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 애터미 도경희 부회장, 7년째 고객센터 직원 자녀들에 장학금 전달
애터미 도경희 부회장, 7년째 고객센터 직원 자녀들에 장학금 전달
2024. 02. 23 뉴스1
"2018년부터 누적 87명에게 2억2000만 원 지원"

제 7회 애터미 행복드림 장학금 전달식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애터미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애터미는 '제7회 애터미 고객행복센터 입학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날 서울 구로동 고객행복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도경희 애터미 부회장과 고객행복센터(콜센터) 직원·자녀들이 참석했다.
애터미 고객행복센터 직원 자녀 중 올해 입학하는 △초등학생 2명 △중학생 4명 △고등학생 6명 △대학생 5명 등 모두 17명에게 총 43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애터미 고객행복센터 장학금은 2018년부터 시작했다. 애터미의 아웃소싱 CS 조직인 고객행복센터 상담 매니저 자녀를 대상으로 매년 시행하고 있다.

도경희 애터미 부회장(오른쪽), 박유진 장학생(가운데), 장혜정 고객행복센터 상담 매니저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애터미 제공)
애터미 관계자는 "지금까지 고객행복센터 장학금은 총 87명의 장학생을 지원했다"며 "도경희 애터미 부회장의 사재 출연 등으로 재원을 마련해 누적 2억2000만 원을 지급했다"고 말했다.
이어 "도경희 부회장은 고객센터 직원들이 행복한 일터에서 업무를 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고객행복센터라고 이름 지었다"며 "상담 매니저 대부분이 여성임을 고려해 입학 자녀 돌봄 휴가와 근로시간 단축 등의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도경희 부회장은 학생들에게 "월세 50만원 짜리 방에서 애터미를 시작하며 굉장히 어려웠던 시기 어머니들이 함께 해주셨다"며 "나를 위해서도 열심히 살아야겠지만, 누군가에게 베풀 수 있는 그런 꿈을 가지고 살아가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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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부터 누적 87명에게 2억2000만 원 지원"

제 7회 애터미 행복드림 장학금 전달식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애터미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애터미는 '제7회 애터미 고객행복센터 입학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날 서울 구로동 고객행복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도경희 애터미 부회장과 고객행복센터(콜센터) 직원·자녀들이 참석했다.
애터미 고객행복센터 직원 자녀 중 올해 입학하는 △초등학생 2명 △중학생 4명 △고등학생 6명 △대학생 5명 등 모두 17명에게 총 43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애터미 고객행복센터 장학금은 2018년부터 시작했다. 애터미의 아웃소싱 CS 조직인 고객행복센터 상담 매니저 자녀를 대상으로 매년 시행하고 있다.

도경희 애터미 부회장(오른쪽), 박유진 장학생(가운데), 장혜정 고객행복센터 상담 매니저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애터미 제공)
애터미 관계자는 "지금까지 고객행복센터 장학금은 총 87명의 장학생을 지원했다"며 "도경희 애터미 부회장의 사재 출연 등으로 재원을 마련해 누적 2억2000만 원을 지급했다"고 말했다.
이어 "도경희 부회장은 고객센터 직원들이 행복한 일터에서 업무를 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고객행복센터라고 이름 지었다"며 "상담 매니저 대부분이 여성임을 고려해 입학 자녀 돌봄 휴가와 근로시간 단축 등의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도경희 부회장은 학생들에게 "월세 50만원 짜리 방에서 애터미를 시작하며 굉장히 어려웠던 시기 어머니들이 함께 해주셨다"며 "나를 위해서도 열심히 살아야겠지만, 누군가에게 베풀 수 있는 그런 꿈을 가지고 살아가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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