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 캄폿 흑후추, 국내 첫 GSGS 상품으로 출시
캄폿 흑후추, 국내 첫 GSGS 상품으로 출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캄보디아 대표 상품 ‘캄폿 흑후추(KAMPOT BLACK PEPPER)’가 국내 첫 GSGS(Global Sourcing Global Sales) 상품으로 3월 14일부터 판매된다.
캄폿 흑후추는 특유의 풍부하고 깊은 맛과 향으로 캄보디아 농산물을 대표하며 캄보디아를 찾은 여행객의 필수 구매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다. 유럽과 미국에 수출되고 있으며 좋은 품질로 세계 유수의 셰프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2015년에는 WTO (World Trade Organization, 세계무역기구)에서 GI(Geographical Indication)* 인증을 받기도 했다.
캄폿 지역 토양은 미네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또한 화학비료나 농약을 사용하지 않는 천연 유기농 재배 방식을 고수함으로써 자연 그대로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것이 캄폿 흑후추의 특징이다.
GSGS는 절대품질 절대가격을 원칙으로 하고 있는 애터미의 핵심 전략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우수한 제품을 애터미의 글로벌 유통망에 판매함으로써 생산국과 애터미가 함께 성장하는 전 세계 동반성장 전략이다. 대만 법인의 아로마 파스와 샌드위치 김 등은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법인에서 판매 중이며 미국 법인에서는 히말라야 핑크 소금을 자체 소싱하여 판매하고 있다. 오는 19일부터는 치아 씨드도 런칭할 계획이다.
한편 애터미 한국 법인은 캄폿 흑후추 런칭을 시작으로 GSGS 상품 소싱과 판매에 힘쓸 예정이다.
*GI(Geographical Indication)
지역 특산품에 대해 해당 지역이 원산지임을 표시하는 제도이다. 지리적 표시 자체가 상표로서 식별력을 갖고 있음을 인정해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