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20만원에서 시작해 누적 기부금 1400억…창립 16년째 이어져온 애터미의 '이웃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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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2. 18 한국경제
박한길 애터미 회장(왼쪽)과 도경희 부회장이 사랑의열매에 100억원을 기부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애터미 제공
애터미의 사회공헌은 특별한 선언으로 시작되지 않았다. 창립 초기부터 이어진 작은 나눔은 시간이 지나며 이 기업의 문화와 제도로 스며들었고, 재난 현장과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향한 장기적인 실천으로 이어졌다. 눈에 띄는 성과를 앞세우기보다, 반복된 실천으로 쌓아온 나눔은 지역을 넘어 국경 밖에서도 책임 있는 기업의 역할을 보여주는 대표 사례로 평가받고 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