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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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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와 너’ vs ‘나와 그것’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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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너’ vs ‘나와 그것’의 관계

이성연의 경제이야기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한 것처럼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이는 인간은 자연과 어떤 관계 속에서 살아가면서 또 동시에 다른 사람들과도 어떤 관계를 이루면서 살아간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럼 도대체 인간은 어떤 관계를 이루면서 살아갈까? 악행은 어떤 관계일 때 나타나는 현상일까? 어떤 관계를 이루면서 살아가는 것이 아름다울까? 
20세기 최

조회수 5,567 83 촬영일(노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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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진 시루는 돌아보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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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진 시루는 돌아보지 말라

이성연의 경제이야기



후한서의 곽태전(後漢書郭泰傳)에 이런 이야기가 실려 있다. 후한 때 맹민(孟敏)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맹민은 산동의 거록(山東巨鹿) 지방 출신으로 집이 가난해 타향살이를 하면서 시루를 짊어지고 다니면서 팔아 생계를 꾸려가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그가 시루를 등에 짊어지고 가다가 땅에 떨어뜨려 왕창 깨져버리고 말았는데 그는 아무

조회수 12,202 245 촬영일(노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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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정말 당신에게 관심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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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정말 당신에게 관심이 있을까?

이성연의 경제이야기

너나 할 것 없이 집을 나설 때는 외모에 무척 신경을 쓴다. 화장으로 이곳저곳을 감추고, 옷은 무얼 입을까, 신발은 무얼 신고 손가방은 무얼 들까 등 외출 준비하는 시간이 꾀 오래 걸린다. 여자의 경우는 특히 그러하다. 왜 그럴까?

길거리를 걷거나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또는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광장이나 회의장에서

조회수 4,961 84 촬영일(노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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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군신신부부자자 (君君臣臣父父子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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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군신신부부자자 (君君臣臣父父子子)

이성연의 경제이야기



공자가 35세 때 제(齊)나라에 갔을 때 군주인 경공(景公)이 정치에 대해 묻자 공자는 군군신신부부자자(君君臣臣父父子子)라고 간단하게 대답한다. 이는 ‘임금이 임금답고, 신하가 신하답고, 아비가 아비답고, 자식이 자식다워야 한다’는 뜻이다. 

경공의 정치에 대한 질문에 공자가 이런 대답을 한 것은 당시 경공이 다스리는 제나라 정치

조회수 6,075 67 촬영일(노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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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상급자는 무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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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상급자는 무능하다?

이성연의 경제이야기



우리는 사회적으로 중요한 자리를 매우 무능한 사람이 차지하고 있는 현상을 자주 본다. 또 그런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상식 밖의 의사결정을 하고 무책임한 행동을 하는 것을 종종 본다. 심지어는 무능한 사람이 계속 승진하고 출세하는 것을 심심치 않게 본다.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가?

우리는 통상 유능과 무능을 개인의 역량(compe

조회수 7,907 62 촬영일(노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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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휩쓴 유대인의 힘,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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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휩쓴 유대인의 힘,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이성연의 경제이야기



서양 속담에 ‘펜은 칼보다 강하다(Pen is mighter than the sword)’라는 말이 있다. 이는 지력(知力)이 궁극적으로는 완력(腕力)을 이긴다는 것이다. 

유대인들이 이 속담이 뜻하는 바를 잘 보여주고 있다. 유대인은 1500만명 정도로 전 세계 인구 70억명의 0.2%에 불과하다. 그런데 전체 노벨상의 30%,

조회수 7,857 155 촬영일(노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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