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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터미,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선정…업계 최초

조회수 231 촬영일(노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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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1. 19 뉴시스

지역사회 공헌 활동 수행 기업·기관 공로 공식 인정하는 제도
ESG 경영 실천·비영리단체와의 파트너십·사회공헌 성과 등 종합 평가



애터미와 충남 공주시의 ‘사계 장미 꽃길’ 조성

[서울=뉴시스] 김정환 기자 = 토종 글로벌 직접판매 기업 애터미(회장 박한길)가 17일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2025년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

18일 애터미에 따르면,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수행한 기업 및 기관의 공로를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제도다. ESG 경영 실천 수준, 비영리단체와의 파트너십, 사회공헌 활동의 실질적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인정기관은 중앙공공기관 177개소, 지방공공기관 138개소, 민간기업 140개소 등 총 626개소(2024년 기준)다.

애터미는 직접판매 업계 최초로 이름을 올리며, 사회적 책임 경영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애터미는 창립 이후 국내외 교육·의료·생활안정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꾸준히 전개해 왔다.

특히 글로벌 교육 및 인재양성 사업, 재난·위기 상황 지원,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지원 등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공헌 활동이 이번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애터미는 2023년 ‘지속가능경영유공 정부포상’에서 ESG 경영을 높이 평가받아 ‘종합 ESG’ 부문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차지했다. 이번에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에 선정되면서 지속가능 경영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애터미 관계자는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전개해 온 여러 활동이 공적으로 인정받아 의미가 크다”며 “이번 인정을 계기로 앞으로도 임직원 및 파트너사와 함께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하며, 글로벌 기업으로서 책임 있는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애터미가 개최한 ‘RUN-in 공주 사랑나눔 달리기’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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