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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화마에 뺏긴 내 아들, 우리 형님… “오늘의 위로가 큰 힘 됩니다”
2025. 08. 14 서울신문
‘사랑의열매’ 뜨거운 위로지원금
애터미, 100억 기부 ‘역대 최대’
산불 순직자 유족에 47억 전달
나머지는 이재민·복구 등 쓰여
박한길 회장 “나눔은 전염된다”
창립 이후 누적 기부액 1300억
유족들 “희생 잊지 않아줘 감사”
지난달 9일 경남 창녕군청에서 열린 산불 피해 위로지원금 전달식에서 박한길(오른쪽) 애터미 회장이 위로의 말을 전하고 있다. 왼쪽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김병준 회장. 사랑의열매 제공
지난달 9일 경남 창녕군청에서 열린 산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