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0 매일신문
컴패션•한부모가정•모금회 등 기부… 지난해 기부 총 20억 원 매출액 1.4%
"나눔은 서로가 행복을 채워주는 일"
도경희 애터미 부회장
"부모가 저버린 아이들을 키우는 할머니에 관한 기사를 우연히 읽게 됐어요. 안타까운 마음이 지워지지 않아 매일신문사에 메일을 보낸 게 시작이었어요."
도경희 애터미 부회장(68)이 매일신문 '이웃사랑'에 5년째 매주 200만원을 기부하게 된 계기다.
매주 화요일 지면에 게재되는 '이웃사랑'은 매일신문이 사회복지법인 가정복지회와 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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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희 애터미 부회장, 매일신문 이웃사랑에 5년째 매주 2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