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 앱솔루트 라인 적용된 ‘특화전달기술’ 국내 특허 취득 성공
앱솔루트 라인 적용된 ‘특화전달기술’ 국내 특허 취득 성공
애터미가 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ODM) 기업 한국콜마와 공동 개발한 ‘특화 전달 기술’로 국내 특허를 받았다.
애터미 지난 3일 앱솔루트 셀렉티브 스킨케어 라인에 적용된 ‘특화전달기술’이 피부개선 효과를 인정받아 특허청으로부터 특허 취득(등록특허 10-1917854, 세포 수용체 결합능이 있는 펩티드를 포함하는 마이크로 캡슐 및 이를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에 성공했다.
특화전달기술이 적용된 애터미 앱솔루트 셀랙티브 스킨케어 세트는 토너, 앰플, 세럼, 로션, 아이컴플렉스, 영양크림 6종으로 이뤄져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매출액 1500억여원 가까이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화전달기술는 애터미와 한국콜마가 공동 연구∙개발한 기술로, 피부개선 효능성분이 손상된 피부세포를 찾아서 빠르고 정확하게 흡수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기술은 항노화 및 미백 성분을 피부와 유사하고 안전하게 배합하는 ‘화장품 DDS 기술(Drug Delivery System, 화장품 효능성분 전달기술)’과 해당 성분이 손상된 피부세포에 안정적이고 정확하게 도달할 수 있도록 하는 ‘의약품 DDS 기술(표적형 약물 전달기술)’이 융복합된 기술이다.
애터미와 한국콜마는 특화전달기술 국내 특허 취득에 성공한 데 이어 PCT 국제특허와 중국특허 출원도 완료하여 해외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