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08. 19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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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길 애터미 회장
“기업은 돈이 모이는 곳이 아니라 돈이 흐르는 통로가 돼야 합니다.”
박한길 애터미 회장(왼쪽)은 19일 “인류의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이 가난과 재해의 고통을 겪지 않고 뛰어놀 수 있는 세상이 오길 바란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직접판매기업(네트워크마케팅) 기업 애터미는 이날 세계 어린이 양육기구 ‘컴패션’에 140억원을 기부했다. 박 회장이 사재 70억원을, 애터미가 70억원을 각각 출연했다.
후원금은 태국, 필리핀, 콜롬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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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120억, 올해는 140억원 '쾌척'…&"소외된 곳으로 돈 흐르게 하는 게 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