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애터미는 3월 16일과 17일간 양일간 석세스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8개 지역에서 다원 중계를 통해 진행된 이달 행사에는 2만3천 여명 이상의 국내 회원을 비롯해 베트남, 중국 등에서 방문한 해외 참석자 240여 명과 한국 투어 중인 미국, 멕시코 법인 회원 100명이 참석했다.

새로운 애터미 최고 직급자 탄생
800여 명이 넘는 승급자가 탄생된 가운데 승급식은 일산 킨텍스에서 화려하게 진행됐다. 칠순이 넘은 나이에 로열마스터로 승급한 회원은 “사랑하는 아들이 애터미에서 꼭 성공해야 한다는 말에 사업을 시작했다. 나와 아들, 손자까지 3대의 소원을 애터미로 인해 이뤘다”며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이날 승급식에서는 애터미 최고 직급자인 임페리얼마스터가 새롭게 탄생했다. 주인공인 이덕우 뉴 임페리얼마스터는 “17년간의 실패로 애터미를 알아볼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제품에 반한 소비자가 무한 연쇄로 나오는 곳이 애터미”라며 애터미에서 빠르게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를 ‘애터미로 성공하겠다는 믿음과 절박함의 크기’에서 찾았다. 이덕우 임페리얼마스터에게는 현금 10억 원과 해외여행 10박 11일 여행권을 비롯한 각종 승급 축하 프로모션이 주어졌다. 이덕우 임페리얼마스터는 진정한 성공은 나누는 삶에 있다는 것에 공감한다며 리더 사업자들 주축으로 구성된 사회공헌단체 ‘SOS나눔회’를 전 세계적인 단체로 키워 나가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덕수 사물놀이패와 테너 조용갑의 축하 공연이 더해져 승급식은 더욱 풍성하게 연출됐다.

승급식 종료 후 이어진 특별 강의에서 박한길 회장은 “성공한 사람으로부터 성공을 배우는 곳이 석세스아카데미”라며 “과거와 현재는 바꿀 수 없지만 미래는 바꿀 수 있다. 성공한 미래를 꿈꾸고 그곳에 살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성공자들의 공통점은 성공할 것이라는 확신을 가졌다는 것”이라는 말을 덧붙이며 인생시나리오 작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글로벌 애터미 인사이트에서는 애터미의 핵심 전략인 GSGS 전략을 다뤘고, 건강학 특강에서는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의 심각성을 환기시키며 출시 예정 상품인 애터미 공기 청정기를 소개했다.

이달 석세스아카데미에서는 한국유통법학회 유통혁신대상 시상식도 함께 거행되었다. 최영홍 한국유통법학회 회장은 시상식사를 통해 “애터미는 세계적인 유통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업”이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다단계판매에 대한 국민 인식이 전환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 상은 대한민국 유통산업과 유통법제 발전에 크게 기여한 기업 혹은 단체에게 수여되며 올해로 2회를 맞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