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Atomy Japan Grew Highest by 60% Last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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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y Japan Grew Highest by 60% Last Year
일본 법인, 지난해 역대 최대인 60% 성장
Consumers Looking for Good Products at Reasonable Price and Online Shopping are Growing - Will Continue to Grow This Year
싸고 좋은 제품 찾는 소비자와 인터넷 쇼핑 증가 – 올해도 성장 이어갈 것
This year marks the 10th anniversary of the Atomy Japan. Despite the tragedy of the Great earthquake disaster of East Japan occurred in 2011, the Japanese region, which opened in 2011 to keep its promise for the members, has continued to grow steadily for a decade until last year. There were many concerns about the opening of the Japanese region. It was because Japanese consumers are generally interested in the world's best quality products, if not just Japanese products, the direct sales market that has remained stagnant for more than 10 years, and the anxiety caused by the political issues between Korea and Japan.
일본 법인이 올해로 10주년이 됐다. 2011년, 동일본 대지진이라는 악재에도 불구하고 회원과의 신뢰를 지키기 위해 오픈한 일본 법인은 지난해까지 10년 동안 단 한 해도 꾸준히 성장을 계속해 왔다. 일본 법인의 오픈에 대해서는 우려도 컸다. 자국 제품이 아니면 세계 최고 수준의 제품에만 관심을 두는 자부심과 10여 년 이상 정체 상태에 머무르고 있는 직판시장, 그리고 한일간의 정치 논리에 따른 불안감 등이 그 이유였다.
Growth rate of 60% in 2020
2020년 성장률 60%
In 2020, the Japanese region accomplished sales of KRW 35.8 billion (USD 31.3 million), a phenomenal growth rate of 60% compared to 2019. Even COVID-19 has not been an obstacle to the rapid growth of Japanese region. On the key factors of growth, Han-Bit Park, General Manager of Atomy Japan said, "In difficult situations, cheap and good products play a key role.” He added, "With the increase in online shopping, the number of people who review and participate in Atomy in terms of business has also increased." The contraction of economic activity caused due to the COVID-19 pandemic amplified the interest in Atomy as a business opportunity, and the increase in online shopping itself was a chance to Atomy. In addition, a demand for cheap and good products increased, resulting in explosive growth of the Japanese region.
In 2011, the Japanese region accomplished sales of KRW 3.5 billion (USD 3 million). It was a good result, considering that the network marketing market is shrinking, the reluctance of Japanese to incur inconvenience to others, and the adverse conditions of the aftermath of the Great earthquake disaster of East Japan. In 2015, it surpassed the KRW 10 billion (USD 9 million) mark only five years after it entered the market with sales of KRW 11 billion (USD 8.7 million). The increase in the number of full-time contractor was slow as the one-day Success Academy was held due to the burden of the two-day Success Academy events.
Although the growth was modest, the enthusiasm of the Japanese region was great. Japanese people have strong sense of regionalism, so they are reluctant to participate in seminars held in other provinces. For this reason, it had to visit each region and hold seminars separately. Furthermore, because the transportation cost in Japan was so high, the seminar had to be carried out as a nationwide tour with video equipment loaded in a 10-seater vehicle. It was certainly a forced march, which was only possible thanks to the enthusiasm and sacrifice of the staff. And consequently, the number of members attending the seminar gradually increased. The number of members attending the seminar, which totaled only 1,000 in 2012, surpassed 10,000 in 2015, and surpassed 20,000 in 2017.
2020년 일본 법인은 358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2019년 대비 무려 60%라는 경이적인 성장률을 기록했다. 코로나19조차도 일본 법인의 저돌적인 성장 앞에서는 아무런 걸림돌이 되지 못한 것이다. 성장의 핵심 요인에 대해 박한빛 일본 법인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는 결국 싸고 좋은 제품이 제 역할을 하는 것”이라며 “인터넷 쇼핑 증가와 더불어 사업적인 면에서 애터미를 검토하고 참가하는 분들이 증가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팬데믹으로 인한 경제활동의 위축은 사업 기회로서의 애터미에 관한 관심을 증폭시켰고, 온라인 쇼핑의 증가는 그 자체로 애터미에는 호재였으며 거기에 더해 싸고 좋은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며 일본 법인의 폭발적인 성장을 가져온 것이다.
2011년, 진출 첫해 일본 법인은 35억여 원의 매출액을 올렸다. 축소되는 직접판매 시장과 타인에게 손해를 끼치기 싫어하는 국민성, 그리고 동일본 대지진의 여파라는 악조건을 감안하면 선방한 셈이다. 이후 2015년, 110억 원의 매출액으로 진출 5년 만에 비로소 100억 원 고지를 넘는 데 성공했다. 석세스아카데미의 1박 2일 행사에 대한 거리감으로 무박 석세스아카데미를 진행하다 보니 전업 사업자의 증가가 미진했다.
비록 성장세는 완만했지만, 일본 법인 직원들의 열정은 대단했다. 지역적인 성향이 매우 강한 일본인들은 다른 지방에서 열리는 세미나에 참가하는 것을 꺼린다. 그 때문에 처음에는 지역마다 일일이 찾아다니면서 세미나를 열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더군다나 일본의 교통비는 무시할 수 없을 만큼 부담이 되었기에 10인승 차량으로 영상 장비를 싣고 전국 투어 형식으로 세미나를 진행해야 했다. 직원들의 열정과 희생 없이는 시도할 수 없는 강행군이었다. 그리고 그 결과 세미나에 참석하는 회원 수가 점차 늘어났다. 2012년, 총 1000여 명에 그쳤던 세미나 참석 회원 수는 2015년, 1만여 명을 넘어섰으며 2017년에는 2만 명을 돌파했다.
