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애터미가 제55회 무역의 날 수출의 탑 수여식에서 7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애터미는 2009년 설립 이래 2010년 미국 법인 오픈을 시작으로 올해 호주, 인도네시아 법인을 오픈했다. 오는 12일부터는 러시아에서도 정식 영업을 시작하며 13개국으로 해외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애터미는 2011년 5백만불 수출의 탑 수상을 시작으로 지난해엔 6350만불의 수출을 기록하여 5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는 8370만불의 수출을 기록해 7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게 되었다. 
한편 내년에는 베트남과 세계 최대의 직접 판매 시장으로 평가되는 중국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어 2019년 애터미 수출길도 탄탄대로를 걸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