freely.
Retail giants are in an ultra-low price war, and there are also ultra-high-priced markets that ordinary people cannot even dream of.
The USA market is perhaps the freest competitive market on the planet and the market in which consumers' choices apply most strongly.
Therefore, the Global Sourcing and Global Sales (GSGS) strategy in the USA has the potential to create the best synergy with Atomy's "Absolute Quality Absolute Price" principle.
The USA branch started the GSGS by releasing Himalayan Pink Salt and Organic Black Chia Seed in 2018, and in 2019, the GSGS project truly began.
Starting with Vitamin B Complex last year, Organic Oatmeal and US Probiotics were launched, and Plant Calcium and dried figs are planned to be released this year.
They are developing products in various categories, such as Vitamin D3, Multi-Vitamins, Protein Shakes, Health Functional Foods, Beauty, Food, and Living, to launch next year.
The share of the GSGS products in total sales increased to 7.5% from last year's 0.4% as of the first half of this year and is expected to account for more than 30% by 2023.
"The GSGS strategy of the USA office is not a price competition but rather providing a product at a more competitive price.
If it is recognized as a "masstige" product in the USA market, it will secure competitiveness in the global market as well," said Branch Director Hyung-woo Yu.


△ Early Seattle seminars


△ Current seminars with participants from diverse backgrounds


△ American GSGS products

  Hyung-woo Yu USA Branch Director

Now is the Atomy USA's True Beginning!
Atomy's uniqueness is its competitive edge in the US market


"Atomy's competitiveness in the USA market? That's Atomy's uniqueness that no other company has–absolute quality and absolute price and a fair compensation plan," said Branch Director Hyung-woo Yu, who has led Atomy USA since 2013. "With that uniqueness, Atomy will now take off from the runway. This is the New Beginning".
"When he became the director for the office, ""survival"" was the immediate goal.
How to survive the USA market.
The key was how to deliver Atomy well to the various racial groups that make up American society beyond the Korean-American community.
Other than the products and the vision, there were not enough proven materials to be presented at the time, and few leaders were well-versed in the language and culture.
"As for seminars, we had no choice but for the same people to keep giving the lectures. We had to overcome at that time, no matter what."
At the time, the Super-Synergy of United Heart was a sheer force. Director Yu expressed his deep gratitude to the leaders who gave speeches passionately despite the long flight times, jet lag, and long schedules during those difficult times.
"As the seminar system found its place, the director found some new concerns. Would Atomy products be recognized by people of different backgrounds? And would the business people be able to generate income through them? The best method was to create an environment where people could easily participate in the success system across the USA, like in Korea. But it was virtually impossible to cover the entire USA, the world's third-largest country by land area. Because of this, Hyung-woo Yu decided to turn to online seminars instead of offline ones.
He said, "We focused on providing quality content so that web meetings could secure their place. That was three years ago. As online seminars were firmly established, COVID-19 happened. Now, the share of the online system has grown exponentially."
Better safe than sorry. Thanks to having "prepared" in advance, the branch is able to perform amid the pandemic."
"Director Yu calls this year a ""New Beginning,"" As Atomy USA has focused on securing its stability for ten years, it is now time to focus on growing. Atomy's competitiveness in the US market has been confirmed. Now is to dive into the center of the market.
"We need to create content that can enter mainstream society. At the same time, it is important to develop GSGS products that are suitable for the Latin American market, as US products have a clear advantage in the Latin American market. Atomy USA has grown steadily for a decade in the home of direct sales, but I don't think that's an achievement to be proud of yet. 'New Beginning' is the start of making results that I myself can accept," said Yu.
 Jae-gwang Shim Atomy USA Royal Master

Let's Be a Proud Atomian!
Atomy, a Global Direct Sales Company Ahead of the Times


Atomy USA Royal Master Jae-gwang Shim wanted to be free from money, but laundry delivery alone was not enough.
He was up to do any trivial jobs to earn additional income.
That was when he met Atomy.
He had found the opportunity to meet Atomy in America, the land of opportunity.
"I thought an opportunity had come," said Shim.
"I wanted to become a free person—someone not restricted by time or money. Atomy gave me that opportunity."
It was ironic that he had come to the USA to seize an opportunity to become a free person, and seized the opportunity to become a free person with Atomy, a Korean company.
Royal Master Shim often recalls the time when he had instant ramen lunches in his car.
"It was during the very early stages of our business. I was driving on a rainy highway with Dae-hyun Kim, and we ate ramen in the car. We were hungry, but it was raining and no rest stops were in sight. That was the most delicious ramen I have ever had in my life. It feels like just yesterday, but it has already become a memory."
Jae-gwang Shim is grateful to Atomy for just being able to reminisce about the difficult times.
He still can't forget the joy of learning Atomy's compensation plan for the first time and realizing that he could succeed here.
For Master Shim, Atomy is a company that meets the trends of the times and will become a leading global company that surpasses Amazon.
This is why he says this confidently. "Let us be proud Atomians. We are saving people's lives."


  Florence Lindo Atomy USA Star Master

Atomy, the Hope of All My Dreams!
Keep doing ATOMY until you reach your goals!


"No one understood why I was quitting my job as a nurse to sell toothpaste and toothbrushes. Even my children. However, I was convinced that Atomy would make my dreams come true!"
A registered nurse's annual salary in the USA is about 80 million won.
In July 2016, Star Master Florence Lindo gave up her handsome salary and chose Atomy.
It was nine months after meeting Atomy when she hadn't even reached Sales Master yet, and the name "Atomy" was still unfamiliar.
Her dream was to become an independent businesswoman and free herself from time and economic constraints.
Florence Lindo became a Leader's Club member in August 2018 and became a Star Master in March 2019.
Meanwhile, Atomy USA enjoyed stable growth and released more and more products.
On top of Global Atomy's growth, more people were able to learn about and meet Atomy.
Florence Lindo's dream flourished along with Atomy's growth as well.
"Atomy is my hope and dream. It will become the world's best direct sales company. That's why I can't give up until I make my dream come tr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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