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애터미는 지난 4월 13일, 14일 양일동안 애터미 공식 성공사관학교 석세스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올 초 인천, 부산 지역이 추가되면서 전국 8개 지역 9곳에서 1만4천여명이 이날 행사에 참여했다. 
애터미 첫 어린이용 건강기능식품인 애터미 키즈 츄어블 오메가3를 비롯해 최근 출시된 뷰티 라인, 퍼퓸드 디퓨저 등이 신제품으로 소개되었고, 글로벌 소식에서는 애터미 말레이시아의 젊은 리더를 통해 글로벌 애터미의 밝은 미래를 만나보는 시간을 가졌다. 

1500여 명의 승급자 탄생




이달 마스터즈 승급식에서는 세일즈마스터 1205명, 다이아몬드마스터 261명, 샤론로즈마스터 17명, 스타마스터 3명, 로열마스터 2명, 크라운마스터 1명 등 1500여 명의 승급자가 탄생했다. 
자동차 세일즈과 부동산 중개업을 거쳐 애터미 사업을 시작했다는 한 회원은 “차를 그렇게 많이 팔고도 아내에게 차 한대를 못 사주고, 부동산 중개업을 하면서 번듯한 내 집 하나 마련하지 못했는데 애터미를 시작하고 나서 차를 사고 내 집을 마련했다. 멋진 아들과 사위가 되었고 사랑받는 며느리, 대견한 딸이 되었다. 목표를 갖고 뛴 우리 부부에게 애터미라는 도구는 희망으로 다가왔다”며 애터미로 성공하는 사람이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애터미는 잘 갖춰진 허브



경제연구소 특강에서 이성연 경제연구소장은 속물 효과(Snob Effect)*를 언급하며“나만 특별하고 고고하다고 생각하며 주변인들과 상호작용 없이 사는 사람은 결국 정보의 교환이 없어 고립된다”며 애터미는 스폰서, 파트너가 모두 소통하는 사업으로 모두 이익이 되는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튿날 애터미 성공의 길에서 박한길 회장은 “애터미 비즈니스는 최근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는 플랫폼 비즈니스와 유사하다.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서는 각종 IT 기술과 엄청난 자본력이 필요한데 애터미라는 허브는 시스템이 잘 구축돼 있다. 허브에는 터미널(소비자, 회원)이 연결되는데 여러분은 터미널인 동시에 또 다른 허브가 될 수 있다”며 애터미라는 허브를 잘 활용할 것을 강조했다.

* 속물 효과(Snob Effect): 다수의 소비자가 구매하는 제품을 꺼리는 소비현상을 뜻하는 경제용어로, 남들이 구입하기 어려운 값비싼 상품을 보면 오히려 사고 싶어하는 속물근성에서 유래한다. 소비자가 제품을 구매할 때 자신은 남과 다르다는 생각을 갖는 것이 마치 백로같다고 하여 백로효과(白鷺效果)라고도 하며, 스놉효과라고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