Accomplishment without HemoHIM
헤모힘 없이 이룬 성과
One of the reason why Japan's sales growth is meaningful is that it is growing without HemoHIM, Atomy's main product. In 2020, HemoHIM sold more than KRW 300 billion (USD 261 million) worth worldwide, accounting for 17.5% of Atomy's global sales. On the top of its proportion in sales, it is certainly not too much to say that it is the product that symbolizes Atomy. However, it cannot be registered in Japan because the ingredients of HemoHIM are classified as medicines in Japan.
Also, Japan is an advanced region with highly developed IT technology. But strangely, it is also a country that does not have much IT technology applied in daily life. In particular, smartphones are still not common among middle-aged Japanese people. Although it is changing rapidly due to COVID-19, it is still not easy to adapt. In fact, according to Opensurvey's “Survey of Consumer from 11 Asian Countries," both the frequency and purchase amount of online shopping in Japan were much higher offline. In particular, only 3.1% of respondents said they shop online more than once every three days.
Nevertheless, the Japanese region is full of confidence in its growth. The reason is the popularization of online shopping, along with the growing number of consumers looking for good products at reasonable prices. Ironically, both of these are rapidly changing parts of COVID-19, and at the same time, Atomy's greatest strengths. COVID-19 is an opportunity for the Japanese region," said Han-Bit Park, General Manager of Atomy Japan. "We will do our best to continue our growth every year without rushing."
일본의 매출 성장이 의미 있는 이유 가운데 하나는 애터미의 주력상품인 ‘헤모힘’이 없이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2020년, 헤모힘은 전 세계적으로 3000억 원어치 이상이 팔리며 애터미 글로벌 매출액의 17.5%를 점유하고 있다. 단순히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뿐만 아니라 애터미를 상징하고 있는 제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헤모힘의 성분이 일본에서는 의약품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상품등록을 할 수 없다.
또 한 가지, 일본은 선진국이고 IT 기술도 고도로 발전한 국가이지만 이상하리만치 생활 속의 IT 기술은 그리 많이 보급되지 않은 국가다. 특히 중장년층은 아직도 스마트폰이 보편화가 안 되어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빠르게 변화하고 있지만 적응하기가 쉽지는 않다. 실제로 오픈서베이의 ‘아시아11개국소비자조사’에 따르면 일본의 온라인 쇼핑은 그 빈도수나 구매액 모두 오프라인이 훨씬 높았다. 특히 3일에 한 번 이상 온라인 쇼핑을 한다는 응답자의 비중은 3.1%에 그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 법인은 성장에 대한 자신감으로 가득 차 있다. 그 이유는 무엇보다 싸고 좋은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는 것과 함께 온라인 쇼핑의 대중화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두 가지는 모두 코로나19로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는 부분인 동시에 애터미가 가진 최고의 강점이다. 박한빛 일본 법인장은 “코로나19는 일본 법인에게 기회로 작용하고 있다”라며 “서두르지 않고 매년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Japan's Unique High-Quality GSGS Will Be Accelerated
일본 특유의 고품질 이용한 GSGS에 박차 가할 것
When it comes to GSGS, which is Atomy's global strategy, the Japanese region cannot be left out. This is because Premium Lutein, Supportive Stockings, and calcium are the products of GSGS of the Japanese region. Since the launch of Supportive Stockings in 2016, the Japanese region has launched the health food Atomy Premium Lutein 30 in 2018 and currently supplied, sold, and exported 13 kinds of products, including five kinds of health foods, five kinds of clothing, and three kinds of miscellaneous goods, focusing on capsule products. Last year, it exported KRW 2.2 billion (USD 1.9 million) to five subsidiaries, including Singapore, Australia, Taiwan, the US, and South Korea. “Thanks to its delicate technology and high-quality customized products, it is receiving favorable reviews in many regions, including Southeast Asia," a GSGS official said. "We aim to grow into a GSGS Atomy overseas sourcing strategy base with the name value of "Made in Japan" and low cost."
애터미의 글로벌 전략인 GSGS를 얘기할 때 일본 법인을 빼놓을 수 없다. 프리미엄 루테인과 골반서포트스타킹, 그리고 칼슘 등이 일본 법인의 GSGS 산물이기 때문이다. 일본 법인은 지난 2016년, 골반서포트스타킹 출시한 이래 2018년 건강식품 ‘Atomy Premium Lutein 30’을 출시하는 등 캡슐 제품을 중심으로 현재 건강식품 5종, 의류 5종, 잡화류 3종 등 13종의 제품을 일본 현지에서 수급해 판매 및 수출을 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싱가포르, 호주, 대만 미국, 한국 등 5개 법인에 22억여 원의 수출을 기록했다. 일본 법인 GSGS 담당자는 “섬세한 기술력과 고품질의 맞춤형 제품이 가능해 동남아를 비롯한 많은 국가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라며 “메이드인 재팬이라는 네임 밸류와 애터미만의 저비용으로 GSGS 애터미 해외 소싱 전략 기지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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